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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04-10-18 15:53:24
새언니가 오빠한테 이혼하자고 했다는데...  

번호:65422 글쓴이:  탕탕평평
조회:5354 날짜:2004/10/15 10:32

저는 결혼해서 서울에 살고 있는 시누이랍니다.
며칠전에 지방에 있는 친정에 갔다가 오빠가 그냥 지나는 말로
"00야, 00엄마가 생활비 안 올려준다고 이혼하자고 하네. 너는 이해가 돼니? 도대체 생활비 안올려 준다고 이혼하자는 여자는 네 새언니밖에 없을거다. 게다가 저축이나 보험연금 이런것 하나도 없다는것도 불만이랜다. 뭐 희망이 없는 삶이래나 뭐래나 하면서. 설마 진짜 이혼하기야 하겠냐마는 난 마누라가 이해가 안가." 이러더군요.

저도 걍 하는 말이겠지.. 하고 생각하지만 새언니가 오빠한테 이혼하자고 했다니까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울 새언니가 그냥 헛으로 말을 뱉을 사람은 아니것 같아서.. 그리고 이혼하면 울엄마는 누가 모시나......싶고.
작은오빠네가 있지만..울 친정엄마는 작은오빠한테는 전혀 피해주고 싶어하지 않거든요
엄마는 한밤중에 아파서 병원에 실려 가셔도 큰오빠네만 부르고 저랑 작은오빠한테는 연락하지 마라고 큰오빠한테 그러신대요. 좋은 일도 아닌데 신경쓰게 하지마라고.
암튼 엄마는 친정집을 큰오빠가 물려 받았고, 당연히 큰오빠가 모시는걸루 아시거든요.
작은오빠랑 저는 결혼할때 아파트 하나씩 받은것 빼고는 암것두 받은거 없거든요.
그래서 엄마 생활비나 병원비등은 모두 큰오빠가 다 부담하죠.
이건 엄마나 큰오빠나 작은오빠나 저나 모두 당연하게 받아들이죠.

저랑 새언니랑 사이가 나쁘지도 않고 새언니가 착하다는건 저희 가족들 잘 알아요.
저희 친정아빠는 작년에 돌아가셨고, 엄마는 애들 시끄러운것 싫다면서 오빠네 근처에 따로 살아요.
하긴 우리신랑이랑 울 애들 데리고 내려가도 이틀만 지나면 애들 시끄럽다고 쫓아버리니까요^^

오빠는 40살 조카2명 새언니랑 이렇게 살고 작년부턴 생활비를 월 150만원씩 줬답니다.
재작년엔 월120 그전엔 100.....또 그전엔 월80 등등 일케 줬다네요.
오빠는 대학때부터 아빠사업 물려받아서 하고 있는게 크게 돈이 되질 않나봐요.
게다가 오빠가 엄마 생활비 70 드리고 제사도 지내야 하니까 언니한테 많이 못줬을거에요.

가끔 새언니가 저한테 애들 교육비며 이래저래 들어갈건 많은데..하면서 한숨을 쉴때도.. 저는 그냥 그 정도면 생활 할수 있지않나.. 하고 속으로 생각했었죠.
저희 오빠가 결혼해서 지금껏 거의 매일 친구만나고 술마시고 하느라고 새벽에 들어오는것도 언니는 불만이라네요.. 저는 사업하는 남자가 대충 다 그렇지. 그정도는 이해해야하지 않나..하고 또 속으로 생각하구요.

새언니도 학원강사로 한2년정도 맞벌이 하다가 울 조카들 집에서 저녁도 못먹고 밤늦게까지 있다고..돈도 좋지만 애들 불쌍하다고 다시 집에 있거든요. 조만간 다시 돈벌러 나가야겠다고 하더군요.
울 친정엄마가 친손자건 외손자건 애들을 싫어해서 전혀 신경도 안 쓴다는걸 저도 아는지라..새언니가 애들땜에 집에 있는건 조금 이해가 되긴해요.
새언니 친정이 서울이어서 그쪽 사돈어른들 도움도 못받으니까요.

울 엄마는 언니한테 "네가 그동안 굶고 살았냐, 벗고 살았냐, 그냥 너보다 더 못한 사람 보면서 살아야지" 하셨다네요.
새언니는 저한테 어머님께선 돈없으면 같이 벌 생각해야지 요즘 노는 여자들이 어딨냐면서 맞벌이 하라고 해놓고는 손주들 저녁먹었냐고 전화도 한번 해보신적 없다고 넋두리를 하더군요.
울엄마가 워낙 애들 귀찮어하시는건 저도 알아서 엄마 입장도 이해가 되고, 새언니 입장도 이해가 되고.....

암튼 새언니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울 오빠도 어쩔수 없어서 생활비를 더 주지 못하는건데.. 그것 갖고 이혼운운했다니까..솔찍히 시누 입장에선 오빠가 짜증나겠다 싶더군요.
그렇다고 오빠가 바람을 핀것두 아니고 도박을 한것도 아닌데..이혼이라니요.....

솔찍히 진짜 이혼하면 울엄마는 어쩌지......하는 생각이 더 앞섰구요.
요즘 다들 이혼을 쉽게 말하는데.. 그게 쉽게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꼬리말 쓰기  

cutStr('맘은 벌써 부자~~',11) 맘은 벌써 ...  딱 시누이 입장에서 쓴글이라고 생각되는데요...님 새언니 참 많이 외로우셨겠어요...  [2004/10/15]

cutStr('sunnykin',11) sunnykin  글쓴이 너무 이기적입니다.아주  [2004/10/15]

cutStr('sunnykin',11) sunnykin  자신의 입장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정말 시자는 이래서 안되는것 같네요  [2004/10/15]

cutStr('소금항아리',11) 소금항아리..  님이 올케분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이런 글이 나올지.......  [2004/10/15]

cutStr('VIP라운지',11) VIP라운지  말그대로 "시누이"의 입장만 고스란히 있는 글이군요.오빠가 월150만원을 생활비로 주면서 애들 둘 키우고,어머니가 아프면 오직 큰아들만 찾고,당연히 큰오빠가 어머니를 모셔야하고(님과 작은오빠는 "고작 집한채" 받은게 다니까),오빠가 생활비를 더 이상 못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이혼하자는 올케는  [2004/10/15]

cutStr('pluto000',11) pluto000  바람과 도박만 이혼사유라고 생각하나요? 시누님~~ 왜 그렇게 삽니까~? 난 시누 입장이래도 님 새언니 같은 경우면 새언니가 이혼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수 있겟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빠가 짜증나는 입장이 아니라~  [2004/10/15]

cutStr('첫눈~~',11) 첫눈~~  글쓴님... 다시 생각하세요.. 새언니 넘 힘드셨겠어요..ㅠㅠ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암튼 엄마는 친정집을 큰오빠가 물려 받았고, 당연히 큰오빠가 모시는걸루 아시거든요. 작은오빠랑 저는 결혼할때 아파트 하나씩 받은것 빼고는 암것두 받은거 없거든요. 그래서 엄마 생활비나 병원비등은 모두 큰오빠가 다 부담하죠. 이건 엄마나 큰오빠나 작은오빠나 저나 모두 당연하게 받아들이죠. <--너무하네  [2004/10/15]

cutStr('candyice',11) candyice  정리해보면 시엄마는(님 친정엄마) 애들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맞벌이하라고 하고 집한채 물려주곤 모든 의무를 큰아들한테 지우고 따로 생활비도 70씩 받으시고, 남편분은 생활비만 달랑 주고 가까이서 시엄니 모시고 사업한답시고 술먹고 친구들 만나고 늦게다니고, 시누는 바람도 도박도 안했는데 이혼이라니 하면서  [2004/10/15]

cutStr('새댁..',11) 새댁..  새언니의 입장을 충분히 모르고 하시는 말씀같네요..그분이 나름대로 고충이 있으니까 이혼을 요구했겠죠...같은 여자 입장에서 님 새언니가 불쌍하네요..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새언니가 가끔 결혼해서 여태까지 생활비말고 100만원 아니 10만원이라도 더 받아본적 없다는건 저도 알아요. 죽기전에 눈먼돈 100만원만 한번 만져봤으면..하더군요.. 언니 속상한건 이해할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생활비 더 안준다고 이혼하자고 한 새언니가 이해되진 않네요.. 님은 이해되나요????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아파트한채밖에 받은게없다니...여기다 글올려서 여러사람 열받게 하려는 목적 아니고서야 원..  [2004/10/15]

cutStr('VIP라운지',11) VIP라운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고...밥을 굶거나 옷을 헐벗은게 아니니까 남편의 도리를 다한거라고 생각하시네요.입장을 바꿔보세요.님 생활비에 절반가량 되는 돈을 시댁에 생활비로 보내고, 온갖 병원수발 들어야 하고, 오빠이혼하면 어머니는 누가 모시냐구요? 친정엄마와 오빠맘을 동시에 헤아리는님이 모시면 되겠네요.  [2004/10/15]

