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를 그냥 얌체라고 해도 좋아요...몸무게 빠졌거든요

얌체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05-01-10 18:01:45
82가 내 친구라 생각하고...
아기 낳기 전에 57키로였어요. 키가 167센티.
아기 낳고 나서 잰 것이 68키로였죠.
하나도 안 빠진 채로 1년이 흘렀어요.
그러다 서서히 시아버지 생신까지 마치고 나니 59키로 까지 돌아왔어요.
아직 2키로 남았지만 50키로대로 들어온 것이 꿈같기도 하고
지금 애 낳은지 17개월 되었거든요.
하하하.
그냥 어디다 대고 말하고 싶어서요.
얌체같죠? ^^;
아, 근데 배가 아직도 안 꺼졌으니 내친김에 둘째를 가져야 할까봅니다.ㅋㅋㅋ
IP : 210.182.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1.10 6:04 PM (220.117.xxx.84)

    부러워요.
    저의 올해 목표가... 체중 원상 복귀인데...-.-;;; 잘 될지.... 흑..

  • 2. simple
    '05.1.10 6:26 PM (219.241.xxx.232)

    무슨 얌체라니요^^ 감축드려요~~~
    17개월되셨다니 이제 아기랑 같이 예쁜 옷 사입으시고 잼있는 곳 많이 다니시면 좋겠네요..(사실 제 꿈..ㅠ.ㅠ 언제 임신전으로 돌아가나....)
    제가 얌체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아기낳고 한달되어서 2키로 남았다... 예전 옷 다입는다...이러던 사람이죠..-.-(혹은 아기낳고 3개월만에 예전보다 살 더빠졌다.. 이런 사람도..^^;;;)

  • 3. 부럽다
    '05.1.10 6:39 PM (220.89.xxx.119)

    저는 몸무게는 비슷하게 빠졌는데
    체형이 변해서리 옷이 안맞네요..ㅠ.ㅠ
    엉덩이가 너무 커졌어요 흑흑
    이 커진 엉덩이는 영원히 회복이 안되나요?

  • 4. 사비에나
    '05.1.10 6:42 PM (218.238.xxx.55)

    얌체같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많이 노력하신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

  • 5. 동감
    '05.1.10 7:38 PM (220.123.xxx.208)

    부러워요
    둘째낳으면 더 안빠지는거 같애요
    늦은저녁에 먹고 자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살이 안빠지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ㅠ.ㅠ

  • 6. 무혁아~
    '05.1.11 6:07 AM (221.163.xxx.169)

    부러워요~^^

  • 7. 안나돌리
    '05.1.11 7:48 AM (218.39.xxx.181)

    첫째때는 웬만하면 다 빠지는 것 같아요..
    제 경우는 첫째때 1년이 되니 내 생에 제일
    체중이 안나가는 신기록을!~~
    근데 둘째가 문제예요.. 빠지지도 않으며
    더 훨~~ 쪘으니... 둘째때 조심들 하세요!

  • 8. 안아주고픈 곰
    '05.1.11 9:01 AM (202.30.xxx.102)

    감축드리옵니다... 나는 언제나..

  • 9. woogi
    '05.1.11 10:03 PM (61.74.xxx.241)

    암것두안했는데.. 그냥요? 후아.. 임신전부터 배부터 불러오는 사람은 배아픕니다..
    비결 꼭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73 눈썰매장 어디가 좋아요? 2 예쁜유신 2005/01/10 886
286872 시누 살인충동 일어난다..(속풀이 입니다.) 9 속풀이 2005/01/10 2,236
286871 언니 4 익명 2005/01/10 1,032
286870 초등학교 보내기 5 한숨만 2005/01/10 882
286869 탑스타 제품 구입원하시는 분. 4 소스 2005/01/10 891
286868 아파트 동향은 어떤가요?? 14 새댁 2005/01/10 1,389
286867 남편에겐 불만이 없었는데.. 6 알려주세요... 2005/01/10 1,027
286866 처방전 아닌약 살때 의료보험증 가져가세요? 4 환자 2005/01/10 886
286865 찌개끓이면서 뜨는 거품은 왜 걷나요? 6 몰라 2005/01/10 1,079
286864 밀린 컴퓨터요금 어떻하나요? ㅠ.ㅠ 2 서러운인생 2005/01/10 905
286863 아이들 학습지... 이은진 2005/01/10 876
286862 세탁기에 기저귀 넣고 돌려보셨나요? 정말 돕니다....ㅠ.ㅠ 15 행복만땅 2005/01/10 1,930
286861 설악워터피아질문요. 2 정길마눌 2005/01/10 888
286860 전세 만기후 집이 안나가면요....... 1 크리스티 2005/01/10 893
286859 혜경샘님 책 중에 추천해 주세요 4 요리책 2005/01/10 883
286858 시어머니의 습관적인 말,,, 17 죄송익명 2005/01/10 2,042
286857 조인성이 아깝다!! 15 아줌마 2005/01/10 2,089
286856 한방에 지식이 있는 분이나, 의학적인 지식이 있는 분.. (정신과, 신경과 관련인 것 같은.. 4 () 2005/01/10 912
286855 청국장이 좋다고 하는데... 2 부탁 2005/01/10 892
286854 집안 정리에 대해 질문요! 1 쑥쓰러워서 2005/01/10 937
286853 루이비통 가방 가격요? 12 새가슴 2005/01/10 1,815
286852 태국여행후 땀으로 고생하시는...... 1 노아의 방주.. 2005/01/10 894
286851 신장에 대해.. 8 익명 죄송... 2005/01/10 1,077
286850 아파트 베란다 확장하신분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10 홍성미 2005/01/10 933
286849 안방을 서재로 쓴다면?? 10 춥다추워! 2005/01/10 1,632
286848 대전에서 좋은 한의원 추천 해주세여~!! 10 튼튼맘 2005/01/10 1,585
286847 벽면에서 물이새는경우 어찌 처리해야하나요? 4 꼬마뚱 2005/01/10 911
286846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 없나요? 5 승연맘 2005/01/09 932
286845 엄마한테 졌다! 5 후후 2005/01/09 1,154
286844 목욕탕이 넘 추워요.. 6 이현정 2005/01/09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