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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소리를 넘 질러요

9개월맘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5-08-04 23:35:13
아기가 9개월 접어드는데,
얼굴 벌개져가며 소리를 지르네요.
이유가 뭔가요.
잘 안 놀아줘서 그런강요?
아님 그냥 의사표시인가요...

걱정돼서 올려봅니다.
IP : 218.146.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4 11:40 PM (211.204.xxx.146)

    그냥 의사표시죠.
    아기가 잘먹고 잘 크나봐요 소리를 잘 지른다는건 기운이 넘친단 얘기인데요. *^^*

  • 2. 연습!
    '05.8.5 12:25 AM (219.253.xxx.34)

    이 험난한 세상에서 소리 치면서 당당히 살기 위한 연습!

  • 3. 연습!
    '05.8.5 12:25 AM (219.253.xxx.34)

    건강하단 증거 같아요. ^ ^

  • 4. 상상
    '05.8.5 1:00 AM (59.187.xxx.235)

    무지 귀엽겠어요. ㅎㅎ
    얼굴 벌개져가며...
    네~ 진짜 건강하네요.

  • 5. ....
    '05.8.5 1:39 AM (61.74.xxx.199)

    ㅋㅋㅋ...이뿌겠어요...

  • 6. 내안에 살있다
    '05.8.5 2:16 AM (220.89.xxx.40)

    울애기는 마트가서도 그래요..근데 그럴땐 항상 기분좋을때던데요...

  • 7. 영양돌이
    '05.8.5 8:54 AM (211.221.xxx.219)

    우리 아가도 소리 엄청 질러요~
    핏대를 세워가매~ㅋㅋ

    어제도 빅화점에서 얼마나 질러대는지....
    창피하고, 미안해서 혼났네요

  • 8. 히히
    '05.8.5 9:37 AM (218.145.xxx.196)

    그 벌건 얼굴 사진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너무 귀여울꺼같아요
    아님 동영상으로...

  • 9. 익명
    '05.8.5 12:10 PM (211.192.xxx.233)

    근데요,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소리 지르는거 참 듣기 싫어요.
    엄마가 제지해주셔야지 귀엽다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황당하기 짝이 없답니다.
    자기자식이니까 예뻐보이지 남은 안이쁘거든요..

  • 10. 제지가 안돼죠
    '05.8.5 1:50 PM (61.255.xxx.229)

    9개월 된 아기가 소리 지르는걸 어떻게 제지를 해요.
    엄마도 당근 민망하지만, 입을 틀어막지 않은 다음에야 방법이 없거든요.

  • 11. ㅋㅋ
    '05.8.5 2:20 PM (211.253.xxx.18)

    요즘 울 조카두 가끔 막 소리지르던데.. ^^;;
    그맘때쯤 다들 소리 지르나바여?? ㅋㅋㅋ
    근데 정말 공공장소에서 다른 애들 그렇게 소리지르는거 보면
    솔직히 눈쌀 찌푸려지긴 하던데.. 웃긴건 제 조카가 소리지르는건 귀엽더라구요.. -_-;;
    울 올케언니는 공공장소에서 조카 소리지르면 입을 막던데.. ^^;;
    근데 뭘 말해서 알아듣거나 제지해서 알아들을 나이가 아니라서..
    소용없을꺼 같아요.. 익명님~ 좀 듣기싫고 황당하더라도..
    9~10개월 말귀 못알아듣는 아기가 지르는 거려니 생각하구 그냥 픽! 한번 웃어주세요.. ^^;;

  • 12. 네^^
    '05.8.5 2:45 PM (61.81.xxx.153)

    정말 내아이지만 엄마도 어절수 없는 상황이 넘 많아요..
    내 아이 아닌척 버려두고 도망가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물론 그런적은 없었지만
    애엄마 땀 뻘뻘 흘릴때 옆에서 빙그레 웃으시면얼굴은 잘 생겼는데 고집은 세네 (솔직히 잘생기진 않앗구 그냥 덕담이시죠) 해주시면 어찌나 고맙던지..
    가금 애가 그런걸 나보구 어쩌라구 내지는 애가 그런거야 당연하지 라는 식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남한테 폐끼치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대부분 애엄마들..오랫만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내가 다시 너랑 나가면 사람이 아니다 라고 힘들어 한답니다..
    앗 쓰다보니 원글님과 상관없는 댓글이.......
    원글님 아가 넘 귀여울것 같아요..조만간 말도 하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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