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파경'

[충격이예요]

참 이쁜 커플이었는데요...에잇...



iSportsUSA.com] 브래드 피트(41)와 제니퍼 애니스톤(35)이 결국 파경을 맞았다.

7일 저녁, 이들은 "우리는 헤어지지만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서 4년 6개월만의 결혼생활을 접고 남남으로 돌아선 것.

사실 결혼 초부터 이들의 불화설은 끊이지 않고 계속돼 왔으나 최근 브레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염문설이 떠돈데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의 손에 결혼반지가 사라진 것이 목격되면서 구체적인 '결별설'이 나돌던 터였다. 하지만 결혼식을 올린 2000년 이후 해마다 '가장 어울리는 최고의 커플'로 선정되는 등 할리웃 최고의 스타커플이자 잉꼬부부의 대명사로 불려왔던만큼 팬들의 실망은 대단하다. 할리웃은 2005년 최악의 뉴스가 1월부터 터져나왔다며 충격에 휩싸여 있다.

이들은 발표에서 "우리는 충분히 생각했고 신중히 결정내렸다. 팬들의 이해와 사랑을 부탁한다"는 말 외에 자세한 결별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후..]

이쁜 커플.. 이라기보다는 각자 멋있는 커플이나 잘 어울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잉꼬부부로 나올 때마다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티비를 보니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를 너무 잡더라구요. 왜 있잖아요.. 언뜻언뜻 보이는 거..
프렌즈 배역 따낼 때의 스토리도 장난 아니구.. 성격이 아주 강해요.
심하게 강한 여자인 것 같은데, 브래드 피트랑은 잘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결혼생활은 역시 둘의 성격이 잘 맞아야.. 돈도 중요하지만 둘의 맞음이 제일 중요한 듯.

[..]

브래드 피트가 41살이군요. 얼굴만 보기엔 20대 초반으로 밖에는 않보이는데..
연예계는 요지경속..

[안그래도]

도박사들이 올 해 애니스턴-피트 커플이 이혼활 확률이 1:5라고 했었어요.
둘 사이에 아이가 없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는 소문이....
베컴 부부도 1:25의 확률이던데..

[미스마플]

진짜로...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더니... 연예인소식들에.. 카더라는... 다 맞나봐요.
몇달전부터 피플지나, 유에스 연예잡지에 꼬박꼬박 두사람의 이상한 움직임들에 대해 분석들이 계속 올라오더니 결국 이혼하네요... 영화세트장에서 필름 안 돌아갈때에 안젤리나 죨리가 브레드 피트 바라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니던데 혹시 둘이서 이상한 사이란 소문도 결국엔 진실로 밝혀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이런저런거 보면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게 행복한거 같애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런 사람들 저보다 행복할거 같지 않어요..^^

[으음..]

제 생각인데....브래트 피트도 한국 여자를 만나지 않을까여? 생뚱맞나여 ^^
그리하여 할리우드 스타들의 부인들은 모두 한국인으로....ㅎㅎㅎ

[오호~]

프렌즈 배역따낼때 뭔 스토리가 있었나보죠?
이야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