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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봉지 들고 다니면서 그릇 사신다는 분?

너무 재밌어요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05-01-21 15:59:50
이 정말 이 싸이트의 주인장님 맞으세요?
제가 예전 글을 읽다보니. 그런 글이 있네요.
너무 재미있어서요..ㅎㅎㅎㅎ
IP : 218.154.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비
    '05.1.21 4:04 PM (211.209.xxx.138)

    맞아요

  • 2. 소금별
    '05.1.21 4:12 PM (211.207.xxx.162)

    일명 까만봉달이의 여인이시죠..
    것두 양손에.. 잔뜩이요...

    바로 우리들의 모습아닌가요??

  • 3. 헤스티아
    '05.1.21 4:14 PM (220.117.xxx.208)

    검봉녀^^;; 넘 재미있어요..

  • 4. 재은맘
    '05.1.21 4:17 PM (203.248.xxx.3)

    저도 남대문만 나갔다 오면..검봉녀가 되어서...온답니다..,,ㅎㅎ

  • 5. Terry
    '05.1.21 9:19 PM (220.78.xxx.215)

    저도 검봉녀....^^
    남대문 뿐만 아니라 동네 상가엘 가도 항상 검봉녀... ㅋㅋㅋ

  • 6. 헤르미온느
    '05.1.22 1:58 AM (218.145.xxx.88)

    전...차안에 검봉을 한개씩 챙겨다녀요...ㅋㅋ...언제든 검봉녀로 변신해볼려구...^^

  • 7. 나나언니
    '05.1.22 7:14 AM (221.149.xxx.239)

    혜경샘님 못지 않은 까만봉다리 여인 저희 집에도 한 명 있습니다. -_-+ 그것도 시집도 안 간 처자랍니다.
    남들 한창 예쁜 옷 사고 화장품 사고 꾸미느라 정신 없을때, 먼지 날리는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씩씩하게
    그릇값 깎고 있는게 제 동생 나나입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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