cutStr('예담이',11) 예담이  장남이라고 해서 부모님을 전적으로 책임지는것에 대한 님의 생각이 이해가 안가네여...장남이니깐 좀 더 부담할 수는 있어도 전적으로 책임지는것을 당연히 생각하시다니여...이기적이십니다...상당히 마니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생활비가지고만 이혼하자 했을가..어려울때 큰아들만 찾는 시어머니에 댁같이 몰라주는 시누이에 여러가지로 답답하고 힘들었을거같은데요.  [2004/10/15]

cutStr('candyice',11) candyice  새언니를 이해한다면서도 전혀 이해못하시는군요. 새언니가 아파트한채받고 다른거 암것도 안받고서 편하게 사는 작은아들과 님네가 너무 부러우셨을거 같네요. 님이 글써놓고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새언니가이혼운운하는게 이해안가신다면 새언니입장도 이해하고..라는 말은 지우시죠.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이혼하면 누가모시냐고요? 댁이 좀 모시면 안되나요? 아파트하나밖에 물려받은게 없어서 안될라나..? 허허 거참..  [2004/10/15]

cutStr('핸디^^',11) 핸디^^  울 시누도 님처럼 생각하고 있겠네여. 전 큰며느리인데....항상 내 입장이 먼저가 아니라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고 나서 나의 입장을 생각하는게 더 현명할 것 같네여  [2004/10/15]

cutStr('pluto000',11) pluto000  탕탕탕 시누님아~~ 난 님이 이해가 안되오~~~~~~~~~~ 함 물어볼까요? 여러분~~ 글쓴이가 이해가 안됩니까? 올케언니가 이해가 안됩니까~~?  [2004/10/15]

cutStr('토란1',11) 토란1  이혼하고싶어하는 새언니... 근데 울엄마는 어쩌지..하는 생각이 앞선다라.. 솔직하시군요.. 오빠는 불쌍치 않으신지.. 울 오빠는 혼자 애키우면서 어찌사나..하는 생각부터 해보세요.. 엄마야 자식이 셋이지만 오빠의 애들인 님 조카들은 엄마가 하나잖습니까.  [2004/10/15]

cutStr('샬랄라아줌마',11) 샬랄라아줌...  이럴 때 역지사지라는 말이 필요할 듯..-_- 님 남편분이 님 오빠같은 상황이라고 해보세요. 나이가 40이면 애들 양육지, 교육비 젤 많이 들어갈 때 같은데... 거기에 애라면 질색하는 시어머니는 맨날 남편만 찾아대고.. 어쩌면 이렇게 자기 입장만 생각하세요?  [2004/10/15]

cutStr('습관의 변화',11) 습관의 변화  자식 두고 거기까지 생각해야 하는 새언니의 심정도 함 생각해봐주셨음 합니다...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시누 입장에서 쓴 글을 봐도... 글고 친정집을 물려받은 큰오빠나 아파트 한채를 물려받은 작은오빠랑 님도 마찬가진것 같은데 혹시 장남의 의무를 과하게 요구하시는건 아닌지..  [2004/10/15]

cutStr('도니조아^^',11) 도니조아^^..  저같아도 별로 미래가 없을듯 합니당....  [2004/10/15]

cutStr('우연처럼',11) 우연처럼  님이 새언니 착한 사람이라고 쓰셨으니까, 그 착한 사람이 이혼하자고 했을때는 그동안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이나 좀 해보시죠. 오빠네가 이혼얘기가 나오는데 걱정되는게 엄마라.. 에구..정말 짜증이 확 올라오네요. 차라리 오빠네가 물려받은 재산 가져오시고, 큰오빠네한테는 아파트 한채만 주고 엄마는 님이 모시세요  [2004/10/15]

cutStr('VIP라운지',11) VIP라운지  조만간 글이 삭제되겠군 ㅡㅡ^  [2004/10/15]

cutStr('오래쓰는삶',11) 오래쓰는삶..  결혼은 했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숨이 턱 막히는 집안이그만 그 동안 님 올케가 어떻게 참고 살았을지 훤하네요. 철없는 오빠는 여동생한테 와이프 험담이나 해대고...시엄니는 니가 굶었냐. 벗었냐 그러고. 시누는 하나 도움 안되고....집안 경제사정, 육아문제, 시모 문제...님 올케는 지금 사면초가에요. 뭘 알고 쓰셈  [2004/10/15]

cutStr('샬랄라아줌마',11) 샬랄라아줌...  그리고 새언니는 생활비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네요. 자기에 대해 전혀 이해해주지 못하고 딴소리만 하는 남편과 시누이라니.. 정말 저 시누이 없는 것이 다행이군요 =_=  [2004/10/15]

cutStr('히늘키재기',11) 히늘키재기..  난 이래서 시누가 싫어요.....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다들 저한테만 야단이신것 같은데.. 저랑 울 작은 오빠가 1억짜리 아파트를 받았다면.. 울 큰오빠는 4억짜리 집을 받았는데.. 당연히 울 큰오빠가 알아서해야지 않나요? 울 친정엄마가 올해 57세 이신데 큰오빠가 엄마 생활비 드리고 제사 지낸다고 해도 큰오빠가 더 받은것인까 당연히 큰오빠가 알아서 모셔야지 않나요???  [2004/10/15]

cutStr('히늘키재기',11) 히늘키재기..  이런....  [2004/10/15]

cutStr('재테크',11) 재테크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군요. 작은오빠한테는 전혀 피해주고 싶지 않아 하신다? 그럼 친정엄마 모시고 사시는 새언니는 완전 피해자네요. 그죠? 참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장남은 죄인입니까? 그리고 모시고 사시는데 최소한 아파트 한채씩 받은 동생들이 뭐라도 좀 해줘야지 나몰라라 합니까? 새언니가 100% 이해갑니다.  [2004/10/15]

cutStr('오래쓰는삶',11) 오래쓰는삶..  님, 이 게시판 아줌들은 글 내용 파악을 못하는 맹추가 아닙니다. 행간에 담겨 있는 것 까지 읽습니다. 4억짜리 집이라 해서 달라 질 것 없습니다. 당신은 4억짜리 집 끌어안고 저렇게 살면 행복하겠습니까? 그놈의 집한채 던져주고 올케를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까? 제가 볼 땐 4억짜리 노예로 보는 것 같군요.  [2004/10/15]

cutStr('플러스를 향하여',11) 플러스를 향..  님은 시누이가 없으신가요? 전 새언니 이해됩니다... 그냥 이유를 생활비라고 한 것이지.. 님 이해 안되네요.. 친정집은 큰오빠가 물려받고 작은오빠랑 님도 아파트 한챟씩 받았는데 왜 엄마의 모든 것은 큰오빠가... 님은 자식 아닌가요? 할 말이 없네...  [2004/10/15]

cutStr('내맘에 부자',11) 내맘에 부자  제생각엔 님이랑 님 작은 오빠랑 엄마께 용돈을 10만원씩만 드려도 님의 올케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덜 받을거 같네요.꼭 장남만 자식인가요? 아마도 경제적인 것도 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듯.. 생활비만 그 정도 주고 나머진 남편이 관리하고,시어머니 생활비에... 저라도 그런 소리 나올거 같네요.  [2004/10/15]

cutStr('알쌀하게~',11) 알쌀하게~  에휴..............  [2004/10/15]

cutStr('제니아',11) 제니아  한달에 150의 생활비로 두아이 키우려면 사실 저축은 하나도 없습니다..미래가 불투명하죠..모자란 생활비 벌겠다고 학원강사 뛰는 새언니네 아이들 당연히 시어머니가 봐주셔야죠..큰오빠가 어머니 모시는건 당연한만큼, 시어머니가 손주봐주시는것도 당연한겁니다..  [2004/10/15]

cutStr('네스까페',11) 네스까페  진짜 4억짜리 노예에 올인입니다. 저같은 그 4억에 침 퉤 뱉어버릴겁니다. 님같은 시누이.남편 시엄니..솔직히 다 에라군요. 그리고 님 결혼한거 맞습니까?????? 어찌 그렇게 이기적이십니까  [2004/10/15]

cutStr('순빤스',11) 순빤스  홀로 사시는 시어머님 생활비 70에 병원이 약값 솔솔찬히 들어갈꺼 같은데.. 결국 한달에 100정도 시어머님때문에 깨지겠네요.. 1년이면 1200만원.. 시어머님 아직 60도 안되셨으니 한 20년은 넉근히 사실테고.. 결국 2억이상 시어머님께서 쓰시는거네요.. 저같으면 차라리 1억짜리 집한채 받고 시어머니미에 대한 부담  [2004/10/15]

cutStr('앨리스(2)',11) 앨리스(2)  저라도..이혼하고싶겠네요...  [2004/10/15]

cutStr('첫눈~~',11) 첫눈~~  님.. 화내지 마시고 들으세요..만약 내가 올캐라면 4억짜리가 아니라 40억짜리라도 차남이 나을것 같네요..ㅠㅠ 적당한 비유인진 몰라도 더 많은 부자집에 시집간 고현정씨는 왜 이혼을 하셨을가요??? 심적인 스트레스가 더 사람을 지치게하잖아요. 비단 생활비만이 이혼의 사유는 아닐겁니다..ㅠㅠ  [2004/10/15]

