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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도련님이 장가가게되면요...

형수... 조회수 : 528
작성일 : 2005-08-11 14:29:37
옷한벌 얻어입나요?...전 그렇게 알고있거든요...저의친정에선 그렇게 했던거 같아서요...
근데 요번 주말에 시댁에 갈일이 있어 어머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웃으면서 어머님 도련님 결혼때 저 한복입어야죠...근데...옷한벌 생기나요?/했더니...그냥저냥 얼머버무리시더라구요...예비동서가 예단해오면 거기서 우리것도 잇는거 아닌가요?..제가 잘못알고잇나요? ^^
IP : 222.106.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1 2:35 PM (210.115.xxx.169)

    대개는 그렇기도 하지만
    시댁이 이러우면 예단비 들어온 것
    결혼비용으로 다 쓰시는 댁도 있고,
    신부가 형편이 안좋아 못해올 수도 있고.
    정해진 것은 없어요. 형편따라 하게되지요.

  • 2. 음..
    '05.8.11 3:52 PM (203.241.xxx.50)

    예단 받으면 당연히 받는 게 있죠
    울 형님 제가 예단 해 간 것 중 100만원 받았습니다만
    원글 님 시어머니께서 얼버무리신 게 걸리네요.. 기대하지 마세요
    나중에 맘 상할지도

  • 3. 기대하지 마시고..
    '05.8.11 4:21 PM (61.74.xxx.44)

    저는 예단 보통수준으로 드렸는데 나중에 보니 형님이 녹의홍상(즉, 결혼할 때 입은 한복) 입고 기념사진찍으셨더군요. 아마 한벌 못얻어입으셨는지 아님 양장으로 입으셨는지....

    이번에 남동생 결혼할 때 그냥 엄마쓰시라 했는데 엄마가 평소에 변변하게 해준 것이 없다고 좀 주셨어요. 근데 전 둘째 백일무렵이라 살이 디립다 쪄서.... 한복은 빌려입고 그 돈으로 남편 옷이나 사줬네요.^^

    원글님께서는 기대안하시는게 맘편하실 거 같네요. 해주시면 좋은거지만 뭐, 시어머니께서 계산중이신가 보네요.

  • 4. 흠...
    '05.8.11 5:13 PM (210.94.xxx.89)

    저는 결혼할 때 예단을 그렇게 했지만 도련님들이 저에게 결혼선물을 주시거나 한 적도 없고,
    나중에 도련님들이 결혼할 때도 제가 받은 것이 없답니다.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 5. ..부담?
    '05.8.11 6:07 PM (221.164.xxx.110)

    집집마다..다 다르지않겠어요?옷 한벌 얻어입고 나갈게? 더많을것 같아서 그 부담땜에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안받았어요. 손윗 자리가 어깨에 짐처럼 부담이..

  • 6. ...
    '05.8.12 10:00 AM (210.221.xxx.28)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요... 그냥 기대안하다가 주시면 감사하게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저희 시동생 결혼할때, 정말 저희 형편에 과하게 부조를 했었는데요 잘사시는 시누형님은 저희의 반의반도 안하셨더군요. 그리고 예단이요? 못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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