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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저 취직했어요.ㅋㅋ
저~어~번에 너무 취직이 안돼서 우울증 걸려 죽어버릴지도 모르겠다고
글 한번 남겼었던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참 희안하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는건지 어떤건지
면접을 보러 가던날.. 또 다른 곳에서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왔어요.
우선 면접 보기로 한 곳부터 갔었는데
회사측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100% 만족이란건 없으니 힘든거 다 빼고라도
참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그쪽에서도 절 마음에 들어 하구요.
그런데다가 이번에 면접 잡힌 곳은 조건이 너무 좋아요.
바로 집앞이고 주 5일제고 월 백이십만원이 월급이고..
물론 목요일날 면접봐서 정확한건 알겠지만
저 곧 일할 거 같습니다.
힘들어서 82식구들한테 하소연 했었는데
격려해주신 덕분일까요? 일이 갑자기 잘 풀려서 너무 좋고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하여튼 그때 격려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1. 카카오
'05.3.29 11:06 AM (218.50.xxx.208)나도하고잡다 취직,,,
좋겠어요,,, 너머너머 부러워요,,,
축하드려요,2. 옛사랑
'05.3.29 11:06 AM (218.147.xxx.155)축하드려요..새 마음으로 열심히 직장생활 하세요..화이팅!
3. J
'05.3.29 11:08 AM (211.207.xxx.111)와아~~ 축하해요! 첫 취업이신가요? 첫 직장에서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 ^^
4. 직딩
'05.3.29 11:10 AM (206.219.xxx.111)3년전 제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거의 한 1년을 놀았다죠^^;;;
그래서 들어간 직장 지금 죽어라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취직추카드리구요
어렵게 들어간만큼 열심히 직장생활하세요^^
이세상 모든 직장인들 화팅^^
더불어 취직을 준비중인 예비직장인들도 화팅입니다!!!5. 원글녀
'05.3.29 11:14 AM (222.117.xxx.13)J님 첫 취업은 아니고요. 한 회사에서 9년 일하다가 작년에 관두고 몇개월 전전긍긍하다 이번에 취업이 된거랍니다.^^ 이히히...다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
6. 안개꽃
'05.3.29 11:30 AM (218.154.xxx.18)추카드립니다.
바로 집 앞이란게 젤 잘 되었네요^^7. roserock
'05.3.29 11:30 AM (67.100.xxx.77)축하합니다.
잘 하셨어요.!!8. 엘비라
'05.3.29 11:42 AM (219.250.xxx.235)진심으로 축하드려요^^
9. 희정맘은정
'05.3.29 11:49 AM (218.50.xxx.147)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마음처럼 힘든일도 꿋꿋히 참아내시고
즐겁게 열심히 회사생활 하시길!10. 실비
'05.3.29 11:50 AM (222.109.xxx.46)축하드립니다.
인내심 가지고 기다리시더니, 너무 좋은 소식에 저도 너무 기쁘네요. 와 게시판에 이런 기쁜 소식이 또 있을까요? 앞으로 잘 적응하시고, 진정으로 원하는 분야에 일할수 있는 멋진 케리어 우먼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실비.11. 봄이다
'05.3.29 11:54 AM (211.205.xxx.15)화이팅!!!!!!!!!
12. 추카~~
'05.3.29 12:19 PM (219.251.xxx.61)넘 좋겠어요..
일하고 싶어 하셨으니 열심히 하세요.~~
넘 멋진 일이네요..
화이팅 투~~!!13. 겨란
'05.3.29 12:29 PM (222.110.xxx.183)축하드립니다!!!
둘 다 떡하니 합격하셔서 또 소식 올려주세요
(기왕이면 주5일 주5일)14. 현수
'05.3.29 4:09 PM (211.179.xxx.202)어머~축하해요...축하턱 쏘세요~~~~~!!
와이리좋노~^^15. 원글녀
'05.3.29 6:23 PM (222.117.xxx.13)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목욜날 한군데 면접 보구서 정확히 결정내려지면
다시 꼭 올릴께요. 너무너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