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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출처

첨으루익명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5-01-23 23:06:15
레시피 출처 정확하게 밝혀주시는게 어떨까요?
어떤 님이 올리신 간단롤케익도 미씨방 홍성아님 레시피로 알고 있는데요.
은근슬쩍 스리슬쩍 그렇게 넘어가시면 안되죠.
저라면 무지 기분 나쁠겁니다..
시행착오 겪으면서 만들어낸 레서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려 올린건데..그렇게 덥썩..삼키시면 어쩝니까?

-롤케익레서피만 가지고 말한건 아녜요.
그냥 순간 생각나는 예가 그것뿐이여서..
IP : 211.59.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05.1.23 11:12 PM (61.85.xxx.253)

    죄송한데요.
    표현을 조금만 부드럽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닉넴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면
    그분도 상당히 충격적이지 싶은데요.

    이렇게 강하게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알아들으실 거예요.

  • 2. 첨으루익명
    '05.1.23 11:16 PM (211.59.xxx.89)

    그렇군요 닉넴 밝힌 건 제 실수같아요
    수정했습니다

  • 3. .
    '05.1.23 11:19 PM (218.236.xxx.102)

    저도 미씨방 회원인데 여기에 미씨방 레시피 꽤 있는거 같아요.
    저처럼 양쪽 회원이신건 아닐까요?

  • 4. ..
    '05.1.24 12:07 AM (24.157.xxx.5)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요
    그 레시피를 본인이 만든 것인양 시쳇말로 척을 하면서
    레시피를 완전히 공개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저 오늘 이거 해먹었어요.저거 해먹었어요 하면서 사진 올리는 정도 가지고
    하나하나 레시피 원제공자의 이름을 밝히라는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레시피 출처를 다 기억하지 못하실 수 있구요.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좀 여유있게 봐주시면 안될까요?

  • 5. 글쎄..
    '05.1.24 1:16 AM (221.151.xxx.168)

    저는 미씨방이 뭔지 모르는 사람인데요 잠시 끼어듭니다.
    사실 레시피도 저작권이랄 것까진 없지만 그 사람 고유의 노력의 성과물이잖아요.
    근데 말없이 양해없이 살짝 쓰는 것까진 좋은데 자신의 노력인양 탈바꿈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각자 개발한 레시피가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잖을까요?
    굳이 이렇게까지...하는 마음이 뉴스보면서 들었는데, 이제 법적으로도 원래 주인의 허락없이 글을 퍼가거나 자료를 퍼가는 것도 처벌대상을 할 셈이랍니다.
    그렇다면 레시피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지않을까요?

    상업적 이용이 아니니까 여유있게 봐줄 수는 있는데 그 여유를 원주인에게 먼저 구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레시피를 쓸때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아님 다른 곳에 사용하면서 "어디것을 적용했다"든가 "어느 분 것을 응용했다"등의 언급이 먼저 아닐까요?

  • 6. 무섭군요..
    '05.1.24 9:45 AM (210.94.xxx.89)

    이제부터 모든 레시피를 모을때마다 출처의 근원을 찾아봐야겠어요.. 어디 무서워서 레시피 올릴 수나 있습니까??? 누구껀지 모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 찾아다가 만들어서 올렸는데 레시피 궁금하시다고 해서 올려놨더니.. 이런소리를 들으면 참.. 황당하겠군요.. 글 쓰신분이요.. 그리고 레시피가 돌아다니다보면 바뀔수도 있는거지.. 누구든지 그거 개발해서 사용한답니까?? 요리선생님들도 누군가 배워서 만드신건데 그분들이 배우신 분들 이름 다 올리는거 봤습니까???

  • 7. 123
    '05.1.24 10:06 AM (211.212.xxx.80)

    아주아주 특별한 요리를 제외하고는 대략 비스므리한것이 음식아닌가요
    테이블 셋팅이나 데코까지 비슷하게 해 놓구선 자기가 한것 처럼 여기저기 다른 의도로 사진을 올리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레시피 저장은 잘 안해놓지만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거 섞어서 만들기도 해요
    상업적 목적이나 불순한 의도가 아닌걸 알면 좀 편하게 넘어가죠 여기서 만이라도..
    음식 뭐 해먹은거 올리려다 머리 쥐나겠어요

  • 8. 근데요..
    '05.1.24 10:40 AM (210.94.xxx.89)

    미씨방이 어디예요? 괜히 궁금해지네..

  • 9. 프림4
    '05.1.24 11:01 AM (218.50.xxx.17)

    MissyUSA.com

  • 10. 프림4
    '05.1.24 11:02 AM (218.50.xxx.17)

    저도 123님글에 동감입니다.

  • 11. 마당
    '05.1.24 1:05 PM (211.215.xxx.136)

    다 아니까...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거 아닐까요?
    레시피를 생략 하기도 하자나요..
    나쁜 의도는 없었을거라 생각하고..
    님처럼 아시는 분들이 님 한분만 있으신것도 아닐거구요.
    그냥 맘 푸셔요.
    모르고 그러셨겠거니 생각하면 맘이 편하실듯..

  • 12. IamChris
    '05.1.24 1:21 PM (163.152.xxx.46)

    원글님이 좀 무섭게 쓰신 감이 있지만 사실만 따진다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원조가 아니라면 최소한 *** 사이트의 ### 님에게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줄 쓰는 게
    그리 힘드는 일은 아닐거예요.

    편하게 넘어가는 여유로움도 좋겠지만 그것이 법도있는 여유로움이었으면 더 좋겠어요.
    (원글과 댓글 읽으면서 저도 반성합니다. 조금 편하자고 덮어놓고 넘어간 일이 많이 있었을 테니까요.)

  • 13. 빈수레
    '05.1.24 4:07 PM (211.205.xxx.118)

    저도 원글님이 이해가 되는데요, 말씀을 좀 무섭게 하셨다 뿐이지...싶을 정도로.
    왜냐면 제가 하이텔이나 다른 곳에 올렸던 글이 토씨 조금 바뀐 정도로 다른 사람 글로 둔갑하여 오른 것도 봤고...
    **표 $#%라는 레시피가, 저어기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준 레시피라며 돌아다니는 것도 봤는데 그 경우 **라는 것이 원래 올렸던 분의 아이디에 들어있었기에 이름이 그리 붙은 것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레시피는 그대로이면서 유래만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는 좀 씁쓸하기도 했었거든요....

    아, 그리고 요리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레시피도 가끔가다 보면....
    정말 황당하게도 이런 인터넷싸이트들에서 오래 전부터 돌아 다니던 레시피를 자기 것인양 말하는 것도 봤었지요...그건 정말 몰염치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최소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레시피를 내식으로 손을 좀 봤다...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 경우는 푸드채널에서 본 경우였어요..말그대로 요리전문채널에출연하는 사람이!!하는 기분이 든 후로는, 그 사람이 운영하는 프로는 아예 안 보게 되었지요...)

    어쨌거나간에....
    굳이 어느 싸이트에 누구 것이다..까지는 기억을 못해도...
    어디에선가 본 것을 해 봤어요....정도면 누구나 다 납득할 것 같은데요....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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