cutStr('플라워',11) 플라워  이해가 안되요.님이... 이해가 돼요. 님 새언니가  

[2004/10/15]

cutStr('쭈~쭈바',11) 쭈~쭈바  저두 나중에 시누이가 될거지만.. 읽다보니 넘 화가 나네요.. 님 새언니는 님집에 엄니 모셔주러 시집 왔답니까?? 아무리 집을 받았다지만.. 엄니 혼자 생활하는데 생활비 70이 든다면 애둘이랑 오빠네 부부랑 4명이서 생활하는데 생활비가 150이면.. 당연히 그런말이 나오는거 아닌가여? 글고.. 님이나 작은오빠도 아파트  [2004/10/15]

cutStr('새댁..',11) 새댁..  4억짜리 집이믄 유지비 많이 나올텐데...생활비가 넘 적네...4억짜리 집있으면 그집팔아서 생활비에 보탤수 있습니까? 어차피 1억짜리 집이나 4억짜리 집이나 팔수없는집이라면 모두 동등한 입장이구만..  [2004/10/15]

cutStr('원돌부인',11) 원돌부인  전 탕탕평평님을 이해할수가 없네여.. 님 새언니가 너무 불쌍해여. 아 시누 정말 싫다.  [2004/10/15]

cutStr('순빤스',11) 순빤스  감 없이 살수있는 작은집처럼 살겠네요... 그럼 님이 오빠가 받은 집이랑 님집이랑 바꾸시고 어머님 모시고 사세요.. 아님 작은오빠보고 그렇게 살라고 말해보세요.. 작은오빠네 집에서 얼씨구나 1억에서 갑자기 4억으로 자산이 늘어나는구나 좋아하겠군요...  [2004/10/15]

cutStr('쭈~쭈바',11) 쭈~쭈바  하나씩 받으셨다면서요? 그럼 큰오빠가 엄니 모시는걸 당연하게 생각할게 아니라.. 두분네도 엄니께 10만원씩이라도 생활비에 보태라고 준다면 거기서라도 새언니부담이 조금은 덜어질거 같네요.. 거참.. 시누이 들이란...  [2004/10/15]

cutStr('푸른앙마',11) 푸른앙마  에구... 에구... 새언니에게 지금 필요한건 생활비가 아닌거 같군요. 전혀 이해못해주는 시집 식구가 아닐까 합니다.  [2004/10/15]

cutStr('갑빠',11) 갑빠  그러면 새언니가 4억짜리 집팔아서 1억씩 작은 오빠랑 시누한테 나눠주면..똑같이 어머니 모시고 사시겠어요? 그리고 4억짜리 집이 새언니한테 준겁니까? 4억짜리 집 주면 뭐합니까..생활비 150 받아서 쓰는데..  [2004/10/15]

cutStr('알쌀하게~',11) 알쌀하게~  저라면 4억짜리집 거부하고 아무것도 안받고 그냥 편하게 사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원글부터 밑에 댓글까지 쭉 읽어 봤음니다만,,, 요 바로 위에 원글님이 쓰신글 보구,,, 어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4억짜리 집 줬다구 모시는게 당연하다.... 라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입장바꿔놓고 님이 시집가서 큰언니 입장이라고 생각 좀 해 보세요.. 그땐,,또 나한테만 다 떠넘긴다고 글 올리실 겁니  [2004/10/15]

cutStr('MAGICN',11) MAGICN  정말 자기입장이라면 "저는 그냥 그 정도면 생활 할수 있지않나.. 저는 사업하는 남자가 대충 다 그렇지. 그정도는 이해해야하지 않나..하고 또 속으로 생각하구요. "라는 식으로 끝날까요??? 절대아니라고봐요..결국은 시누입장에서만 바라보는거 같아요..그러니까 새언니가 이해가 안되지요...  [2004/10/15]

cutStr('뽀샤시짱',11) 뽀샤시짱  올케가 미래,희망이 없다고생각하는건 당연한것같습니다.님 오빠는 자격지심으로 생활비때문에 와이프가 이혼요구한다고 매도하려하지만 올케는 생활비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 그중에서도 남편이 사업한답시고 친구만나서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온다니요?  [2004/10/15]

cutStr('금나와라 뚝딱~!!!',11) 금나와라 뚝..  이글 정말 짜증나네요~~~~~~~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님의 진리대로라면....그럼 저희같이 10원 한장 받지 못한 사람은 암것두 안해도 되겠네요... 1억 받은 사람은 신경안써두 되구하니...... 허허..참,,,, 님 새언니 정말 불쌍하네요...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원글님 새언니께 집팔아서 1억만 갖구 나머지 3억은 원글님께,,, 드리고 어머님 모시라고 하고 싶네요...  [2004/10/15]

cutStr('*맏며느리*',11) *맏며느리*..  진짜..이런글 보면 화납니다.. 당신들은 아파트 한채빼고 받은게 없고 그럼 그 불쌍한 올케는 뭐 받은게 있습니까..월 150으로 애둘키우고..살림해보세요..어째 다들..그렇습니까.. 본인이 받은 아파트는 별거 아니고 올케 생활비 150은 크게 보입니까.. 그러지 마세요..진짜..나중에 어쩔라고 그러십니까..  [2004/10/15]

cutStr('candyice',11) candyice  음.. 4억짜리 집이면 이혼하면 2억은 새언니거네요.. 그동안 고생한 댓가는 되겠네요..원글님 말씀대로 4억짜리는 큰오빠네 거니까 이혼하게되면 재산분할해서 새언니 2억주는거 암말도 안하실거죠?  [2004/10/15]

cutStr('더워요',11) 더워요  아무래도 이혼하게 될거 같네요. 님처럼 그렇게 하나도 이해를 못해주는 가정이니... 그동안 얼마나 가슴이 썩었겠어요?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우와,,,,,,,,,오늘 욕 무지하게 먹었네.. 나는 일케 욕먹을 상황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는데.....그리고 울 친정집은 엄마가 못 건드리게해서 오빠가 못 팔고있구요..그집 유지비는 오빠가 은행에서 빚내서 유지해 나가구 있어요. 난 새언니가 이혼하더라도 위자료 한푼 안 받겠다고 했다기에 역시 울새언니 착하다 싶더군요  [2004/10/15]

cutStr('즐겁게!아자!아자!',11) 즐겁게!아자..  저두 큰며느리지만 증말 시누들 동서 이해할수가 없어요. 선택할수만 있다면 차남으로서 1억받고 신경 안쓰고 살고 싶네요.4억? 우습다.그렇게 젊은 시어머니 아이들 싫어서 안돌봐주고 며느리한테는 아이들도 키우고 돈도 벌어오라고?시어머니의 용돈이나 병원비는 차남도 딸도 드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2004/10/15]

cutStr('행복해야할..',11) 행복해야할...  갈수록 가관...빚내서 집을 유지?? 참 희안한 집이로세..  [2004/10/15]

cutStr('경수기~~^^',11) 경수기~~^^..  진짜 웃기다.. 집파라서 셋이 똑 같이 나눠주면 이런말 안할래나??  [2004/10/15]

cutStr('토란1',11) 토란1  허걱..원글님..마지막 리플이 엽기군요.. 물려준 집 팔지도 못하게 해.. 유지비는 빚내고.. 이혼시 위자료 안받겠다고 새언니 착하다고.. 오죽하면 안받고 떨어지겠다고 했을런지.. 쩝.. 혹시 여기 리플자들 열받으라고 쓰시는 글이신지..  [2004/10/15]

cutStr('행복해야할..',11) 행복해야할...  얼마나 답답했음 위자료 필요없다고 했을까....착하다기 보다..체념한듯 싶네여....  [2004/10/15]

cutStr('알쌀하게~',11) 알쌀하게~  ㅋㅋㅋㅋㅋㅋ마지막 탕탕평평님 리플은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불쌍한 새언니  [2004/10/15]

cutStr('화이링2',11) 화이링2  에구~~~~~ 나 같아도 살기 싫겠네요..... 난 차남과 결혼했는데도, 이 글 읽고 숨이 막히는 것 같은데, 새언니 입장 충분히 이해할 것 같아요.... 이혼을 안하더라도 이 상태로 계속가면, 아무 우울증이라도 걸려서 병원 신세 질 것 같습니다.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울 집 식구들 다들 울 새언니 착하다는건 알아요.. 울 친정엄마도 상처주는말 새언니한테 많이해도 한번도 안 따지도 드는걸봐선 착한건 인정한댔으니까요. 제가 새언니한테 잘해주라고 오빠한테 얘기해야겠네요.  [2004/10/15]

cutStr('부자될래~',11) 부자될래~  허걱...위자료 안받겠다고하면 착한거에요? 울큰집 장손며느리는 나이 50줄에 이번에 한 30억대 재산 받았어요. 그래도 그 언니 울엄마한테 그랬답니다..재산없어도 좋으니 자유롭게 살고싶다고..난 이해가던데..님 여기에 글 잘 올리신거예요. 한 번 깊게 생각해보시고 새언니랑 오빠분 잘 살수있게 도와드리세요.  [2004/10/15]

