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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현종님께...

namu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04-12-13 01:33:10


님에게 따로 배울 수 없는 따뜻한 마음을 공부했습니다.
IP : 211.230.xxx.1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12.13 1:36 AM (220.86.xxx.12)

    네, 맞아요.
    어부현종님... 이렇게 멋진 분이 세상에 계시다는 사실만으로, 오늘 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 2. 아라레
    '04.12.13 1:39 AM (210.221.xxx.247)

    현종님 뵈어서 가슴이 뿌듯했답니다....
    우성이 볼 때의 필링과 진배 없었다고 하면 아시겠죠? ^^

  • 3. namu
    '04.12.13 1:42 AM (211.230.xxx.157)

    잠자러 가신다는 여왕님이 아직도...큰일 치루고 잠이 안오시죠!
    너무 대단하셨습니다!!!

  • 4. 비니드림
    '04.12.13 1:43 AM (210.106.xxx.41)

    ㅠㅠ 송년회에 참석하고도 어부현종님을 직접 못뵙다뉘...
    대게 너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공구에서 산 대게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든 식구들이 탄복하면서 먹었걸랑요....직접 뵙더라면 꼭 인사드리고 싶었었는뎅....
    오늘은 작은 방에서 애들이랑 씨름하느라 궁금했던분을 많이 못뵈서 아쉬웠지만 담번엔 찾아다니면서라도 꼭 뵈야겠네요.
    오늘 대게 너무 감사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 김혜진(띠깜)
    '04.12.13 7:31 AM (61.159.xxx.200)

    그래요~~ 늘 보는 그분의 멋진 사진만큼이나 순수하고 멋진분 같네에~~^^
    특히 그분 웃는 모습 사진이 캬~~ 에술 임니당.^^

  • 6. 헤스티아
    '04.12.13 8:04 AM (221.147.xxx.84)

    꾸벅..(남편이,, 대게 실컷 먹고, 먹이고 왔다니까,, 그저 침을 질질 흘리더만요.. 누구 초대하면 주문해 먹기로 잠정 결정해버렸습니다.) 감사드려요... 대게도 대게지만,, 마음쓰는 법을 몸소 알려주셔서요..

  • 7. 유진맘
    '04.12.13 8:45 AM (220.70.xxx.76)

    네.. 정말 감사합니다
    쑥스러워 하시면서 웃음 지으신 모습 보기 정말 좋네요
    매일 사진 보면서 어떤 분일까 궁금했었습니다

  • 8. 재은맘
    '04.12.13 9:03 AM (203.248.xxx.4)

    꾸뻑..
    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9. 김혜경
    '04.12.13 9:08 AM (218.237.xxx.78)

    먼길 오셨는데, 이야기도 변변히 못나누고...담에 기회가 또 있겠죠??

  • 10. 서산댁
    '04.12.13 9:30 AM (211.229.xxx.152)

    저 역시 어부현종님과 양비님 만나뵙게 되서 좋았어요.
    사진 못 찍은것이 좀 섭섭 합니다.

  • 11. 현승맘
    '04.12.13 9:31 AM (211.41.xxx.254)

    저도 넘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2. 강아지똥
    '04.12.13 9:36 AM (61.254.xxx.80)

    현종님...요렇게 편안한 미소를 갖으신 분이시군요...^^

  • 13. champlain
    '04.12.13 10:05 AM (66.185.xxx.69)

    현종님의 미소와 흑백사진이 참 멋지게 조화 되었네요..
    현종님,,늘 건강 하셔요..
    한국 가면 꼭 찾아 뵐께요..^ ^

  • 14. 야난
    '04.12.13 10:24 AM (221.155.xxx.191)

    아모로소님과 옆 자리의 대게접시까지 싹쓸이 했어요.
    접시에 묻어 있는 살까지 손가락으로 싹싹 긁어 먹었어요.
    너무 맛났어요. 감사합니다. ^^

  • 15. 수산나
    '04.12.13 10:26 AM (210.95.xxx.19)

    사진으러나마 현종님을 뵙게되네요
    따뜻함을 지니신 모습, 그대로 전해지네요
    건강하세요

  • 16. 엘리사벳
    '04.12.13 10:29 AM (218.49.xxx.9)

    야난님, 대게 접시에서 손가락으로 긁어 먹어야할
    것이 제일 맛있는건줄 아셨어요? 저도 싹싹 끍어 먹었어요.

