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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제거 광촉매시공 해보신분~ (붙박이장때문에)

용인댁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5-01-05 01:19:57
안방 붙박이장 설치한지 일년반됏는데요..
처음 석달은 페인트냄새에 눈이 다 따가울 정도였는데..
이젠 냄새는 없지만.. 여전히 안방에서 자면 가슴이 답답하고 심할땐 자다 깰때도 잇고..
기관지염도 (항생제를 한달넘게 먹어보기도 했지만.. )넉달째 낫지 않는게 다 이놈탓인듯 싶고 그렇네요
광촉매시공이란걸 하면 어떨까싶어서요..
해보신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그런데 왜 안방이 유난히 건조한지 모르겟어요.. 항상 가습기틀거나 물에 적신 숯 엄청 두고 사는데도
별로 나아지질 않네요.. 먼지도 매일닦아도 엄청나게 나오구요.. 이유를 모르겟어요....
IP : 211.191.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5.1.5 1:30 AM (211.207.xxx.169)

    로그인 안하셔서 쪽지를 못 보내네요.. 저한테 쪽지 주시겠어요?

  • 2. 달개비
    '05.1.5 10:42 AM (221.155.xxx.90)

    12월에 이사하면서 광촉매 시공을 했어요.
    솔직히 잘한건지 안해도 되는걸 한건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새집에 이사와서 특별히 몸이 가렵다거나
    기관지가 안좋아졌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는데
    눈이 여전히 매워요.
    거실은 공간이 넓고 식물이 많아서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저희방이나 아이방에 들어가면 눈이 많이 맵더라구요.
    광촉매는 인테리어 끝나고 한번 하고
    이사하고 짐 다들여 놓은 상태에서 한번 더 하고 두번이나 한건데요.
    창문 열심히 열어두고 환기 시키는데도 여전히 매워요.

  • 3. 류가
    '05.1.5 12:58 PM (210.206.xxx.54)

    저는 10월쯤에 다니고 있고 회사에서 광촉매 시공을 했습니다.
    오피스텔이였습니다만..신축이라 두통도 심했고 눈이 매우 따갑더라구요.

    임직원들의 상의로 광촉매시공을 했어요.
    다른곳 보다는 조금 비싸긴 했는데요..
    좀 비싼만큼 시공하고 나니까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눈도 안 맵구요. 머리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딴곳은 광촉매만 해주던데..저희가 의뢰한곳은 청소부터 하고 나서 광촉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야 100% 효과가 있다고...............
    그래서 그런지 효과가 있나 보네요.


    제가 아는 지인중 한사람도 광촉매를 했는데요.
    저희 회사비용 반값을 정도에 했는데...효력을 잘모르겠다네요.
    아마래도 비용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나봅니다.


    저희 회사에서 한곳은 쾌적한 집이라고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고요.
    홈페이지가 http://www.jisooworld.com 네요..

    나름대로 괜찮은 곳 같아요. 한번 들러 보세요.

    음..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이만..

  • 4. 숑숑이맘
    '05.1.5 4:01 PM (219.252.xxx.70)

    저희도 이사를 하면서 입주청소와 광촉매를 했는데요.
    광촉매 업체와 이사업체를 정말 샅샅이 다 뒤져서 결국 한곳을 정해서 했는데
    하길 잘했다 싶어요.전에 살던 집이 새집이었는데 무방비로 살았었거든요.
    아이의 기침은 말할것도 없이 심했구요.저희부부도 안구 건조증이 아주 심해졌죠.
    다른 부분에 돈을 아끼시더라도 광촉매는 꼭 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다른 분들도 저희 집에 오시면 다들 어쩜 새집이 이렇게도 쾌적하냐고 다들 신기해 할 정도에요.
    물론 거실에 화초도 놓고,수시로 환기를 하기도 하지만 광촉매를 안한 옆집에 놀러갔다가
    눈물이 나는 걸 보고 저도 놀랬어요.
    잘 알아보시고 제대로 하는 업체를 찾아서 꼭 광촉매 하세요.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하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업체가 많아서 저도 처음에 전화통화 해보고 황당했거든요.
    광촉매 하시고 건강하세요~~

  • 5. 바닐라푸딩바다
    '05.1.5 11:11 PM (211.191.xxx.188)

    숑숑이맘님 어디서 하셨어요?
    이글 보시면 쪽지 부탁드릴께요

  • 6. 숑숑이맘
    '05.1.6 11:55 AM (219.252.xxx.15)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계속 하다보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도저히 로그인이 안되네요..저 바보 됬나봐요..
    쪽지를 보내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제가 시공했었던 업체는 "안티 알러지 시스템"이었어요.
    들어가셔서 잘 둘러보세요.

  • 7. 바닐라푸딩바다
    '05.1.6 1:50 PM (211.191.xxx.188)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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