cutStr('Toxic',11) Toxic  너무하신거 같네요 새언니가 오죽했으면 그렇게 맘을 먹으셨겟나요 생활비도 마니드린거 같아요 큰아들께 어머님이 너무 의지를 마니 하신것두 쫌 그러고요~ 님이 입장을 바꿔서 단 한번이라도 언니를 이해해보세요~저같해도 그렇수 있겟네요~  [2004/10/15]

cutStr('즐겁게!아자!아자!',11) 즐겁게!아자..  어쩜 울 시어머니와 똑같은지. 어쩜 울 시누이들처럼 얌체인지. 시누이가 4명인데 단 한명도 큰며느리가 없습니다.그러니 어찌 알겠나 하고 삭히고 있는 중.  [2004/10/15]

cutStr('쭈~쭈바',11) 쭈~쭈바  정말 가관이네... 그럼 머예요.. 그 집은 새언니한테 아무 가치도 없는데.. 님은 왜 엄니를 새언니가 모셔야된다는건가여??? 빚내서.. ㅡㅡ;;; 말도 안돼!!  [2004/10/15]

cutStr('사진과 앨범',11) 사진과 앨범  허거덩~  [2004/10/15]

cutStr('Toxic',11) Toxic  즐겁님아 힘내세요^^*조은날이 올껍니다 홧팅~  [2004/10/15]

cutStr('*맏며느리*',11) *맏며느리*..  그깟 돈 전부 다가지시고.. 어머니 모시는것도 가져가지고 제사도 다 가져가세요.. 그리고 생활비 150만원씩 주는거 가지고 딱 올케살림만 하라고 하세요.. 바람? 도박? 젤 무서운게..이런시댁식구들 만나는게 바람이나 도박보다 더 무섭습니다..진짜..이러면 안되요  [2004/10/15]

cutStr('잠그미',11) 잠그미  4억짜리 집은 오빠한테 물려준거지만 수발들고 모시고 하는건 새언니지요. 새언니가 4억짜리 집때문에 얼마나 호강을 하고 사는지요? 갑빠님 말씀대로..4억짜리 집 받으면 뭐해요? 생활비 150 받으며 쓰는데 차라리 4억짜리 집 어머니에게 돌려주시고 오빠네의 짐을 덜어주시길..  [2004/10/15]

cutStr('행복해야할..',11) 행복해야할...  님같은 시누가 상처줄말이란걸..알정도로 친정엄마가 올케에게 쏟아부었다면...알만합니다...님..제발 리플좀 달지마세요...욕나올라고합니다..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이혼.. 그건 쉽게 할말이 아니라는 말 들을랬더니.....글쓴 저만 욕 무진장 듣네요. 에고에고.. 오늘 괜히 제가 난리법적을 일으켰네요. 새언니한테 잘할께요. 열받으신분들껜 죄송해요.  [2004/10/15]

cutStr('잠그미',11) 잠그미  시어머니나 시누나 남편이나..제가보기엔 다 절망적이네요. 새언니가 이혼하자고 말한걸 문자그대로 해석하지마세요. 그만큼 힘들다는걸 호소하고 있는겁니다.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얼마나 힘들면 위자료 한푼도 안받고 이혼한다구 했을까.... 가히 새 언니의 생활이 눈에 보이는 듯 선합니다...  [2004/10/15]

cutStr('바각바각',11) 바각바각  오빠 이혼하면 울엄마는 누가 모시지 ~~~?? 당신이 모시면 되겠네요. 딸자식은 자식 아니고 차남은 자식 아닌가요? 70만원 반갈라서 30만원은 나머지 자식들이 나눠 내세요. 며느리 도리 따지기 전에 자식된 도리는 다하고 있는지...그리고 생활비를 얼마 뗘준다니 경제권이 아직 와이프한테 있는거 같지 않군요.  [2004/10/15]

cutStr('땡칠이언니',11) 땡칠이언니..  님 같은 시누이 만날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다...  [2004/10/15]

cutStr('만석군',11) 만석군  이제 그만들 하시지요...? 탕탕평평님이 충분히 인지하신 거 같으니 말이죠..~~  [2004/10/15]

cutStr('헤라...',11) 헤라...  이궁 이래서 며느리들이 시자만 들어도 경기 하는게 아닐런지.... 새언니가 오죽하면 그럴까?? 그렇게 걱정 되시면 님이 엄마 모시면 되겠구만요... 나 같으면 벌써 사생결단 냈을듯... 새언니가 불쌍함다..  [2004/10/15]

cutStr('아침에싸~~!!!',11) 아침에싸~~!..  여러분리플100개가얼마나미안았습니다..열심히올려,..저분에사고방식을완전히바꿔줍시다..힘들네세여..  [2004/10/15]

cutStr('즐겁게!아자!아자!',11) 즐겁게!아자..  님 오빠 증말 이해가 안됩니다.아내가 그런 무서운 말을 꺼냈을때는 같이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지 동생한테 흉을 봅니까?이혼하고 싶을것 같네요.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고 그 남자분 평소 행동을.  [2004/10/15]

cutStr('오래쓰는삶',11) 오래쓰는삶..  탕탕평평님~이제껏 리플 보고 내린 결론이 그것입니까? 정말 힘빠지네요. 4억짜리 집 시엄니께서 여전히 재산권에 입김을 가하고 계시군요...위자료 안받는 울언니 착하다...그래 우리 언니 착하니까 더 잘해주라고 그래야지....이런 결론을 바란건 정말 아닌데. 냉정하게 자성해보시고 현실적인 대안을 생각해보세요.  [2004/10/15]

cutStr('칭칭..',11) 칭칭..  정말 님네 식구들 정 떨어집니다. 말하나 하는걸 봐도 대충 그집안 가풍이 짐작되는데.. 시어머니가 좀 차가우시군여.. 님도 마찬가지인듯.. 잘 지내세요.. 같은 식구잖아여..  [2004/10/15]

cutStr('깜찍이7',11) 깜찍이7  원글님이 리플을 달면 달수록 새언니 정말 불쌍하네요 지금까지 왜 그러고 살아왔답니까 아직 나이도 30대 일텐데.. 그리고 원글님 덕에 심심하던 차에 잼있었네요 리플달리는 속도 정말 짱입니다요 하지만 원글님, 시어머님, 큰오빠 모두 반성 좀 하셔야 겠어요 그것도 많이~~  [2004/10/15]

cutStr('바각바각',11) 바각바각  아이둘이나 낳고 사는데 경제권 여자가 쥐어야죠. 새언니가 착하고 믿을만 하다고 하시니 .. 아무리 적은 월급 갖다 줘도 남편이랑 의논껏 이래저래 관리 하며 쓰면 여자가 심적으로 푸근하답니다.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위자료 한푼도 안받겠다라고 할정도였음 새언니 정말 너무 큰 상처안고 살아온거네요. 님참 대단하십니다. 같은여자면서 어찌 그리 뭘 몰라도 그렇게 모릅니까. 여기 회원인게 다 짜증이 날라고 하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네..  [2004/10/15]

cutStr('숙제',11) 숙제  님같은 사람 때문에 *시*금치도 싫어질겁니다. 기분나빴다면 님이 이해하세요. 저도 님때문에 열 받았으니까.  [2004/10/15]

cutStr('땡칠이언니',11) 땡칠이언니..  님도문제에 시부모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가장 큰문제는 님 오빠입니다.......자기 동생한테 그런넋두리를 하고 싶었을까요...님 남편이 님 시누한테 그런험담하면 참 기분 드럽겠습니다.....사업한다하고 술먹고들어오고,동생한테 와이프험담하고...........................  [2004/10/15]

cutStr('마야',11) 마야  으하하하...원글님 정신연령이 도대체 ....정말 정말 재미있으십니다....  [2004/10/15]

cutStr('candyice',11) candyice  새언니가 재산분할받고 이혼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말그대로 착하시다니 심성고운 좋은시댁,좋은 남자 만나서 이제좀 행복하게 사셨으면...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100번째 일까????  [2004/10/15]

cutStr('더워요',11) 더워요  탕탕평평님 이글 프린트해서 집안사람들한테 다 보여주세요. 님의 가정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새언니가 거의 천사수준인거 같네요. 거기다가 남편이라고는 맨날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 많지만 요즘은 술안먹던데... 그거 본인들의 선택아닙니까? 남자라서 사업해서는 별로 변명이 안되네요.  [2004/10/15]

cutStr('명석부부',11) 명석부부  시누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껍니다. 오빠만 불쌍해 보이는거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그런데 시누님 새언니 입장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까지 150을 꾸준히 받은것도 아니고 80 100 120 150 ㅡㅡ; 참...요즘세상 어느지역 사시는지 몰라도 두명이서 살아도 150정도면 빠듯한 생활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시댁재사까지 다  [2004/10/15]

cutStr('토란1',11) 토란1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착하다는 것 하나가지고 이용하시는 거같네요. 진짜로 올케 지쳐서 나가 떨어지기 전에 시누님이라도 친정엄마한테 말 잘해서, 교통정리 좀 해보세요.  [2004/10/15]

