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자전거가 자꾸 말썽입니다...

[임현주]

작년 초가을쯤사서 1년도안되었구요...일부러 우리나라에서 만든 산천리 자전거를 샀습니다..
근데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면서  타길래 자세히보니 바퀴윗부분 플라스틱이 자꾸 바퀴에 닿아서 바퀴 고무가루가 엄청묻어 있더라구요.그래서 2달전쯤 차에 실어서 수리하구 와서 오늘타는데 속터지게 타길래 보니 또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타보니 페달이 무지 무겁게 돌아가더라구요.
어른인 저두 무겁다는생각이 드는데 초1짜리는 어떨지....
그래서 그렇게 힘들게타는건지 모르고 못탄다구 운동못한다구 뭐라했지뭐예요...
내일 또 수리 가야하는데 가까운곳두 아니구 또 차에 실어서 갔다올생각하니 화나네요...
제가 알기로는 아이들 자전거는 수리 받을일이 거의없다하는데 벌써 두번째이니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마트에서 샀으면 뭐라할텐데 그냥 대리점에 서 샀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옥낭자]

죄송하지만 삼천리 자전거도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만들어 들어옵니다..

[능금]

집에 공구 있음 남편분보고 해보라 하시고 아님 가까운 자전거점포에 가보세요. 부품을 교환하지않고
간단한 거면 단골삼으려 무료로 해줄 수 있어요. 그리고 얘들은 타면서 많이 넘어지기 때문에
쉬 망가져요.아무래도 수리의뢰하시려면 잘 증세(?)를 얘기해 보세요.

[자전거]

요즘 자전거 전부 중국에서 oem방식으로 만들고요... 아이들자전거라도 타다가 부딪치고 쓰러지고
하기때문에 고장아닌 고장 이 잘나지요.... 되려 마트에서 샀으면 a/s하기 시간이 걸리지만
그냥 대리점에서 샀으면 바로 가져가시면 해결되요..... 그정도는 고장이 아니라 쓰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때문에 화내실일은아니고요 대리점에 가셔서 만져달라고 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것같은데 자전거에 대해서 모르셔서 화가나시나봐요...
자전거는 자세히 보면 보통사람들도 고칠수 있는 아무것도 아닌고장이 많아서 저는 1차적으로
제가 잘 살펴봐서 고칠거있으면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