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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좀 도와주세요..

영어가 뭐길래..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5-03-18 21:59:56
나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살았다.
내가 필요한것은 자신의 위치(주제?)를 알고 할일을 다하는 사람이지, 영어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고용주이고 너는 고용인이다. 명심해라.


제가 고용한 사람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서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들어 본건 아래..

I can't speak english very well but I didn't have problum.
둘째줄은.. 만들 엄두가 안남
I'm employer, You are employee. Don't forget!

한참 멀었죠? ^^;;



IP : 202.15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학원원장?
    '05.3.18 10:03 PM (160.39.xxx.83)

    네이티브를 고용하시나 본데, 이렇게 말하면 정말 인간관계 갈데까지 갔다고 봐야합니다...
    이렇게 하고서 어떻게 고용인을 잘 다스리겠어요?? 왠수되겠네요.
    그냥 뭐가 문제인지를 구체적으로 행동위주로 이야기해야지, 한국식으로 이렇게 뜬금없이
    얘기하면 서양애들은 벙찝니다...글고 얘네들 사고방식엔 고용주면 고용주지 뭘
    don't forget어쩌구..웃겠네요.

  • 2. 무슨일인지
    '05.3.18 10:14 PM (211.207.xxx.10)

    제가 봐도 좀 아니네요 앞뒤상황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영어못해도 아무문제 없이 잘 살아왔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될 듯...
    이런말 정도는 영어로 옮기지 않고 한국말로 해도 표정과 어투에서 잘 알아들을 듯...

  • 3. 영어가 뭐길래..
    '05.3.18 10:45 PM (202.156.xxx.162)

    자세한 상황은 설명하기 어렵지만.. 외국에서 사람을 고용하게 됐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잘해주다 보니 누가 주인이고 누가 고용인이지 알수 없게 되버렸어요. 한마디로 주인은 벅벅 기고 있는데 고용인은 룰루랄라.. 사회 경험이 별로 없어서 사람 다루는 기술이 없는 제가 첫번째 문제긴 하지요.
    그냥 내보낼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이 사람이 새 일자릴 구할때까지 빚을 지며 생활해야 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한번정도 경고를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첫번째 리플님 충고 감사합니다. 조목조목 구체적인 행동을 예로 들어가며 얘기해야 겠어요.

  • 4. 첫리플
    '05.3.18 11:52 PM (160.39.xxx.83)

    원글님, 그런 사정이시라면...이렇게 말씀하세요. 이왕 이야기하는거, 사람 감정까지 다치면 안좋잖아요..너의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 "I am not happy with your attitude-(그리고 구체적인 행동을 예로 드세요, 시간을 안지킨다는지, 고용주를 가르치려 든다든지)- You are always late(never on time), and you try to lecture me." 등등..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세요..필요하시다면 영작 도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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