cutStr('더워요',11) 더워요  새언니한테 한번 한달간 휴가 주시고, 님이 생활한번 해보시죠? 그 생활비가 왜 작은 지...  [2004/10/15]

cutStr('감미로운..',11) 감미로운....  오늘 아침 열받네요..나같음 집안물려받고 생활비 안대겠네..어떻게 빚내서 집유지비하고 시집 생활비대고 병원비대고 모든일을 큰아들이 다 맡습니까? 님하고 작은 아들은 자식이 아닙니까??참나..재산물려 받을땐 자식이고 힘든일은 나몰라라하고..차라리 재산 큰오빠한테 다 물려주고 생활비 다 대라면 이해가 가는데  [2004/10/15]

cutStr('*맏며느리*',11) *맏며느리*..  이혼햐셔서..시어머니 모시는걸로 남매들간에 싸움 한번 나야합니다. 그래야..새언니가 그간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죠.. 그거보고 계신 어머니맘도 안편하실껄요..이혼하셔서 그짐 전부 그 잘난 남매들보고 어머니 잘 모시라고 하셨으면 좋겠어요..아..생각할수록..그새언니 불쌍하네.. 성질날라고 합니다  [2004/10/15]

cutStr('명석부부',11) 명석부부  지내고 거기다 시어머님도 보니 보통내기는 아닌듯 하군요...그런 시부모 비위 맞추랴 남편생각밖에 안하는 신랑보며 살기 쉽지 않을껍니다...그렇게 어려워도 남편이 그 노고를 알아준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죠! 님 오빠문 조금 문제구요. 오빠가 재산 많이 받았기때문에 시누가 시어른 모시는거 당연하다고 보신다면 ㅡㅡ;  [2004/10/15]

cutStr('북해연어',11) 북해연어  아~정말 끔찍하네요.남편벌이150중에 70만은 시엄니 생활비줘야하고 집은 빚내서 유지비내고있고,애는 둘이나 딸려있는데 맞벌이할려해도 시엄니는 애 신경안쓰고,시누나 서방님은 유산많이 받았으니 병원비고 뭐고 다 내라하고..4억짜리 집이면 뭐합니까 연금이고 뭐고 노후준비 하나도 못하고 사는데..한숨만 나오시겠네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이제껏 읽은 글중에 제일 열받는 글이다...아 열받어....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솔직히...4억, 1억 물려받은것 쓰면,,, 그래도 그 정도 받았으면 큰아들 큰며느리가 지금처럼 당연히 알아서 해야겠네.. 하고 답글들 올라올줄 알았는데.. 저에겐 사실 전혀 예상외의 답글들 이었습니다.  [2004/10/15]

cutStr('반 달',11) 반 달  올케 없는게 다행이다...  [2004/10/15]

cutStr('감미로운..',11) 감미로운....  1억 씩이나 받았으면서 나몰라라?? 같은 딸 입장에서 너무 하십니다..참 저도 맏며늘인데 울 시누가 저리나온다면?? 참 너무하시네요..  [2004/10/15]

cutStr('명석부부',11) 명석부부  시누도 조금 문제라구 보네요...암튼 니밍 시누입장이 한번 되어보세요. 님 아기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생활이 어느정돈지 한번 생각해 보시죠..거기다 시댁에 처욕하고 다니는 남편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혼 생각 안하겠는지...ㅡㅡ; 새언니가 저였다면 예전에 이혼입니다...  [2004/10/15]

cutStr('습관의 변화',11) 습관의 변화  님.. 새언니한테 잘하신단 말 믿겠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고 님의 새언니를 친언니라고 함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리플이 안좋게 달려 기분 안좋으실것 같은데 내가 모르는 깨달음 하나 얻었다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4/10/15]

cutStr('*맏며느리*',11) *맏며느리*..  진짜..이글 프린트해서 시어머니부터 온 시댁식구들 보여주세요.. 진짜..이거 봐야 됩니다.. 돈 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사람이 벼랑끝에 몰릴때는.. 따뜻한 말 한마디면 위로 받는겁니다.. 이 모진 사람들아..  

[2004/10/15]

cutStr('2% 여유있게',11) 2% 여유있게  짱난다.  [2004/10/15]

cutStr('dufan',11) dufan  정말 보다보다 열이 납니다 솔직히 중간중간 원글님의 글을 보니 더 열이 납니다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오빠가 새언니 욕한다고 저한테 말한건 아니구요, 그냥 새언니가 이해가 안된다고 한거였어요. 오빠가 새언니 흉보고 다닐 사람은 아니거든요. 이렇게 제 글이 일파만파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2004/10/15]

cutStr('습관의 변화',11) 습관의 변화  지금 시누님의 새리플 읽었는데요.. 돈 액수 자체로 할 도리를 책정하지 마세요.. 다 같은 자식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새언니에게 부과된 짐은 4억을 받아도 전혀 기쁘지 않은 짐입니다.. 힘들어도 남편이 잘하면 그런 생각 하겠습니다. 새언닐 비틀어진 시선으로 보지 마시고 .. 결혼도 하신 시누님께서  [2004/10/15]

cutStr('pluto000',11) pluto000  탕탕탕... 나이 엄청 어리다는 느낌이 든다..왤까... 댓글을 보니.. 한 20대 초반?? 아니면... 10대후반??? 댓글보면서 느낀점도 유치하다... ㅉㅉㅉ  [2004/10/15]

cutStr('습관의 변화',11) 습관의 변화  같은 여자 입장으로 오빨 나무라셔야죠.. 결국 조카랑 오빨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새언니입니다  [2004/10/15]

cutStr('바각바각',11) 바각바각  끝까지 말귀 못알아 들으시는구나...오빠 내외 일에 껴들지 말고 가만 계세요. 툭툭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말로 사람 속 뒤집어 놓는 스탈 같으신데..괜히 도와준다 껴들어서 일 더 꼬이게 만들지 마시구...님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같네요.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ㅎㅎ 그게 욕이지..  [2004/10/15]

cutStr('잠그미',11) 잠그미  그냥 큰오빠네도 1억짜리 아파트 물려주시구요. 나머지는 님 친정어머니 생활비로 쓰시라고 하세요. 제사나 집안행사는 똑같이 부담하시구요. 뭡니까 대체..  [2004/10/15]

cutStr('실버11',11) 실버11  원글님 리플이 더 짜증나요..본문보다..왜그러세요 증말..고만하세요..  [2004/10/15]

cutStr('윤쓰~',11) 윤쓰~  생각없이 살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같아요 님.....  [2004/10/15]

cutStr('알쌀하게~',11) 알쌀하게~  탕탕평평님 새언니한테 잘해주신다고 하셨으니까....오빠한테도 지금 리플달린글들에 대한 얘기 해주시구요...정말 잘해드리라구하시구요...엄마께는 님이 말씀해주시구요.....근본적인 일들이 잘 해결돼었으면 하네요..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저라면 당연히 그런상황이면 큰오빠랑은 결혼도 않햇쪄,작은오빠랑 햇겟져,정말 글쓴분은 새언니처럼 시부모와함께살면 매일 술마시고 들어오는 남편과 함께 살고 계신가여? 정어려우면 님이라도 부모님 모시세여,저라면 절대 그리는 못살져,,넘 안타깝네여, 적당히 둘째도 똑같이 부담했어야하는데,,물론 딸도요,  [2004/10/15]

cutStr('날병원조',11) 날병원조  마야님 말에 한표!!  [2004/10/15]

cutStr('*랄프*',11) *랄프*  님 님도 결혼했으면서 그러면 진짜 나중에 후회합니다. 님 자식이 그런집에 결혼해서.. 그집 어른들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개뿔 잘난 4억짜리 집하나 줘놓고..사람을 완전 들볶는다구요.. 말이 4억이지.. 집수리하는 4억짜리 집있으면 뭐합니까. 차라리 현금으로 4억을 올케한테 주세요.. 그럼 좀 보상이 되겠네  [2004/10/15]

cutStr('*랄프*',11) *랄프*  아.. 너무 신경질 나서 오늘 점심 못먹을것 같아요.. 아..미치겠네..신경질 나서.. 나도 맏며느리인데.. 시자 달면..다 저렇게 미치나요? 시자들 집단으로 정신치료하는 병원좀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화나서 오늘 점심 굶을랍니다.. 진짜..그 새언니 만나서 점심같이 했으면 좋겠네..  [2004/10/15]

cutStr('행복맘^^',11) 행복맘^^  우앙.....금주의 베스트....리플의 달인 이돌짠님두 울구 가겠네여...ㅋㅋ  [2004/10/15]

cutStr('명석부부',11) 명석부부  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탕탕평평님..^_^; 시누 입장이 아니어서 오빠말만 듣고 생각하신것 같네요 ^_^; 여기 아마 새언니 입장이신분들 많으실꺼에요..그분들 화날만 하다구 생각 하구요. 님이 그입장이 아니라 잘 몰라서 그런것 아니겠어요. 님이 4억하고 시엄니 모시세요!  [2004/10/15]

