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쥬스 질문] 혹시 미닛메이드 (Minute Maid) 라는 쥬스 아세요?

[쥬스]

이 쥬스 맛이 어떤가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안 들어온 거 같은데, 먹어보신 분들 계신지요.

남대문이나 다른 수입상가에서는 살 수 있나요?

[현석마미]

그거 애들이 많이 먹는 쥬스예요..
어른들이 먹기엔 좀 닝닝하다고 해야할 것 같네요...
맛도 여러가지이고...좀 싱겁죠...
그런데 과일로만 만들어진 쥬스는 다 그래요...^^

[저요..]

너무 맛있는 쥬스인데.... 맛이 좀 찐하다고 해야되는데.....
제 입맛이 원한 순한 것을 좋아해서인가요?

특히 오렌지 쥬스요. 레몬에이드도 그렇고...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아직 파는데 못 봤어요.

수입상가에서는 아직 미닛메이드 없구요. 비슷하게 큰 종이팩에 든 것은 파는데....
한국에 없어서 그런가... 저는 미닛메이드만 못하더라구요.

먹구시퍼라.....

[추가요]

칼슘강화니... 뭐 이런것은 별로던데.....

컨츄리 스타일이 최고입니다. 제 입맛에는

http://www.minutemaid.com/index.jsp

[쥬스]

칼슘강화도 있고, 아이들 먹는 것도 있고, 그냥 쥬스,

이렇게 세 가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맛이 닝닝한가요? 그리고 정말 무가당인가요?

제가 아직 먹어본 적이 없어서리...^^

[이프]

농축 쥬스 costco에 팔지 않나요?
저는 맛이 별로 였어요.

[.]

오랜지쥬스없으면 안되는 남편땜에 가끔 돌려가면서 사먹던건데요. (브랜드 여러가지로)
굉장히 흔하고 아무나 잘 먹는 그런 쥬스예요. 먹기도 괜찬고 맛도 괜찬고
종류도 다양하고.... 전 칼슘추가된거만 샀었는데....
100% 오랜지쥬스고 펄프양이 얼만틈 들어있느냐에 따라 또 다르고 그래요.
전 펄프 좀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있는걸 더 좋아해요.
아무데나 가면 다 파는데 한국선 못봣어요.

[A]

농축 쥬스는 어디 꺼든 맛이 별로예요. 신선한 맛하고는 거리가 멀죠.
미늇메이드 병에 든 건 맛있어요. 꼭 애들이 많이 먹는다긴 보다는
윗분 말씀대로 아무나 즐겨먹지요.

[이라이자]

코카콜라에서 만들어낸 농축쥬스입니다.
주로 아이들 런치백에 넣어주는 쥬스박스로 많이 사용되구요.
냉장쥬스는 여름엔 아무래도 상할 염려가 있으니,,이걸 주로 넣어주지요.
냉장쥬스보다는 좀 진한맛이 느껴지구요..알갱이가 없어서 깔끔하긴 합니다.

[현석마미]

오마나~ 제가 잘 못 알았어요...ㅋㅋㅋ
울 아들 먹는 쥬스랑 갑자기 헤깔려서요...
저도 Minute Maid 쥬스 좋아한답니다....펄프 없는 걸루요...^^
다른 쥬스보다 맛이 진해요... 코카콜라회사에서 나오는 것 맞구요...아이스크림이랑 농축쥬스도 있어요..
전 매번 큰~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는 프리미엄인가?? 그걸루 사는데...그거 며칠 못간답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쥬스중에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가끔 쎄일하면 종이에 든 건 2팩에 4불이죠...
한국에 비해서 쥬스값은 넘 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