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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과후에

직장맘 조회수 : 890
작성일 : 2005-02-28 11:12:42
직장맘님들.... 초등 1년 아이들 방과후 지도 어떻게 하시나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직장을 접을 형편도 아니되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2.235.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28 1:13 PM (218.156.xxx.11)

    근처에 공부방 있는지 알아 보세요.
    유치원 종일반 개념으로 초등학생 상대로 방과 후에서 저녁 6시경 까지 봐줍니다.
    1시간 단위인 학원 몇 군데 보내는 것도 보통일 아니고,
    이집 저집 친구네 돌면서 눈치 밥 먹는 것도 못 할일입니다.

  • 2. 3학년맘
    '05.2.28 1:55 PM (221.155.xxx.173)

    사는 곳이 어디신지요?
    저는 일산에 살고 있는데 사회복지센터를 통해서
    할머니 한분을 소개받았답니다.

    "홈씨터"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연세가 좀 드신
    할머니들을 교육해서 각 가정에 가벼운 가사도우미와
    베이비씨터일을 하도록 연결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당 3500원인데 방과후 세시간 정도 할머님을
    오시도록 하면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도 줄 수
    있고, 간단한 가사일도 해주시니까 퇴근 후에
    손도 덜 수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1학년 아이니까 할머님께서 일마치고 돌아가시는
    시간에 맞춰 태권도, 피아노 등 두가지 정도 학원
    매일 다니게 하면, 엄마 퇴근 시간과 얼추 맞지 않을까요?

    저는 1학년 겨울방학때 할머니를 소개 받아서 방학때마다
    이렇게 시간을 이용하고 있어요. 오전 10시경에 오시도록
    하고, 점심 챙겨주시고 학원 보낸 후에 퇴근하시도록 하니까
    마음이 많이 놓인답니다

    집정리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빨래도 널어주시고,
    간단한 집안 일은 손 댈 필요없이
    깔끔하게 해주시니까 참 편해요.

    가까운 곳에서 나이드신 할머님을
    한번 알아보심 어떨까요?

  • 3.
    '05.2.28 5:02 PM (221.157.xxx.28)

    놀이방같은곳에 초등 방과후반도 있던데요..공부나 숙제도 봐주고 늦을경우 저녁까지 먹여주고...1학년이라면 아직은 어리니 학원 이리저리 돌리는것보다 나을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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