cutStr('윤쓰~',11) 윤쓰~  그냥 리플달린 이글 쭈욱 복사해서 님 오빠라는 분께 꼭 보여드리길....!!!  [2004/10/15]

cutStr('도토리™',11) 도토리™  욕나올려구한다.. 원글쓴님은 머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분 같으네요..  [2004/10/15]

cutStr('선인장사랑',11) 선인장사랑..  아이구..답답하네요. 어머니나.. 글쓴이분이나...남편분이나...  [2004/10/15]

cutStr('흑자인생!!!^___^',11) 흑자인생!!!..  님은..새언니처럼 살라고 하면 정말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 자신 있으세요? 저두 맏며눌이지만..님같은 시누 없기가..천만 다행입니다. 님은 반성하고 계신거 같지 안아요  [2004/10/15]

cutStr('풀꽃의 노래',11) 풀꽃의 노래  원글님! 시집 안 가셨지요? 시집살이 20년차인 저는 척척 알아듣겠는데~ 위자료 안 받고 이혼하자고 할 때는 거의 정신병원 가기 직전일겁니다 생활비 없지요 남편의 정서는 남의 아들일 뿐이고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님의 어머님 어느 시대 사람입니까? 돈요? 꾸러 가지 않을 정도면 되지요 4억이 왜 필요하답니까?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원글쓴분,, 그쓴거보다 리플보니 더 심난하네여,님이라면 시댁에서 4억주면 그댓가로 평생 모시고 그러고 살겟습니까? 아마 가족들이 스트레스 않준다면야 1억을 않줘도 모시고 살지 않을까여? 저라면 차라리 4억 다 반환하고, 다른형제들에게 주고,, 모시라고 할거 같아요,  [2004/10/15]

cutStr('pluto000',11) pluto000  리플 오빠를 보여줄게 아니고 프린트해서 탕탕님 집에 액자해서 하루에도 보고 또 보고 공부하고 반성하고 각성하고 미안해하고 느끼십쇼  [2004/10/15]

cutStr('오션메이트',11) 오션메이트..  근래들어 제일 엽기에 올인합니다.. 진짜..엽기구요.. 이거 방송국에 내보내서 전국적으로 비판듣게 해야합니다. 속에서 천불나구요.. 같은 여자가 저런말 했다는게 더미치도록 화납니다.. 저도 딸있지만..이런글 보면..시집안보내고 싶습니다. 정신차리세요.. 그 새언니한테.. 상을 줘도 부족하구요.. 돈 40억을 줘도 부족  [2004/10/15]

cutStr('기냥유',11) 기냥유  헉 헉~~~ 리플 다 읽었어요 (뿌듯 뿌듯^^) 저도 외벌이 남자지만 경제권은 아내에게...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진짜 위자료도 않받고 가겠다고 할땐,, 진짜 자살하고싶은 심정,,그 자체일거 같으네여,돈이 필요한게 정말 아닌거 같구요,모시고 사는건 아들이 아니고 어머니 같으네여,울시누이가 정말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여,..  [2004/10/15]

cutStr('술렁이',11) 술렁이  휴~~~ 이제 다 읽었당.... 역지사지가 정답............  [2004/10/15]

cutStr('스토스',11) 스토스  정말 댓글달기 허망해 안달았었는데요. 탕탕님.. 더도 덜도 말고 딱 한달만 시어머니봉양 두아이뒷바라지 살림 이렇게 해보세요.. 지금은 돈의 크고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님의 마음가짐에 문제가 더 있는 듯 싶어요. 역지사지.. 측은지심..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시길..  [2004/10/15]

cutStr('오션메이트',11) 오션메이트..  이건 정말 전국적으로 서명운동해서 그분 이혼하도록 해야하구요..위자료로 현금 4억 받게 해줘야 합니다.. 여성운동본부에 연락해야 해요.. 그리고 원글 쓴님은 님네하고 똑같은 집에 시집가서 4억짜리 오래된집에서 시어머니 모시도록 해야해요.. 아..진짜..무슨 법적조치없나..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아마 그 착한 새언니가 이혼하면,,다른사람하고 재혼한다한들,.. 더 오래 보티기 힘들어요, 그냥 돈한픈 못주더라도 분가해서 살라고 해보세여,,그편이 차라리 행복할테니..글고 어디 특별히 편찮치도 않고 57세면 정정하실테고 거기다 애도 못봐줘서 일도 그만두어야햇으니.. 특별히 며느리에게 큰소리칠 입장도 못되네여,  [2004/10/15]

cutStr('풀꽃의 노래',11) 풀꽃의 노래  그리고 생활비150 만원이면 새 언니 아마 시장가에 싸구려 바지 하나 사 입어도 몇 번씩 생각해야 구입할 정도로 사셨을 겁니다 학원 강사할 정도로 학력도 있는 분이 말입니다 그리고 오빠분 정말 철이 없네요 리플단 것 보면 원글님 세상 살면서 어찌 그리 남의 마음을 모르십니까??  [2004/10/15]

cutStr('토란1',11) 토란1  기냥 4억짜리 집이 아니죠.. 4억짜리 팔지는 못하는 그림의 떡인 유지비로 빚만 늘어가는 집이죠..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오늘 여기 리플글들 보니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리플 200개 달릴까????? (좀 뜬금없는 소리지만....) 원글님이 충분히 반성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반성으로 끝날 문제는 아니지만....  [2004/10/15]

cutStr('난더부자~!',11) 난더부자~!..  미혼인 저두 새언니가 힘드실것 같네요.. 4억짜리 집이래야 그걸처분할수도 없고 빚으로 유지한다면 그건있으나 마나한 집이자나요? 150만원으로 생활 겨우겨우 하면서 유지비로 낸 빚은 나중에 멀로 갚나요? 님은 그렇게 생각 안해보셨어요???  [2004/10/15]

cutStr('미소있는 미리',11) 미소있는 미..  어머...정말 짜증 나는 시누이네요....어쩜 울 시누이랑 똑같을까요.... 전 정말 시금치 안먹습니당...헉'  [2004/10/15]

cutStr('습관의 변화',11) 습관의 변화  이거 혹시 상황을 설정해서 여러 님의 의견을 함 떠볼려는거 아닙니까? 방송작가나 뭐 글쓰는 사람들이...아무리 생각해도 전 원글님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자세한 리플들을 읽고도 이해 못한다는게 정말 이해안가요 리플 한번 달고 갈려고 했는데 중간중간 올리는 원글님 리플에 답답해서 뒤로 넘어가시겠어요.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점심전에 이글을 괜히 읽어서 흥분 이빠이 되고,,갑자기 제가 스트레스 받네여,,원글님 제발 그렇게 생각지 마세여,,아님 원글님이 직접 그상황에서 자신의 시어머니와 사세여,당연하게 생각될런지,..맏며늘은 죄인이고,뭐땜시 그리살아야 하는지..  [2004/10/15]

cutStr('풀꽃의 노래',11) 풀꽃의 노래  여기 달린 리플 액자에 넣어서 공부하십시요 오랜만에 흥분합니다 저.  [2004/10/15]

cutStr('시금치가 왜싫은줄 알어?',11) 시금치가 왜..  이거 프린트해서 시댁식구 보여주는거에 올인이구요.. 너무 화나서 밥못먹는거에 동감입니다. 법적 조치해야 하는거에 동의하구요.. 원글쓴님도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에 올인입니다.. 다른말이 뭐 필요합니까.. 똑같은데 시집가세요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한번은..울 작은 새언니가 큰 새언니는 재산 많이 받아서 좋겠다고 했다가...울 큰 새언니가...동서야 부러우면 동서네가 다 받고 어머님 모시고 제사모셔라...했다네요....울 작은새언니가 그건 싫다고 했답니다. 이말듣고 잠깐동안 큰새언니가 미웠지만 오늘 글보니 이해가 좀 되네요. 큰새언니한테 잘할께요......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아예 딸과 둘째에게 1억씩도 주지말고 그걸 며느리 개인돈으로 준다 한들.. 과연 계속 살 필요가 잇을지.. 글고 돈관리를 무슨 남편이 생활비를 얼마씩 주고 그러나여? 결혼했음 일단 부인에게 다 가져다 주고 알아서 살림하게 하도록 하는게 낳지..얼마나 답답하셧을까..  [2004/10/15]

cutStr('만석군',11) 만석군  이제 그만들 하세요.. 이 정도 이야기하면, 충분한 거 같구요.. 다들 이제 자제하시지요..~~  [2004/10/15]

cutStr('토란1',11) 토란1  제생각에도 이런글을 올려놓고 욕먹을지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리플짱먹으시려고 씨나리오 쓰신건지? 오늘 원글 님땜시 시간 낭비 많이 합니다..  [2004/10/15]

cutStr('깜찍이7',11) 깜찍이7  음.. 이거 설정이라는데 한표..  [2004/10/15]

cutStr('사진과 앨범',11) 사진과 앨범  님 리플들 쭉 읽어보고 느낀는건데..님 혹시 장난으로 이글 올리신거아니에요??  [2004/10/15]

