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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생신인데...
결혼 한지는 2년째인데 작년에는 제가 들어 온 첫 해고 해서 같이 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올해는 서로 시간도 안 맞고 다음에나 식사를 하게 될 거 같은데 생신이라고 전화드려서 축하한다고 해야할까요?
곰과라서 영~~~ 어색합니다
1. .......
'05.3.17 10:43 AM (211.44.xxx.87)^^ 긴 말 필요 있나요? 축하드린단 메세지만 정확히 전달하심 됩니다. 전화 드리세요.
2. watchers
'05.3.17 10:42 AM (211.172.xxx.244)울 형님두 이달 말이 생일인데...
전 걍 밀대청소기 하나 사드릴라고요. 그런거 없으시길래...
저두 곰관데 형님이 무지 편하게 잘해주셔서 전 참 좋아요^^3. 하루나
'05.3.17 10:44 AM (211.217.xxx.173)헉...저랑 비슷해서 놀랬어요...저희 형님도 오늘 생일이거든요...결혼 햇수도 비슷하고...이궁...어여 전화 드려야 겠네요...ㅎㅎ
4. 하루나
'05.3.17 10:45 AM (211.217.xxx.173)글구 나중에 만나시면 간단한 성의가 있는 선물도 드리시면 어떨까요? 에고...울 형님은 뭘 드리나...드릴때마다 떨떠름 하신것 같은데...쯥...흠...센스 있는 선물 뭐가 있을까요?
5. 동서지간
'05.3.17 11:04 AM (222.235.xxx.41)^^ 선물은 벌써 준비했지요 ㅎㅎㅎ
울아버님이 가만히 계신 분이 아니거든요
ㅋㅋㅋ 전 제가 사고 싶은 거 사요
그리고 전 온라인이나 세일품 사지만 형님 선물만은 백화점에서 제대로 사요
교환하기 쉽게요
작년에는 설화수 사드렸는데 점수땄구요 올해는 슈슈 샀어요
좋아 하실 거 같은데 모르죠 뭐
하루나님도 좋은 선물 준비하세요~~~
얼렁 전화드려야겠다^^6. 선화공주
'05.3.17 12:32 PM (211.219.xxx.163)전화로는 쑥스러워 한방화장품과 카드써서 우편으로 보내드셨더니...좋아하셨어요...^^*
7. 하늘아래
'05.3.17 1:21 PM (211.206.xxx.152)전 젤 큰행님인지라...흐흐흐~~^^
하지만 전 첨부터 제가 먼저 챙겼는데...
막내동서 생일 4/13 둘째 8/13 제 생일이 12월이라......
동서들이 해주는 선물 적극적으로 활용한답니다
왜냐면...
제가봐도 제가 선물한거 안쓴다던가 안하고다님 맘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제취향이 아니래도 취향이 되게끔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동서들 선물할때는 잘 살폈다가 필요한게 눈에 띔 기억해뒀다가 합니다8. 제형님은
'05.3.17 3:01 PM (220.87.xxx.83)추석 앞날이라 제가 생일상 차려드립니다. 미역국에 잡채와 전부쳐서...형님이 제 생일 챙겨준적은 10년이 넘도록 한번도 없었구요. 축하전화도 못받아봤어요. 한번은 넘 얄미워 미역을 안담갔어요. 울 형님이 손수 담그시데요.ㅋㅋㅋ 그모습 본 후론 그냥 챙겨드립니다. 오고가는 선물속에 싹트는 동서들 간의 정..윗분들 다~ 부럽네요.
9. gawaiico
'05.3.17 7:03 PM (210.124.xxx.54)축전이라도 띄우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