    어부현종님은 홈피 관리하시는거 보고, 놀라고....
    전화 통화하면서 뚝뚝한 목소리에 한번더 놀라고...
    직접 만나서 목소리와는 다른 모습에 또 놀라고....
    직접 대화를 나누니 수줍어 하는 소년 같은 향기에 또한번 놀라고....
    나무님이 찍어주신 사진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한번더 놀랐습니다,

  • 17. 라면땅
    '04.12.13 10:37 AM (61.77.xxx.151)

    현종님 넉넉하신 마음씀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덕분에 대게 무진장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직도 손에서 대게 냄새가 나는듯....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18. 제비꽃
    '04.12.13 10:54 AM (61.78.xxx.31)

    (--)(__)(--) 뵙게 되서 반가왔습니다 ...
    두분 항상 건강 하세요 ^^*

  • 19. 민서맘
    '04.12.13 11:01 AM (218.145.xxx.181)

    현종님 먼발치에서도 뵙지 못했네요.
    너무나 푸근해 보이시는 인상입니다.
    울민서랑 저 대개 넘 넘 맛있게 잘 멋었어요. 감사드려요.
    현종님의 따뜻함이 풀풀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 20. 선화공주
    '04.12.13 11:19 AM (211.219.xxx.163)

    나무님..사진이 넘 멋져요^^
    사진으로만 뵈었던 현종님을 직접 뵈오니...더욱 친밀하게 느껴졌어요..^^
    아직도 정말..소년같은 미소를 잃치 않으신 모습에 반했답니당...^^
    대게 정말..너무너무..맛있었어요...식구들입에 들어가는 거라고 새벽부터 정성들여 손질하셨을
    현종님의 어깨가 보이는듯 합니다..^^

  • 21. 스콘
    '04.12.13 11:31 AM (203.238.xxx.227)

    집에 올 때까지 가시지 않던 대게 향이었지만...웬지 박박 닦아내고 싶지 않았어요.
    그 먼 곳에서부터 소중히 품어 가지고 오셨던 그 마음이 배인 향내인 것 같아서.

    직접 두 눈 마주치고 감사합니다!!! 외치고라도 싶었지만...제대로 꾸벅조차 드리지 못했네요.
    (이노무 식탐이 죄옵니다. ㅠ.ㅠ)

    언제나 따뜻하신 미소와 가슴...평생 가슴에 품고 저도 흉내라도 내보며 그렇게 살렵니다.

    이제 결혼만 했다하면 주변 사람 불러 죄 공구 들어갈게요. ^^;;;
    (근데 그게 언젠데? -_-a)

  • 22. 코코샤넬
    '04.12.13 11:46 AM (220.118.xxx.205)

    저는 어부현종님 손도 만져봤다는 ㅋㅋ
    어쩜 그리고 마음이 고우신지..대게도 넘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 23. 쭈니맘
    '04.12.13 12:47 PM (210.122.xxx.126)

    에구구구...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어제의 대게는 모든 82쿡 식구들의 마음을 녹아내리는 맛이었어요...
    이때까지 먹어본 대게중 최고의 맛이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24. 한울
    '04.12.13 8:35 PM (211.202.xxx.216)

    제일 먼저 오셔서 기다리시고..
    대게 정말 맛났어요.

  • 25. 경빈마마
    '04.12.13 9:45 PM (210.106.xxx.82)

    그 ~~~먼 길 감사합니다.
    원없이 먹게 해준 대게,,,,두고 두고 기억하겠습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 26. 달님안녕?
    '04.12.14 9:09 AM (222.110.xxx.94)

    멀리서 저도 뵈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처음으로 대게 실컷 먹었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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