cutStr('나도 10억 모으고싶당.',11) 나도 10억 ...  이카페 가입하고 처음 글쓰네요..저같으면 그런생각하고 있는 시누가 있다는 사실많으로도 많이 힘들었겠어요  [2004/10/15]

cutStr('hypgdo',11) hypgdo  진짜 댓글 프린트해서 보세요. 잠깐동안이나마 새언니가 미웠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있는건데, 오늘 글보고 이해가 되신다니.... 정말로 이해하신것이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탕탕님,, 윗글에서여ㅡ,어찌 큰언니가 밉나여? 작은동서언니가 미운거지..사람심정 모르겠습니까,, 그거 다줘도 탕탕님 어머니 모시기 싫다잖아여,,그런걸,,큰언니가 하고 있는거에여,,  [2004/10/15]

cutStr('깨떡',11) 깨떡  탕탕평평님.... 왜 그러세요.... 그 말듣고 새언니가 미웠다니요...................... 진짜로,,, 답답합니다..어휴,,,,,,,  [2004/10/15]

cutStr('사진과 앨범',11) 사진과 앨범  왕 짜증..아이큐50짜리한테 농락당한기분이다.  [2004/10/15]

cutStr('엘로포도',11) 엘로포도  나두 냄새가 쫌 나내요.. 설정 같다에 한표...진짜라면 ,.. 참 어이 없음..  [2004/10/15]

cutStr('시금치가 왜싫은줄 알어?',11) 시금치가 왜..  난 설정 아닌것 같아요.. 미친 시댁 많아요.. 시누보증을 사돈한테 부탁해놓고 나중에 재산이 들통나질 않나.. 미친집이 어디 한두집이예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이집 보다 더한집도 많을듯..  [2004/10/15]

cutStr('땡칠이언니',11) 땡칠이언니..  이러다200개 리플달리겠네요..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뭡니까,,정말 뭐가 이해를 하고 잘한다는건지.. 혹시 냄새가 나는데,,,그때 그 삼숙이,,그런분 아니시져,,? 정말 리플글을 보아도,,이상해여,  [2004/10/15]

cutStr('이쁜유리카',11) 이쁜유리카..  시누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론 내가 님 새언니 입장이라면 어케했을까 생각하니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벌렁거립니다.억울해서..ㅠ.ㅠ 정신똑바로 차리로 똥인지 된장인지 가려서 생각하십시요.  [2004/10/15]

cutStr('첫눈~~',11) 첫눈~~  이건 설정이 아니고서야 있을수없는일......진짜 이거 설정 아니가??????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장난 절대 아니었구요, 그냥 저는 울 오빠네 이혼운운 하는게 신경쓰여서 다른분들도 이혼쉽게 하는게 아니지 라는 동의를 얻고자 글 올린거구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랑 울 큰새언니랑 사이가 나쁘지 않거든요.. 나중에 새언니한테 여기와서 이글과 리플들 보라고 하고..언니한테 고맙다고 하고 앞으로 잘한다고 할게요.  [2004/10/15]

cutStr('도현싸랑해',11) 도현싸랑해..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최고 짱나는 글..울 시댁과 시누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우리는 둘이 사는데두 생활비 150은 들고..돈관리 내가 해두..가끔 짜증나는데..그 새언니 업고 다녀도 모자랄 판이네요..  [2004/10/15]

cutStr('엘로포도',11) 엘로포도  ㅋㅋㅋ 삼숙이?? 근대 원글은 뭐 그렇다 처도 리플단 원글님에 맘이 영 ~~~찝찝해여... 정말 성인 맞어.?? 아님 생각없이 사시는분 같어여~`  [2004/10/15]

cutStr('혼돈의세상',11) 혼돈의세상..  탕탕평평님.. 제발 리플 달지 마세요~~ 님 리플에 더 열받네요~~~  [2004/10/15]

cutStr('좋은',11) 좋은  오늘의 대힛트작~!  [2004/10/15]

cutStr('흥미진진',11) 흥미진진  저런거 걸릴까 겁난다  [2004/10/15]

cutStr('candyice',11) candyice  이번주 베스트 게시물에 추천합니다! 탕탕님 새언니 이멜주소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고 향후 새언니가 그동안의 보상을 적절하게 받을수 있도록 조언드리고 싶네요..  [2004/10/15]

cutStr('부우자되세용^^',11) 부우자되세...  탕탕펑펑님 리플이 더 기가 찹니다.. 그냥 리플 안다시는게 나을듯.. 진짜 열받네요.. 리플의 요지를 아직도 파악 못하신듯 ㅡ.ㅡ;;  [2004/10/15]

cutStr('스토스',11) 스토스  꿈을이루자님의 삼숙이사건.. 진짜 대박입니다.. ㅍㅎㅎㅎㅎㅎㅎ  [2004/10/15]

cutStr('사진과 앨범',11) 사진과 앨범  골때림.  [2004/10/15]

cutStr('시금치가 왜싫은줄 알어?',11) 시금치가 왜..  새언니 멜 주소 주세요.. 위로해주게.. 장한 효부상 요즘에도 있나요? 여기 있는 분들이 전부 추천해주면 그분 상받을수 있을듯..  [2004/10/15]

cutStr('깜찍이7',11) 깜찍이7  새언니 착하다고 이용하고 착취하고 학대하는 꼴밖에 안됩니다. 사람이 착하고 선하면 더 잘 대해줘야지 우째 그런답니까. 이래서 착한 며느리 아무 소용없다니까요. 난 절때로 착한 며늘 안할거지만. 새언니랑 사이가 좋다고요? 과연 새언니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도닦는 마음으로 대하는 걸껄요  [2004/10/15]

cutStr('오동통통',11) 오동통통  님은 뭐가 당연한 도리일까요?큰아들이 하는건 당연한거,,딸래미가 하는건 뭘까요??다시한번 새언니 입장에서 아주 많이 아주아주 많이 생각하세요..  [2004/10/15]

cutStr('젤릭미',11) 젤릭미  제발 위자료 충분히 주고 이혼시키세요, 제발요. 그녀는 그럴 자격 있습니다.  [2004/10/15]

cutStr('for my dream',11) for my drea..  새언니가 100% 이해감.. 저라면 벌써 이혼했겠네요.. 아니 애초에 이런 집안이랑은 결혼도 하지 않았을겁니다..  [2004/10/15]

cutStr('마르첼',11) 마르첼  뭡니까 시누이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새언니가 어찌 참고 사셨는지 원. 재산은 다들 집 한채씩 받으셔놓고 모든 부담은 큰아들이 지고 있네요. 뭐가 당연하다는거에요. 님은 부모자식 아닌가요? 생각좀 달리 해보세요.  [2004/10/15]

cutStr('사다드0000',11) 사다드0000..  정말 갈수록 가관 ...맞구요...님의 새언니 넘 불쌍합니다...정말 외롭고 힘들었을것 같습니다...님이나 님의 엄니나 너무 이기적이고요....저라면,한번 뒤집을 것 같습니다... 님 친정 정말 순하고 착한 며느리 들어오셨군요....왜 그 복을 모르시는지요...쯧쯧  [2004/10/15]

cutStr('tamen',11) tamen  적어도 부모님 모시는건 분담하는게 좋을 듯....그리고 정말 딸도 못하는 일은 며느리에게 요구하지 말것...  [2004/10/15]

cutStr('영원한 플러스',11) 영원한 플러..  탕탕평평님 받은거랑 오빠네가 받은거 교체하고 탕탕평평님이 어머님 모시고 사시면 딱이네... 그렇게 하라믄 올케 이혼얘기 쏙들어갈텐데... ㅋㅋ 그렇게 하라믄 하겠나요??? 그건 싫죠? 올케도 사람입니다요  [2004/10/15]

cutStr('탕탕평평',11) 탕탕평평  여태껏 전 친정가서 손에 물한방울 묻힌적 없어요. 울 친정부모님께서 그게 당연하대서 그런줄 알았구요. 저도 결혼한지 6년이 넘었지만 지금껏 모든게 당연하게 돌아가는줄 알았어요. 오늘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친정엄마는 자기주장이 강하셔서 제 말도 안 들으시니까 어쩔수 없구, 제가 울새언니한테 잘할께요. 리플끝!  [2004/10/15]

cutStr('넘좋은울신랑',11) 넘좋은울신...  참,,,나,,,,,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배려는 해주셔야지~시누는 뭐 신이랍니까?남의 집 귀한딸 데려다,,,,폐인 만들일 있는지요? 말씀들어보니,,,,시누양반 나름데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할 도리는 다하시는 분인거 같은데,,,반성 많이 하시고,,,같은 여자 입장에서 잘 좀 해주세요~헐,,,마음이 다아프네....그려~  [2004/10/15]

cutStr('뽀들이',11) 뽀들이  제가하고 싶은욕은 다른분이 다하셨네요. 한가지 느낀건 있는놈들이 더 한다는거네요. 정말.없는사람은 전세만 얻어줘도 부모님 모시고 다 잘하는데 있는놈들은 4억받은 형이나오빠있다고 1억그냥 꿀꺽하고 부모님이 키워주신거 보답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제와이프가 임신중인데요.탕탕펑펑님같은딸이면 생각해봐겠네요  [2004/10/15]

