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os~!!!(변기에서 물이 막 솟아요;;;)

sos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5-01-03 00:42:38
해돋이 간답시고 집을 비웠다 돌아와 보니
변기 아래 이음새 호스처럼 된 부분에서 물이 분수처럼 솟아 물바다가 되있네요.
터진것 같아요.한군데 구멍이 나서 거기서 막 새거든요.
혼자 자취하는데 지금 이 시간에 어디 문 연대도 없고 난감하네요.
일단 걸레로 감싸뒀어요.
수리아저씨를 불러야 할까요,
아님 부품 사다 혼자 고칠 수도 있을까요?
마구 돌려보다 손까지 다 베서 피나서 쓰라리고
물 새는 소리는 계속 들려서 잠도 못 자겠고..
응급처치법 알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18.145.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급
    '05.1.3 1:56 AM (220.93.xxx.83)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정확하게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변기 옆에 보면 물 돌려 잠글 수 있거든요
    변기는 못쓰게 되지만 잠그면 물공급은 안되는데
    아이구 어쩌신데요 별도움이 안되는거 같네요 ㅠㅠ

  • 2. 헤르미온느
    '05.1.3 2:05 AM (218.145.xxx.76)

    응급님이 갈켜주신 방법이 도움되시길...

  • 3. 낮잠
    '05.1.3 10:28 AM (218.235.xxx.132)

    알 것 같아요.. 저도 자취중 거기 터진 적 있어요..

    응급님 말씀대로 그 호스와 연결된 수도꼭지 처럼 생긴(실은 제 방 것은 타원형 입니다만..) 걸 잠그세요... 그럼 우선 응급으로 물은 안 터져나옵니다.

    그 다음, 저도 자취중이라 다른 방법은 잘 몰랐고 인터넷 검색에서 (http://toilet.kichun.net/)하나 골라서 전화했어요..

    출장비 받고 고쳐주더라구요..

    저는 변기 막혔을 때도 여기서 했답니다..

    수리비가 기억이 안 나요--;;; 죄송..

    저는 변기 막혔을 때는 그 수리비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받았어요...

    그게 뭐 하나만 망가져도 전체를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멋대로 사이트중 하나 고른거라 가격비교 이런 거 잘 몰겠어요..

    그 다음에 한 번 더 변기가 고장났었는데 그 때는 어머니랑 같이 있어서 어머니가 항의 많이 하셨더니 (고친지 얼마 안 되었다고) 공짜로 해줬어요..

    그 후로는 항상 쌩쌩합니다...

    앗.. 주제는 막힌 게 아닌데--;;

    물 터져 나온 거는 쇠처럼 보이는 것으로 된 그 수도줄(?) 하나만갈면 되니까 어렵진 않은데 그거 볼트(?) 비슷한 거 조이는 게 우리 힘으론 어려울 것 같아서.. 역시 누구 부르시는 게 나을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45 여러분은 어떠세요?ㅋㅋ 2 이뿌니아짐 2005/01/03 879
28644 [질문] 분당에서 대구대학교 가는 길? 3 과수원길 2005/01/03 909
28643 성질 급한 한국인 1 꼬마천사맘 2005/01/03 898
28642 자궁암 검사에서 HPV 바이러스 치료 받으신 분 계세요? 2 걱정맘 2005/01/03 1,191
28641 혹시 뉴질랜드사시는분 계세요?아님 초유잘아시는분!! 6 호호맘 2005/01/03 905
28640 아들배,,딸배라는 어른들 말씀,,,확률%? 21 쁘니 2005/01/03 1,065
28639 이른 새벽(?)의 소동..... 9 5학년 2005/01/03 1,120
28638 아기옷 1 아기옷 2005/01/03 886
28637 속좁은 마눌 5 강아지똥 2005/01/03 997
28636 취업이 왜 이렇게 힘들죠? 8 힘드네요 2005/01/03 1,104
28635 자랑질 7 IamChr.. 2005/01/03 1,317
28634 의견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8 미노맘 2005/01/03 886
28633 기분좋은날 9 .... 2005/01/03 876
28632 불안감...초조함...나이만 먹고!!! 6 라인마미 2005/01/03 931
28631 용인에 있는 상설매장 5 제니엄마 2005/01/03 924
28630 소금별부부 새해인사드립니다..홀딱깨는 섹쉬버젼으루~~ 5 소금별 2005/01/03 884
28629 동창생과 자주 연락하는 남편 16 상은모 2005/01/03 1,970
28628 갖고싶은게 점점 많아져.. 2 루피 2005/01/03 882
28627 삼각 김밥과 키조개요 11 좀 그래요 2005/01/03 1,134
28626 사진 업로드 문제요.. 여름나무 2005/01/03 1,021
28625 옷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5 딩동 2005/01/03 877
28624 종로구 일대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4 윤지 2005/01/03 959
28623 홀로서기2 3 익명 2005/01/03 1,107
28622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특히 취업 문제로 고민 하는 분들!! 2 지혜와 2005/01/03 654
28621 코스트코 회원가입시 주는 상품권이요.. 6 우웅 2005/01/03 890
28620 며느리의 뜻은.. 4 -_- 2005/01/03 1,318
28619 sos~!!!(변기에서 물이 막 솟아요;;;) 3 sos 2005/01/03 904
28618 4살 적은 맞동서 7 어떻게 2005/01/03 1,217
28617 부직포청소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줌마 2005/01/03 919
28616 혼전동거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4 splane.. 2005/01/03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