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와의 일인데 이럴땐...

음...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4-12-08 15:53:42
저희친정엄마  옛날분이라 새벽잠이 많이 없으십니다..저희집에 몇달에 한번씩오시는데

아침에 너무 일찍깨셔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십니다..방도 2개뿐이라 한개는 옷방인데

엄마가 주무셔야하니 아침출근할 남편옷들을 모두 거실에 가져다놓고 잠드는데

엄마가 아침에 일찍깨시니까 출근할때 남편이 옷을가지고 다시 안방에들어와서

문을잠그고 갈아입어야하는등 제가보기엔 남편이 좀 많이 불편할것 같아서요..

제맘같아선 엄마가 아침에 좀 푹 주무셨으면 좋겠는데 아침부터 TV를 키고 거실에계시니

여러모로 많이 불편할때가 있어요..저는 딸이니까 괜찮지만 남편입장에선 불편할수도있겠지요..

어캐 좀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그렇다고 엄마더라 남편출근할때까지 깨더라도 거실로

나오시지말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IP : 210.9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04.12.8 3:58 PM (218.144.xxx.41)

    그냥 잠자는 방에 옷을 두면 될걸.....

  • 2. 헤르미온느
    '04.12.8 4:01 PM (61.41.xxx.242)

    같이 사는게 아니시고 잠깐씩 다녀가시는거라면, 그냥 참는게 나을것 같아요.
    잠은 깨셨는데 방에 갇혀 계시려면 많이 답답하실것 같아서요...
    근데, 어짜피 어머님이 나와계시면, 그냥 옷방에서 옷 갈아입으시면 안될까요? 미리 내놓지 않구...
    한번 오셔서 오래 계신다면, 방에 작은 티비를 하나 넣는 방법은 어떨까요?

  • 3. 쵸콜릿
    '04.12.8 4:15 PM (211.35.xxx.9)

    오래계시는 거 아니시면 그 정도는 걍 지내시는 것이...
    입장바꿔 시부모님 오셔서 님이 불편한거 있으면
    남편통해 말씀 하시겠어요?...안하실꺼죠
    며칠 불편한거 참고 마시지...그쵸?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생전에 아침잠이 없으셔서
    새벽5시부터 깨시니까...그리고 다 깨우십니다.
    일년에 4-5번씩 있는 일이라...가족모두 참고 지냈습니다.

  • 4. 후이란
    '04.12.8 4:50 PM (210.183.xxx.175)

    오래 계실것도 아닌데..오래 계신다 하더라도 그 정도는 참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잠을 더 주무시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나이 들어 그러시는건데 불편한 내색 하시면 너무 맘 아프실 것 같아요.
    저희도 집이 너무 좁아 가끔 친정엄마 오시면 거실에서 주무시지만 남편이 전혀 내색하지 않습니다.
    내색하면 저 가만 있지 않을테지만요..

  • 5. 원희엄마
    '04.12.8 5:23 PM (220.118.xxx.104)

    좀 불편 하시더라두여 어머님께서 님을 키우실때를 생각해보시고 참으세요.
    이십년 넘게 금이야옥이야 하셨을텐데요.
    글구 아직 어머님이 몇달에 한번이라도 방문해주실수 있음을 감사히 여기세요.
    저는 막내고 저희엄마가 저를 워낙 늦게 나으셨기때문에 엄마 연세가 많으시거든요.
    이젠 너무 나이가 드셔서 힘이 빠진 엄마 모습이요, 생각만해도 눈물나요.
    언제나 부지런하고 힘이 넘치시던 울엄마가 잠깐 사이에 정말 호호 할머니가 되어 버리셨거든요.
    어머니께 잘해 드릴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을테니 할수 있을때 잘해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45 친정엄마와의 일인데 이럴땐... 5 음... 2004/12/08 1,124
27044 동서 14 imagin.. 2004/12/08 1,618
27043 민망한 질문.. 6 미혼 2004/12/08 1,120
27042 어떤방법으루 해야 임신할수있을까여^^ 7 ILOVEY.. 2004/12/08 894
27041 몽블랑만년필 사는곳? 6 알고싶어요... 2004/12/08 1,070
27040 신혼부부 부부커피잔 이쁜게 없을까요? 6 대학생 2004/12/08 896
27039 괌을 아기랑 갈수 있을까요? 8 DIOS 2004/12/08 941
27038 보험때문에요... 6 익명이라죄송.. 2004/12/08 901
27037 대구맘들!! 6 걱정맘 2004/12/08 1,048
27036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껄요>> 행복세상 2004/12/08 893
27035 이마형체온계 도토리 써보신분..어때여 1 ILOVEY.. 2004/12/08 890
27034 아이옷 쇼핑.. 5 울라 2004/12/08 900
27033 홍콩쪽 여행가려하는데.. 2 woogi 2004/12/08 887
27032 제나이 서른하나...종신보험 꼭 가입해야 하나요??? 3 미래 2004/12/08 899
27031 남편이 어제 시아버지랑 싸웠는데.. 25 속상맘(로그.. 2004/12/08 1,815
27030 집에서 브래지어 꼭 해야 하나요? 21 궁금이 2004/12/08 4,717
27029 토끼털 자켓 우짤까요? 4 가드니아 2004/12/08 920
27028 나보다 나이많은 아랫동서.. 24 오늘만익명 2004/12/08 1,280
27027 좀 거시기한 질문인데요..... 8 창피함 2004/12/08 1,434
27026 안녕하세요? 1 동네친구1 2004/12/08 887
27025 좋은맘들 부탁드립니다 3 jcy118.. 2004/12/08 884
27024 미국에 가서 한 이년 있게 됬습니다. 7 미국갈.. 2004/12/08 995
27023 어떤방법이 좋을런지요? 7 백설기 2004/12/08 902
27022 자식에 대한 기대 포기해야 하냐던 엄마입니다 5 심란한 2004/12/08 1,300
27021 [질문] 미국에서 가족들이 같이 영어 공부 할 만한 지역 추천해주세요.. 4 dudu 2004/12/08 908
27020 이런증상....도대체 왜 그럴까여 6 tomato.. 2004/12/08 1,173
27019 얼굴 점 빼기 6 예뻐지고싶어.. 2004/12/08 2,199
27018 말 잘한단 저도 해줄말이 생각 안납니다. 7 ,,,, 2004/12/08 1,393
27017 손주를 너무 이뻐하셔서 5 우주 2004/12/08 945
27016 이사하는데 넘 모른다. 4 담임 2004/12/08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