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화성 동탄 당첨되면...

동탄 신도시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4-10-21 22:04:46
계약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 없으신가요?

청약통장을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이런 쪽으로는 문외한인지라,
당첨되면 5년내에 다시 청약 못하는 것도 모르고 덜컥 청약을 넣어버렸네요.  
1순위에서 청약 미달이 되었고 하니 당첨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은데요,
층수가 안좋게 뽑히거나...하면
포기해야할까요?
가격이 좀 높게 나온 것 때문에 미달 사태가 난 것 같은데,
그래도 3년 뒤 입주할 즈음에는 분양가보다 올라갈까요?
뭘 알아야... 면장을 하죠....

IP : 220.116.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0.22 9:17 AM (165.213.xxx.30)

    전 시범단지 당첨자인데요..
    막상 계약하고, option 붙고, 학교용지부담금 고지서 날라오고 하니
    비쌉니다

    고로 실거주자시면 계약하시는 게 낫고, 실거주자도 아니고 층수도 안 좋으면 포기하세요
    청약 통장 아깝지만..
    실거주자 아니지만 층수 좋다면 고민하시구요

    입주할때까지 많이 오르지 않을 거 같구요
    (지금 수원 주위로 정말 아파트 많이 짓고, 또 분양되고 있네요)
    오른다고 해도 그 동안의 금융비용이니, 세금이니 하는 가격만큼 오를 거 같지도 않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모를까..

    그냥 제 생각입니다

  • 2. 동탄
    '04.10.22 9:32 AM (220.127.xxx.85)

    동탄, 앞으로 전망 좋다고 알고 있는데..( 전문가는 아님)
    미달되서 프리미엄 없이 살 수 있을거 같으면 해약 하고
    미 분양분 나중에 동, 호수 골라서 사는건 어때요?
    제가 수지 lg빌리지 미분양 된거 3억 2천에 샀는데 지금 5억 넘거던요.
    무엇보다 동 ,호수 골라 산게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저층과 로얄층은 분양때는 얼마 차이 안나도
    나중엔 5천 이상 차이 나거던요.

  • 3. 시범단지
    '04.10.22 11:51 PM (220.120.xxx.160)

    저는 시범단지 월드메르디앙 당첨자에요.
    7월에가서 계약했구,아직 학교용지부담금은 안날라 왔네요.
    투기목적 아니구 실거주용으로 계약한거라,
    이리되었든,저리되었든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데요,
    이번 수도이전 위헌이 동탄에는 호재로 작용한다고 그러더군요.
    윗분들 말씀처럼 동,호수가 어떠냐에 따라 결정이 틀려질것같아요.
    로얄동,로얄층은 나중에 확실히 금액이 차이나더라구요.

  • 4. 헤르미온느
    '04.10.23 12:14 AM (211.50.xxx.205)

    화성 동탄 당첨되면....
    좋겠다...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11 이번 '위헌판결'로 인한 앞으로의 전망들이 있네요.. 32 맨날익명 2004/10/22 1,619
24410 엄마 사랑합니다. 1 바부탱이 2004/10/22 873
24409 안면도 어케 갈수 있나요.. 4 염치없는 이.. 2004/10/22 878
24408 저희 아이 사회성이 걱정이에요. 4 걱정 2004/10/22 952
24407 여자애기들은 블럭 잘 안 가지고 노나요? 11 조카 2004/10/22 884
24406 할일이 산떠민데.... 11 안나돌리 2004/10/22 1,091
24405 내년에 아이가 중학교 가는데... 2 오늘만 익명.. 2004/10/22 977
24404 그곳에 남편이 있었다...^^ 8 나도 콩깎지.. 2004/10/22 1,540
24403 오늘 아침은 신랑생일... 2 내눈에 콩깍.. 2004/10/22 898
24402 여행 떠나려고 합니다 5 김선곤 2004/10/22 851
24401 싸이월드 질문입니다 3 카피캣 2004/10/22 1,010
24400 어느 새벽 넋두리 1 익명 2004/10/22 1,025
24399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불쾌함 13 고추쨈 2004/10/22 1,779
24398 강원도에서... 첫째날 14 키세스 2004/10/21 1,110
24397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 것들. 50 jasmin.. 2004/10/21 3,381
24396 [re] 지금도 내가 하고 다니는 것들. 4 morihw.. 2004/10/22 1,514
24395 넋두리 11 파아란 가을.. 2004/10/21 1,002
24394 화성 동탄 당첨되면... 4 동탄 신도시.. 2004/10/21 876
24393 저 임신했어요..근데 너무 불안해요... 5 수영 2004/10/21 885
24392 한스에서 제일 맛있는 케이크 좀 추천해주세용 4 바비 2004/10/21 917
24391 애기옷괜찮은쇼핑몰 3 둥이맘 2004/10/21 885
24390 쌍꺼풀 수술 잘하는곳(서울)알려주세요.. 6 부끄.. 2004/10/21 1,392
24389 음식점에서 할인받는거에 대해서... 6 아짐 2004/10/21 887
24388 어떻게해야 맘상하지않게 대처할수있을까요 11 곤란해 2004/10/21 1,242
24387 자궁폴립 1 .... 2004/10/21 908
24386 변하는 체형때문에 우울해여... 5 임산부 2004/10/21 897
24385 외롭다는 말 함부로 하지 않지만.. 10 익명.. 2004/10/21 1,385
24384 일산산부인과추천이요~~~ 6 돼아지! 2004/10/21 1,017
24383 임부복이요....둘째맘. 3 아리엘 2004/10/21 885
24382 직장다니시는 분들 힘들지 않으세요? 10 우울해요 2004/10/21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