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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

레몬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5-03-17 11:54:09
저는요..보통사람들 먹는거처럼 먹으면
여지없이 살이 붙어버리는 체질 입니다..

먹는거 만드는거 좋아하지만요..
만들다보면 엄청 많이..
먹다보면 엄청 많이...
먹게 됩니다....ㅜ.ㅜ

날씬한 요리사가 되고 싶어요..
여기 보면

음식도 맛있게 잘하시면서
몸매도 날씬한분들도 많으신데..(축복받으셨어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저 지금 운동하러 가요~~^^
리플 많이 달아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당..^^
IP : 221.143.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화공주
    '05.3.17 12:24 PM (211.219.xxx.163)

    전 나이가 30대 접어들면서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운동량이 적어져서 그렇다는데...ㅜ.ㅜ
    레몬님은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시니...아마도 바램대로 되실꺼예요..^^*

  • 2. jasmine
    '05.3.17 12:35 PM (218.238.xxx.7)

    음식하다가 냄새에 질리면 못 먹게 되요.
    냄새에 질려보세요......=3=3=3

  • 3. 겨란
    '05.3.17 12:35 PM (222.110.xxx.183)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세요~

  • 4. 오렌지피코
    '05.3.17 1:30 PM (218.235.xxx.213)

    헉~ 저는 걍 뚱뚱한 요리사(???)로 살고 있어요....ㅠ.ㅠ;;; =3=3=3

  • 5. 헬렌
    '05.3.17 2:00 PM (210.117.xxx.129)

    언제인가 82쿡의 어떤 분이 말씀하시기를 개그맨 전유성씨와 결혼한 가수 진미령씨는
    요리 만들기를 즐기고 나이가 오십을 바라보는데도 날씬한 이유가 음식만들 때 간만 보고
    먹지는 않는답니다...저얼때로 도움되는 얘기가 아니지요?

  • 6. kidult
    '05.3.17 4:19 PM (219.250.xxx.122)

    헬렌님. 그렇다길래 저도 함 그래볼라구했는데 쩝, 그게 어디 그렇게 되든가요? 에휴.

  • 7. 미스마플
    '05.3.17 4:24 PM (66.167.xxx.64)

    저는 냄새에 질리기도 하고, 또 제가 만든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맛만 보게 되는데 요리하는건 엄청 좋아해서 주변 사람들을 살찌워 버립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은데 실컷 먹이고는 살쪘다고 구박도 엄청 해요. 그래서 남편은 요즘 제가 만든 카스테라, 비스카티, 시나몬롤, 비스켓, 쿠키... 못 먹게 할까봐 운동해요. 하루에 한시간씩 러닝머신에서 뛰고는 '인제 됐지? 나 인제 이거 먹어도 돼? ' 합니다.

  • 8. 국진이마누라
    '05.3.17 5:28 PM (203.229.xxx.2)

    만드는 요리 족족 어쩜 그리 잘먹는지..
    그러고도 '요즘 입맛없어..'를 연발하는 돼지신랑때문에
    음식남는 걱정 안하고 맘놓고 요리합니다.
    전 살 찔 걱정 별루 안해요.. 쪄도 상관없고.. 이미 결혼했는디 어때유..ㅋㅋ

  • 9. 굴려라 왕자님
    '05.3.17 6:16 PM (220.122.xxx.248)

    저는요 제가 만든 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먹는 일 너무 즐거워요~
    너무 행복해요~(먹을 때만)
    허거걱! 출렁출렁~(먹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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