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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잦은 실수때문에.. 주거래은행 바꾸고 싶은데 고민

귀차니 조회수 : 934
작성일 : 2004-12-19 02:34:33
동네 우*은행이 급여통장이 있어서 공과금은 물론 온갖 자동이체가 다 이루어지고 있는데..
일년여를 이용했는데.. 갈때마다 사람을 짜증나게 하네요..
아가씨들도 하나같이 맹.. 해서 입금액을 두번이나 실수를 하질않나..
(한번은 사과받아냈는데 나머지 한번은 제가 돈을 적게 줬다고 우겨서.. 억울 ㅠ.ㅠ.)
이번엔 자동이체를 세가지 신청했더니  그중 하나는 제대로 하고
나머지 두개는 청약적금통장으로 매달 10만원씩 입금하는 건데..
오늘 인터넷으로 확인했더니.. 글쎄 통장하나에다가 한꺼번에 20만원을.. 것도 다음달부터 넣어달라고
한걸 이번달에 떡 넣어놨네요.. 며칠전에 신청할때 이번달꺼 각각 넣었고, 그래서 직원 본인 입으로
다음달부터 이체되는걸로 해드리면 되죠? 해놓고는..
저번엔 통장을 실수로 잘못찍어서 엉뚱한게 입력됬나봐요.. 화이트로 지우고는
통장바꿔줄테니 남편 도장 갖고 오라고 .. ..실수도 가지가지에요..  
어떻게 은행에서 이렇게 실수가 잦을수있죠?
그냥 집에서 젤 가까운 은행을 찾았던 제가 싫어질려구 하네요
옮기자니 이체가 하나둘도 아니라.. 정말 번거로운 작업에 생각만해도 맘이 무거워지고.. .
어쩔까요... 다 무릅쓰고 옮겨야 할지...
한번은 또 멀쩡히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사람은 무시하고 중간에 새치기로 온 사람 둘이나
해주길래 결국 언성높혀 한마디 하고 말았다는.. 정말 맘에 안드는게 한둘이 아니라는.. ㅠ.ㅠ  
IP : 211.191.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2.19 4:46 AM (211.212.xxx.209)

    요즘은 인터넷으로 직접 계좌이체해서 입금하잖아요. 자동이체 신청은 물론 은행을 가야하지만, 다른 경우엔 입금이나 출금은 기계로 이용하면 되니까, 남의손 빌필요없고 기다리는 시간 절약되고 좋은거 같아요. 타은행송금때도 서비스료 싸구요. 저는 *일은행 거래하는데 인터넷송금은 수수료 0원이예요. 뭐 300원에서 500원정도 절약되니깐 그게그거지만 기분상으론 좋더라구요. 급여이체하거나 적금이나 정기예금이 있으면 다른 은행에서도 수수료 모두 무료일거예요. 그래도 가끔 은행갈일 생기니깐 집가까운 은행이 제일 좋긴한데...그 은행 계속 거래하면서 왠만한건 기계로, 주로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해보세요^

  • 2. 귀차니
    '04.12.19 5:10 AM (211.191.xxx.251)

    이밤에.. 저말고 깨있는 분이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웬만한 거래는 다 인터넷뱅킹한답니다..
    정말 은행갈일은 한달에 한번도 있을까말까인데.. 갈때마다 저러니..이젠 짜증이 날라구..
    원래 은행에서 저정도 실수는 흔히 있는 일인가요.. 잘 몰라서요

  • 3. 에구
    '04.12.19 9:13 AM (220.72.xxx.190)

    귀차니님 마음 알것 같아요~
    저도 회사 일 때문에 이용하는 *일은행이 있는데
    신입사원이라 하지만 일처리가 꼼꼼치 못해서
    두어 번 사고 내더라구요...
    저도 은행 이용하면서 그런 적은 또 처음이라 황당하더군요.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런가봐요~ 믿고 맡길 수 없다는~

  • 4. --
    '04.12.19 10:39 PM (211.192.xxx.105)

    어느은행엘 가나 별로 다를게 없어요. 직원을 잘만나야죠....

  • 5. kimi
    '04.12.20 12:13 AM (218.51.xxx.95)

    유별나게 우*은행이 실수가 잦는 것 같아요. 이 은행이 전 상업은행이죠, 아마...
    10년 넘게 거래하다, 은행사고가 발표되면 90%이상이 상*은행이었기에, 언젠가 분명히 이 은행 대형사고 치리라 판단하고 타은행으로 이곳저곳 타진해보고 90년초에 결국 옮겨탔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 골백번도 더 하죠. 결국 IMF때 타은행과 합병되었죠. 새로 옮긴 은행 아주 잘 거래하고 관리 잘해주고 있읍니다.

    얼마전에도 아파트 문제와 등기문제로 우*은행과 잠시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곳에 직원 결국 또 사고쳐서, 한번에 끝낼 수도 있는 일을 3번이나 발걸음 하게 만들어 내 머리 뚜껑 열리게 했다는 것 아닙니까? 열 받아 부서장까지 뒤흔들어 놓고 나서야 조금 진정이 되었으니.... 타은행으로 옮겨 타는 것에 강추합니다.

  • 6. 귀차니
    '04.12.20 12:31 AM (211.191.xxx.251)

    헉.. 그렇군요.. kimi님, 타은행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이니셜로 말씀해 주셔도 알아들을 테니..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7. 고릴라
    '04.12.20 1:34 AM (218.48.xxx.154)

    전 하*은행 주거래하는데 친절하고 별로 붐비지 않아서 좋아요.
    그동안 딱2번 실수하던데...
    3년전 연말, 제가 집사면서 계약금하려고 이 은행에서 1천만원 수표 1장 인출했는데 2천만원짜리로 끊어주더군요.
    ㅎㅎㅎ
    .
    .
    .
    .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신정연휴 내내 걱정만 하다가 자수 했습니다.
    그때 임신중이라서...태교에 안좋을까봐(순전히 이 이유땜에)
    근데 황당한건 은행은 모르고 있더란 말씀이죠.

    그후 은행이 혹시 이런 실수 또 할까봐 계속 주거래하면서 행운(?)을 기다립니다.

  • 8. 뽈통맘
    '04.12.20 11:29 AM (218.38.xxx.2)

    자동이체도 인터넷 뱅킹으로 신청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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