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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어찌 해야 하는지 좀....
몰라서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5-03-25 12:02:43
시누가
올해만 이사를 두번정도 한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도와주고,, 그랬죠.
이번주에 또 이사를 한다네요. 같은 동네로..
매주마다(한달동안) 거의 전 친정에 갔었어요.
지금 한창 바쁠때라(농사) 제가 가서 도와줘야 하거든요.
물론 남편은 제가 3번갈때 한번 정도 같이 가주고요.
이사를 제가 안 도와줘도 시누가 섭섭해 안 할지...
시누입장에서는 거의 매주마다 친정가서 도와주면서 한주 정도 빠지고 자기 일 안 도와줬다고 섭섭해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8.154.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3.25 12:07 PM (221.138.xxx.143)그 시누이분 인품을 아는 분이 님뿐인데 여기서 그걸 점칠수 있는 분 계시려나요
2. 아핫핫
'05.3.25 12:32 PM (211.216.xxx.181)점 여러개님. 명답입니다. ^^
답이 올라오려면 그동안의 시누와 있었던 일 몇개라도 올려보세요.
또 님이 아시는 시누의 성격도 쓰시구요.
그래야 유추가 가능하죠. ^^3. ..
'05.3.25 12:58 PM (61.84.xxx.27)저기..시누가 좀 서운해하면 어때요...그게 그리 걱정할 것은 아닌 듯합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기분좋게 해주려건 욕심이거든요.
친정부모님과 시누.. 둘 중 한 사람을 도와야하는 입장이라면 당연히 전자가 아닌가요?
시누야 좀 서운해하건 말건.....시누가 친정부모님보다 늙지도 힘없지도 않을거구
더우기..원글님 낳아주고 키워주고 사랑해주지도 않았쟎아요.4. 저는
'05.3.25 4:12 PM (211.173.xxx.81)점 여러개님....
아이디를 부디 밝혀주세요.....제가 팬하고 싶습니다 ㅎㅎ
아핫핫님 말씀처럼 ....정말 읽을수록 명답이네요 ...인품이라....^^
모든 인간관계가 상대적이죠....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고
반면......돼지목에는 진주 목걸이가 필요없고 ㅎㅎ
저는....이사한다고 올케 부르지도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내남편, 내아이들 먼저 시켜야지요....
오빠네가 이사한다고 해도 가보지도 않구요
몰라서님....그런 걱정을 하다니.....너무 착하세요 ^^5. HARU
'05.3.25 8:43 PM (220.75.xxx.248)착하시네요.. 별 걱정을 다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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