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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에 고관절이 자꾸 아프거든요..

에버그린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05-04-07 00:28:34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채 열흘도 안된 따끈따끈한 새내기랍니다.^^
이런곳을 왜 이제사 알았을까 싶어서 둔감한 제 자신이 미웠더랬죠.
저도 언젠가는 키특에 자랑스레 사진 올리고,살림방에 당당하게 조언댓글 다는 그날까지~

근데요,오늘 처음제가 도움을 받고자 하는것은 요리관련이 아니고요....
둘째를 9월에 출산했는데..언제부터인가 고관절?? 아무튼 골반과 허벅지 사이 있잖아요. 거기가
좀 삐뚤어진 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불편한걸 모르겠는데 계단을 내려갈때 나도모르게 '악'소리가
저절로 난답니다. 자세가 나쁜건지..참고로 살은 임신전으로 돌아간 것 같고요..임신전에 헬스를 다녔었는데 지금은 그럴 여건이 안되어서 쉬고 있죠. 아기는 완모수중이고요..

이런경우 도대체 어딜 찾아가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저처럼 비슷한 경험 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IP : 218.36.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버그린
    '05.4.7 1:17 AM (218.36.xxx.30)

    죄송해요..잘 살펴보니 여기 올릴 성격이 아니네요..이런저런으로 빨랑 옮길께요.

  • 2. 배추흰나비
    '05.4.7 10:45 AM (61.102.xxx.249)

    전 고관절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혼자 체조하다가 골반움직이는 동작을 할 때 양쪽이 똑같이 움직이지 않고 왼쪽은 잘 되는데 같은 동작이 오른쪽은 잘 안되더라구요.
    그말을 선배 언니에게 했더니 선배언니 직장 동료는 둘째 낳고 나서 골반교정을 받으러 정형외과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엑스레이 찍어서 골반 상태 점검하고 틀어진 것을 교정받으면 된다구요.
    근데 그분은 큰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점검차 정형외과 갔다가 그랬다는 것 같아요. 저나 선배언니도 함 시간나면 가보자 하는 말로 결론 냈어요.

  • 3. 아맘
    '05.4.7 11:42 AM (220.85.xxx.238)

    어머 저랑 똑 같으시네요 저도 10월에 둘쨰 낳고 지금 완모수중인데 --
    저는 고관절이 아프다기보다 체조나 요가할때 우두둑 소리가 예전보다 많이나구요 (뼈가 빠졌다 들어갔다 하는거 같아요)
    그냥 평지 걸을떄 약간 아플때가 있어요
    저도 시간나면 정형외과 한번 가보려구요
    무슨 클리닉이니 뭐니 붙은데 가면 괜히 비싼거 시킬까봐 일반 정형외과 가서 찍어보고 불리치료 받을까봐요
    배추흰나비님 말씀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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