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안 냄새 없애는 방법이...

환기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04-10-24 23:24:50
요리를 하다보면 고기를 구울때나 국끓일때나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그럼 집안에 냄새가 많이 배일텐데 님들은 어떻게 환기시키시나요?

음식할 때 후드를 켜고 해도 냄새가 다 빠지진 않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그렇다고 매번 창문을 몇시간씩 열어놓을 수도 없고.

외출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음식냄새에 퀴퀴한 냄새가 나거든요.

냄새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82.50.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4.10.24 11:29 PM (211.181.xxx.28)

    향 피우세요. 요즘 굉장히 다양한 향들 많이 나오니까요...멋지구요.

  • 2. 여니
    '04.10.24 11:52 PM (211.204.xxx.122)

    저두 전에는 아로마향 피웠는데여...
    아로마오일이 더 오랫동안 효과가 있는것 같아 요즘엔 오일 사용해여..^^

  • 3. 천연벽지 좋아
    '04.10.25 12:59 AM (211.176.xxx.109)

    원글님께 대한 해답은 아니지만
    요즘 집에 냄새가 안 빠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소위 말하는 '실크벽지' 때문인거 아시나요?
    비단과는 아무 상관없이 종이보다 합성수지 (플라스틱) 성분이 점점 더 많아지는 그 실크벽지가 온 집안을 감싸고 있으니, 즉 비닐이 벽을 감싸고 있으니 냄새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다더군요.
    이번에 집수리하면서 천연벽지 시공했는데 도배하시는 분한테 들은 말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생선냄새건 삼겹살냄새건 즉시 빠지구요, 새집냄새도 전혀 안 납니다.

  • 4. 현석마미
    '04.10.25 5:36 AM (70.56.xxx.32)

    전 항상 요리한다음엔..
    초를 피웁니당..
    그것만큼 효과 확실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된장이랑 생선냄새가 잘~~빠져요..

  • 5. 김흥임
    '04.10.25 8:08 AM (221.138.xxx.61)

    전 아예 냄새좀 날 음식이다 싶으면 후드먼저 돌리고
    마미님처럼 양초를 피워두고 시작 합니다.

  • 6. 해피맘
    '04.10.25 10:39 AM (211.219.xxx.192)

    귤껍질이 가장 최고죠
    귤껍질을 말려서 우묵한 그릇에서 불을 붙어 태우면 연기가 온 집안에 퍼지면서 모든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아무리 심한 냄새도 모두 없애주지요 저희집은 귤을 먹으면 껍질은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필요할때마다 태우거든요 위에 여러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귤껍질의 효능은 옛부터 내려오는 거라서 한번 해보시면 좋은거 아실거예요

  • 7. 메밀꽃
    '04.10.25 1:35 PM (61.82.xxx.247)

    저도 양초 켜놔요^^
    아님,오래된 커피 한번 내리든지요....

  • 8. 행복이가득한집
    '04.10.25 9:50 PM (220.64.xxx.73)

    환기를 잠깐 하고 저도 촛불을........

  • 9. 모란
    '04.10.26 7:55 PM (220.76.xxx.184)

    탈취제 씁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집에서 아무냄새 안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31 남편이 조카를 엄청 챙겨요.. (수정) 16 기분나쁜이 2004/10/25 2,313
24530 어른되기... 2 홍이 2004/10/25 893
24529 혹시 다이어트차 드셔보신분계세요?(대학생 딸때문에) 3 정현숙 2004/10/25 902
24528 치아 교정에 관하여.. 4 교정 2004/10/25 929
24527 어쩌나... 3 혀니엄마 2004/10/25 1,033
24526 2 고민아줌마 2004/10/25 880
24525 아빠랑 함께한 저녁. 3 리틀 세실리.. 2004/10/25 1,072
24524 밴댕이님 간단팥떡 할때 1 궁금 2004/10/25 879
24523 위로받고 싶어서... 9 아이사랑 2004/10/25 1,181
24522 오늘 82 유난히 느리네요.. 5 그냥 2004/10/25 873
24521 조오기 빗자루 귀신 따라 온~~~~~~~~~~~다 5 김흥임 2004/10/25 974
24520 자전거 타다가...(급질문) 3 초등맘 2004/10/25 906
24519 초등학교 일찍 보내기 3 예비학부모 2004/10/25 912
24518 도와주세요.. 2 익명8899.. 2004/10/25 955
24517 목동과 강남 어디가 좋을까요? 12 익명 2004/10/25 1,590
24516 외롭고 지칠 때... 3 익명 2004/10/25 1,030
24515 코스트코요 1 궁금이 2004/10/25 926
24514 ♣♣늙은호박 필요하신분..♣♣ 6 바다농원 2004/10/25 946
24513 공요가 해보셨나요 3 가을향기 2004/10/24 896
24512 집안 냄새 없애는 방법이... 9 환기 2004/10/24 1,370
24511 방 배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8 형편상 익명.. 2004/10/24 1,125
24510 너무 기분이 좋아서 한마디... 3 연이맘 2004/10/24 1,104
24509 이런 증세 목디스크일수있나요? 4 아파요 2004/10/24 925
24508 럽첸이 코스트코 상륙기..^^ 15 러브체인 2004/10/24 2,115
24507 mp3 에 대하여...궁금 3 아모로소 2004/10/24 903
24506 미세스필즈쿠키 만드는법아시는분 쿠키 2004/10/24 886
24505 코스트코 마늘빵...ㅠ.ㅠ 7 마늘빵 2004/10/24 1,311
24504 아기분유 6 경발이 2004/10/24 899
24503 2004 가을 겨울 엄마와 딸의 옷입기 카탈로그 8 techni.. 2004/10/24 1,888
24502 집에 오니 좋으네요... 2 재은공주 2004/10/24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