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스2404 견적받고 넘 기분 나빠서...

ㅡ.ㅡ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05-01-07 19:16:48
여기 친절하고 싸고 좋다고 해서 이번 이사할때 여기로 하려고 했어요..
홈페이지에 상세견적 내는곳이 있어서 해봤더니
45만원이 나오는거예요. 뭐 ..이정도면 괜찮군...

2명살고 20평 살림는거라고는 드롱기 책 이정도죠 머...
예전에도 5톤트럭으로 했는데

5톤이상 나온다고 그럼서 60만원을 달라네요..
제가 홈피에 견적 안내본것도 아니고 60만원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홈페이지에 견적 자세히 내봤다라고 말해도
자기가 보기엔 짐이 많다고..
뭐 지금이야 막 널부러져 있으니까 옷이며 책이며 이런게 많아보이긴 하지만
큰거위주로 잡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짐 그냥 싸던지..넘 기분 나빠서 원...
60만원...웃겨..진짜...
IP : 211.204.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1.7 8:05 PM (218.145.xxx.244)

    근데...포장이사는 바구니에 짐을 담아서 나르는거라, 책같은게 많으면 그 바구니가 장난아니게 많이 나와요. 큰짐보다 오히려 손도 많이 가고 귀찮구요...저희도 6단짜리 책꽂이가 9개나 되어서, 견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 2. 서민정
    '05.1.7 10:25 PM (211.204.xxx.149)

    책이 원래 생각보다 짐이에요.
    저도 이사갈 때마다 책이 문제입니다

  • 3. 크리스
    '05.1.7 10:30 PM (211.178.xxx.210)

    저도 20평에 2명 사는데...기본(손없는날) 45만원에...사다리차 5만원 에어컨 5만원해서 55만원에...에어컨 호스 갈고 해서 총 60 넘게 들었어요. 저흰 책도 별로 없답니다...

  • 4.
    '05.1.7 10:56 PM (211.216.xxx.188)

    20평에 60나온거면 많이 나온것 같지 않은데..
    저흰 24평에 보통 남들 짐만큼 있는데도 통인같은 곳은 100불렀었어요.

  • 5. 저는
    '05.1.8 10:23 AM (211.109.xxx.191)

    몇달전에 거기 이용했었는데요.... 저희 짐 정말 없었거든요. 실평수10평 남짓한 집에서 사는데,
    정말, 장롱이 점 커서 그렇지, 컴퓨터구, 책상이구 뭐구, 하나도 없었어요.
    근데 깍아주지두 않고, 기본 기대로 다 받구 (원래 깍아주는거 없나보죠?)
    아침엔 얼마나 일찍 와서 는 2시간 정도 만에 짐을 다 빼더라구요.
    자기들도 하는말이 괜히 일직왔네.. 이러면서 아주 짐이 없어 수월하다공...
    주방정리해주는 언니는 그릇도 필요한것만 딱 사놓구 쓴다고 간단하다고 그러구....
    청소같은것두 좀 간단히 해준다면서 그랬는데,,,, 청소도구 하나없이
    저희집 청소기로 그 지저분한 배란다며 현관을 마구 돌리는 거에요. ....
    그래서 제가 방청소하는걸 그렇게 한다구 그랬더니 미안하다며 웃더라구요.
    주방에 식기 넣어두는 통에 걸레까지 다 빨구....
    인터넷에 후기 올려달라는거 그런다구 했는데. 안올렸어요.
    솔직히 서비스 별로 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615 조카가 수두에 걸린 것 같다는데 10 분당 아줌마.. 2005/01/04 939
286614 말을 막하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 2005/01/04 1,428
286613 아이가 열이나요 7 ... 2005/01/04 913
286612 하루에 세끼 모두 챙겨 드시나요??? 6 빠삐코 2005/01/04 1,040
286611 moon님의 요리책이 나와있네요... 20 박하맘 2005/01/04 2,554
286610 한바탕해야할 지... 13 열받기직전 2005/01/04 1,685
286609 아버지가 아프셔서 예민한데... 귀마개 사용 궁금이 2005/01/04 1,013
286608 도봉동 음식물 쓰레기통 3 궁금이 2005/01/04 930
286607 2001아울렛 쇼핑몰 8 영서맘 2005/01/04 1,704
286606 희망요리수첩 다 읽었습니다. 1 찐빵만세 2005/01/04 885
286605 혜경선생님께 질문있습니다 2 궁금 2005/01/04 892
286604 주소이전,확정일자 동시되나요? 1 즐거운이 2005/01/04 894
286603 생강쿠키 파는 제과점? 생강쿠키 2005/01/04 964
286602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저 밑에 '몰라서 익명'님께) 6 산나 2005/01/04 1,296
286601 인조무스탕 집에서 빨려구 하는데 3 문의드림 2005/01/04 896
286600 샌프란시스코 과학놀이체험전..어떤가요.... 3 이진희 2005/01/04 889
286599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의 슬픈 성적표. 11 주책바가지 2005/01/04 2,200
286598 중학생이 할만한 학습지 2 중학생 2005/01/04 904
286597 레시피,레서피? 어느게 맞는지 16 궁금해서 2005/01/04 3,749
286596 음식물 쓰레기에 대하여.. 3 몰라서 익명.. 2005/01/04 1,041
286595 cj카드 적립금... 2 구름 2005/01/04 902
286594 넋두리입니다... 7 못된올케 2005/01/04 1,148
286593 인터넷으로 영어회화 공부할만한 곳좀요... 5 로그아웃 2005/01/04 917
286592 쓰레기 분리수거 3 궁금이 2005/01/04 881
286591 굴 드셔보신분 괜찮나요? 2 마시마로 2005/01/04 1,035
286590 구충제와 임신 2 잘몰라서리 2005/01/04 888
286589 "전통문화"라면... 6 부끄러 2005/01/04 883
286588 분비물...냄새가 나요.. 10 부끄.. 2005/01/04 1,299
286587 확정일자때문에.. 6 걱정 2005/01/04 906
286586 사랑에 대한 고찰...미스마플님 올려주신 얘기 땜에 2 익명 2005/01/04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