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결혼하신 (아기까지 있는)분 이셨군요

[착각?]

이런저런 란의' "조금씩 밖에 못 삼키는 아기.."

(제 아이도 그랬었는데 전 막 윽박질러서 울리곤 했었답니다  무식한 에미.. ㅉㅉ)

글의 답글을 읽다가 처음 알았어요

전 지금까지 미혼이신줄 알고 있었네요

이유는.. 뭔지 모르겠는데 (말이안되는가? ㅎㅎ)

아뭏든 j님의 글이 올라오면 "아, 스뎅처녀  j님이닷" 하고 반겨읽곤 했답니다

혹시 저만 착각하고 있었던가요?

[헤스티아]

헤헤 '스뎅처녀'!!! 넘 재미있는 표현이세요!!
(J님 한턱 내셔여!!)

[J]

아핫핫~~!! 그런 착각은 쭈~욱 계속되어야 하는데..... ^.^;;
근데 특이하신걸요? ^^ 다른 분들은 대부분 절 만나면 생각보다 어리다고...
중년 아줌마인 줄로 아셨다고 하시던데.... 흐흐....

[.]

^^;;; 저도 갓 결혼하신분인줄 알았어요. 아기까지 있으신줄 몰랐어요.

[핑키]

전 스뎅쓰는 법 올리실 때는 40대인줄 알았는데,
전화목소리 들어보니 20대로 알았다가
만나서는 이제 갓 30 된 줄 알았다니까요....
어쨌든 J님 한턱 내시구랴!

[J]

우~핫핫~~!! (웃음소리 점점 커지고 있음^^)
봄날 보고 들어왔더니... ㅋㅋ 제가 20대에서부터 40대까지를 전부 커버하는군요... 헤헤..
핑키님..그냥 전화통화했던 것만 오래오래 기억해주세요...
한턱... 저도 내고 싶어요... 턱이 두 개라.... -.-

[솔체]

저도 놀랬구만요.. 아직 미스인줄 알았는데..
말씀도 나긋나긋하시구 말이져..
아줌마의 티는 어따 숨기신거래요..ㅎㅎ

[Adella]

ㅎㅎㅎ
저도 J님 직접 뵈었죵...
정말 생기발랄한 30대 미씨랍니다. 저보다 나이가 한두살 많으신데도, 그 발랄함은 저, 아니 평범한 아가씨들을 능가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