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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66님의 글을 읽고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였던 내가...
엔지니어66님의 글만 읽으면 꼬랑지가 내려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 어떤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의 글보다도...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보다도....
엔지니어66님이 더 고귀하고 또 고귀해 보입니다.
구구절절이 시댁에 스트레스 받고....
불만이 가득하고 분노가 폭발할 것같다가도,,,,
엔지니어66님의 글만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그어떤 책을 읽어도, 에쎄이, 신문을 읽어봐도
엔지니어66님의 글보다 편안한 도서는 없었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라 그럴까요?
속이 상하고,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났다가도
엔지니어66님의 글을 검색해서 쭉 펼쳐놓고 읽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음식 사진들 또한 입안에 침고이게 만듭니다.
그어떤 요리선생님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 엔지니어66님의 음식솜씨들..
아...정말이지 너무 배우고 싶어져요. 제주도로 이사가고 싶을 만큼...
엔지니어66님을 알게 해주신 82쿡 싸이트와 김혜경님께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며
저는 그만 물러갈까 하옵니다.
엔지니어66님 앞으로도 좋은 글과 음식사진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주도에 날아가거든 꼭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길 부탁드려요^^
1. 고백..
'05.1.21 11:08 AM (210.126.xxx.166)엔지니어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닮고 싶습니다...2. toosweet
'05.1.21 11:28 AM (61.72.xxx.161)저두요.. 소박한 듯 하지만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밥상과 그리고 여유와 따뜻함...
정말이지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존경스러워요..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 삶을 아름답게 꾸려나가시는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늘 엔지니어66님 글, 따뜻하게 읽고 있습니다..3. 민석마미
'05.1.21 11:31 AM (211.42.xxx.3)사랑받는 엔지니어님 부럽사와요^^
저랑 갑장 이신것 같은데 ^^
똑소리나는 사람들 많아요 66 ㅋ 띠깜님도66
저는빼구 ㅋ
66 리플놀이 하게요^^4. 저도요^^
'05.1.21 12:22 PM (220.86.xxx.109)저도 엔지니어님이 참 좋답니다 ^^
소박하면서도 푸근한 느낌의 엔지니어님께서 알려주신 요리와 책, 그리고 사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직 미혼이지만 많은것을 배우네요. 요즘은 헬로엔터를 통해 추천해주시는 책을 하나 둘 구입하여 읽는데,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사는 게 참 담백해지기도 하구요.
헐레벌떡, 정신없이 살았던 지난 세월을 뒤로 요즘은 조금씩 삶을 음미하듯이 사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엔지니어님께 감사하답니다. 존경해요^^;;5. 민쵸
'05.1.21 1:33 PM (211.252.xxx.18)엔지니어님 펜클럽 결성해야 될까봐요^^
며칠전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네요,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2박3일 금방 가더만요
낮선곳에서 아~ 여기에 누구가 있구나 하는 맘,,,
그것만으로두 포근하더이다.
엔지니어님의 소개로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해준 미숫가루의
방앗간아주머니도 생각나구.....6. 해피문
'05.1.21 1:36 PM (218.239.xxx.108)엔지니어66님의 글을 읽고 싶은데,
자유게시판의 글들은 모두 내용없음으로 나오네요...
저만 그런가요?
읽고싶어요...7. 봄이
'05.1.21 2:25 PM (61.109.xxx.148)키친톡 보면 너무나 화려한그릇과
값비싸 보이는 요리재료와
눈부신 셋팅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음식들도 많지만
전 엔지니어님 음식이 제일
맛나보입니다
정말 우리네 식탁 같이 푸근하구
꾸밈없구..하지만
그속에서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엔지니어님만의 따뜻한 맛이 있어요...8. wjeh
'05.1.21 2:40 PM (61.78.xxx.99)엔지니어님 글 최고~~
헬로엔터로 가~~봅니닷!!9. hippo
'05.1.21 5:11 PM (218.51.xxx.50)저도 엔지니어님 덕분에 밥에 반찬해 먹고 산답니다.
거의 매일 매일 들여다 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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