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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젠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11-03 10:25:36
생각만큼 이혼이란것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저 이혼까지 생각해서 글 올렸었고..많은 분들이 이혼하라 하시더군요..

넌 아직 젊고 아기도 없고...생활 능력도 있고..그럴때 빨리 선택을 하는게 좋다고 말씀들 하셨어요..

맘 답답해서 점도 보고 ..(오죽 답답하면 점까지 보겠어요..ㅜㅜ) 같은 사람 한테 두번 봤는데..

첨엔좋게 점이 나왔어요.
몇년간 힘들더라도... 나중엔 떵떵 거리면서 잘 산다더라..
둘다 사주가 무진장 좋더라..운 좋더라......노력하면 된다..

두번째 본 건 ...
아마 제 불안감을 느낀건지... 같이 살기 힘들꺼다..
오래 같이 못 살것 같다..내년에 이혼 수가 있더라..이러더군요


아마 제가 불안해서 그런 말을 한 것 같기도 해요...


저 이젠 그런거 생각 안 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자리 잡을때까지.....아기도 계획없이 .. 기다려 볼려구요..

사랑해서 한 결혼인데... 다 믿고 따를려고 결혼한건데..넘 쉽게 무너지는 것 같고.. 더 믿어 볼려구요..

점도..좋은 점만 믿을려고요.. 첨엔 좋았다..나빠졌다..이런건 제 심리에서 나온 것 같아요.. 제가 불안해 하니깐 안 좋은 말이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하려구요..

정말 진짜 아니라 생각될때..~ 좀더 지켜봤을때... 정말 그때 아니라고 생각할땐  미련없이 등 돌리렵니다..


저 앞으로 무슨일이 있든 사주..점 ..이런거 안 보렵니다..
좋은 점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좋은 행동만 하려고 노력할꺼구요..


저 여기와서 정말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저보다 오래 많이 사신 분들 지혜로..좀더 노력해볼려구요..
항상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란걸... 나쁜일이 있음 좋은일도 있다는걸..생각하면서..이만~~
고맙습니다--------------







IP : 210.20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1.3 10:30 AM (211.216.xxx.241)

    힘내세요.
    주위 무엇보다 님 맘이 가장 중요한겁니다.
    내가 웃으면 행복한거고, 내가 울면 불행한겁니다.
    힘내세요. 아자!! ^^

    그리고 잘하셨어요. 사주 점.. 이런거 자주 보지 마세요.
    특히 힘들때.

  • 2. 이프
    '04.11.3 11:04 AM (202.30.xxx.200)

    믿고 따를려고 결혼을....
    순종적인 분이신거 같네요.
    너무 따르기만 하고 사시진 마세요.
    힘 내시고요.

  • 3. 이젠
    '04.11.3 11:15 AM (210.207.xxx.253)

    http://cafe.daum.net/oumjen

    고추장은 없고요 현재 된장은 있습니다.

  • 4.
    '04.11.3 11:22 AM (218.39.xxx.17)

    전 오히려 님이 부럽네요..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받아주질 않거든요..노력을 해보자 해도 소용없다하고..이대로 남편 뜻대로 가야하는건지..

    '이젠'님 노력하시는 대로 잘 되길 빌게요..다 잘 될거예요..^^

  • 5. 김혜경
    '04.11.3 1:00 PM (218.237.xxx.198)

    힘내세요....할 수 있는 만큼 노력, 다 해보세요...안되면 그건 그 담에 생각하구요...

  • 6. 그냥한마디..
    '04.11.3 5:30 PM (61.74.xxx.253)

    부디 결정을 정리하시기 전까진
    아이 낳지 않으시길...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어서요..
    사이가 안좋으면서도...그래도 아이가 생기면 나아지겠지하며
    아이를 가진것 까진 좋았는데...
    결국..아이 백일날 헤어졌답니다..
    여자분이 아이데리고 사느라...너무 고생이 심해요..
    외국인회사다니며 고액연봉자인데도 그러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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