cutStr('dewfarm',11) dewfarm  저희 시댁이 이런경우죠. 시아버님이 장남이고 집을 한채 물려받았는데, 지방이라 1억도 안되는 집이네요. 근데도 동생들 명절은 커녕 제사에도 안옵니다. 받은거 없다고. 평생을 시어머님만 고생하신거죠.. 장남이뭔지.......  [2004/10/15]

cutStr('깜찍이7',11) 깜찍이7  원글님 시댁은 어떤 스탈인지 궁금하네요. 또 시댁에 어떤 며느리이신지도..결혼 6년넘었다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실텐데.. 아이는 없으신지.. 참 연구대상이네요  [2004/10/15]

cutStr('뽀들이',11) 뽀들이  헉..더 열받는다 친정에서 손에 물한방울 묻힌적 없다니. 니 데려간 친정도 정말 얼마나 열받았을까. 그딴 며느리 얻어서 진짜. 오래 못사실꺼같네요. 남편은 뭐라고 안하세요?남편은 님집안돈만보고 결혼하셨나요? 저도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와이프가 정말 이쁘고 사람스럽지만 어른들한테 할도리도 못하는 사람은 싫습니다  [2004/10/15]

cutStr('펭귄펭귄',11) 펭귄펭귄  대체 그 집 사람들은 집단 정신병입니까 아니면 글쓴님이 특히 지능이 낮은겁니까. 며느리 종년부리듯이 부려먹으려고 결혼시켰습니까? 오죽하면 위자료도 필요없다고 하겠어요. 그걸갖고 착하다고 생각하다니 윗 리플님의 아이큐 50에 올인입니다. 아주 점심먹으려다가 밥맛이 뚝 떨어지네요  [2004/10/15]

cutStr('펭귄펭귄',11) 펭귄펭귄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참고로 저도 시누이입니다만..님같은 타입은 사는동안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은 인간형이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잘해주세요. 결혼 6년이라고 하는데 정말 철없네. 님이 3억(4억중에 형제들 1억씩 나눠줬으니)에 인생을 팔고 싶은가..어휴..  [2004/10/15]

cutStr('땡칠이언니',11) 땡칠이언니..  와~~못보던 아이디가 많네요...큰일은 큰일인가보다...  [2004/10/15]

cutStr('스토스',11) 스토스  차라리 리플달지 마시지.. 결혼6년넘어 친정서 물한방울도 안뭍히고 그게 당연한줄 아셨다.. ㅠ.ㅠ 왜 같은 여자인데 괴리감이 이리도 드는지...  [2004/10/15]

cutStr('꼬마마귀',11) 꼬마마귀  ㅡㅡ;;;; 휴~  [2004/10/15]

cutStr('아들이슈퍼맨',11) 아들이슈퍼...  궁금 잘한다 잘한다 하는데 어떻게 잘 할란가요? 아무리 봐도 그리 썩 잘한걸 같지 않아요 그리고 시누만 잘하면 뭐합니까? 오빠랑 님 어머님이 바뀌어야지 각오하시고 우선 오빠라도 변하게 하세요 저같음 술사먹는 돈으로 생활비 더 주겠습니다. 정말 짜증나려고 해요..  [2004/10/15]

cutStr('찰리스',11) 찰리스  나같아도, 이혼한다 소리 나올것 같은데요..  [2004/10/15]

cutStr('stephany',11) stephany  네가 시누가 여럿인데 다들 님처럼 아프거나 집안 대소사는 다 큰 오빠에게 미루죠. 제 신랑 c발하면서도 나가서 다 처리하고 와서 저와 아이들에게 화풀이 합니다. 님의 올케라면 애들 데리고 그시모, 남편 버리고 전 당당히 나갑니다. 지들끼리 제사하고 먹으라고 하십시요. 그리고 잘해준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2004/10/15]

cutStr('리틀~미',11) 리틀~미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글쓴님 결국은 뭘 잘못했는지 또 뭘 어떻게 잘할건지 절대 모를거 같은데요... 여태 살면서 사람의 기본적인 도리같은것도 안배웠나요? 배웠으면 이런 글하고 리플 못달텐데.... ㅈㅈ  [2004/10/15]

cutStr('조안나골드',11) 조안나골드..  시누이들이란..완전 우리 고모보는 것 같네 즐~  [2004/10/15]

cutStr('stephany',11) stephany  구체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와 보시든가, 엄마를 말리던가 하세요. 전 님 올케입장이 십분 이해되네요. 와! 대박난 이유가 있었네~~. 이 분 글...  [2004/10/15]

cutStr('김씨아지매',11) 김씨아지매..  와.. 정말.. 너무하네요.. 탕탕평평님.. 그러는거 아니에요~ 결혼 6년만에 이제서야 쪼끔 미안하단 걸 아셨다는건.. 진짜 새언니..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요즘 그런 며느리, 아니 그런 여자가 어딨습니까? 이제라도 새언니 짐을 좀 덜어드리세요. 병원비며 제사 같은거뚜 작은 새언니에게도 좀 하라고 하고 님께서도 좀  [2004/10/15]

cutStr('김씨아지매',11) 김씨아지매..  거들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님.. 정말 큰 새언니라는 분.. 대단하시고 또 대단하신 현모양처이십니다. 본받으세요!!!  [2004/10/15]

cutStr('해냄~~',11) 해냄~~  이글 쓰신분은 혹시 작가지망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미묘한 문제로 얘기를 꾸민다음에 엄청난 리플을 기대하고 있는....뭐 가끔 카페에도 이상한 글 올라 오지 않습니까? ㅋㅋ  

[2004/10/15]

cutStr('어려어려',11) 어려어려  아이고 머리야 정말 대박났네요 님 말만으로 잘한다 하시지 마시구요 정말 친언니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하려고 하세요 정말 저라도 한푼안받고 이혼하고 싶겠네 둘째 동서도 정말 웃기네 사람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2004/10/15]

cutStr('달콤쌉싸름한초콜릿',11) 달콤쌉싸름...  새언니 너무 불쌍하다 ㅜ.ㅜ 아무리 시누 올케 사이지만.. 내가 시누라도 저 정도는 아닐 것을.. 진짜 눈물나고 열뻗친다. 나 같음 벌써 이혼했을 텐데...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갔겠네.. 아 눈물이 앞을 가림..  [2004/10/15]

cutStr('솔 바람',11) 솔 바람  걍 써본 글 같아요 맞죠 글쓴님? ㅎㅎ  [2004/10/15]

cutStr('마르첼',11) 마르첼  가만보니 탕탕평평님 어머니가 제일 이상한 사람인거 같아요. 자식들 잘못키우신듯. 친정가서도 물한방울 안묻히는 시누이가 당연하다고 키우셨으니.. 정말 새언니는 날개없는 천사이신듯해요. 저같아도 그냥 부담없이 1억만 받고 땡치겠네요. 아니, 1억 안받아도 돼요. 그냥 아무 부담없이 사는거 그거면 족해요.  [2004/10/15]

cutStr('오래쓰는삶',11) 오래쓰는삶..  그 집은 철없는 시누가 문제가 아녀요. 가만 읽어보면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거의 독종 수준입니다. 딸래미 손에 물도 안묻히게 하고 며느리한테 "니가 벗었냐, 굶었냐"라고 말하는 간 큰시엄니며, 4억으로 위장된 시멘트 덩어리 하나 던져놓고 팔지도 이사도 못가게 하고 아주 사람을 착취를 시키는 무써븐 분!!!!!  [2004/10/15]

cutStr('오래쓰는삶',11) 오래쓰는삶..  자 이쯤되면 '시누로서 탕탕평평님이 할 일'이란 주제로 누군가 조목조목 코치할 타임이 아닌지요. 우리 텐인텐 재원들이 나서보아요....  [2004/10/15]

cutStr('왕초보새댁',11) 왕초보새댁..  큰오빠한데만 짐을 지우는건 너무 불공평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는지...저라면 그렇게 못살아요...대단한 새언니라 생각하시고 잘해주셔야 하겠네요.  [2004/10/15]

cutStr('행복한가정만들기',11) 행복한가정...  리플 넘 많아 안 달려고 했는데... 집자체가 혹시 그 하얀집(?) 아닌가요??? 혹... 그 4억 한다는 집도 그 하얀집(?) 아녀요??? 그래서 못팔게 하는거 아녀요??? 우띠.. 그 많은 리플 다 읽었네.. ㅡ.ㅡ;;  [2004/10/15]

cutStr('아웅다웅콩콩콩',11) 아웅다웅콩...  생활비는 핑계인거 같고.. 그간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간 참으신게 대단하네요.. 아 이래서 시짜는 시짜라는건가......... 우리 아가씨두 이럴까나... ㅡㅡ;;;  [2004/10/15]

cutStr('바다로★',11) 바다로★  열받는다.. 아파트 받았으면..딸노릇도 좀 하시죠.  [2004/10/15]

cutStr('10억 ㅜ.ㅜ',11) 10억 ㅜ.ㅜ..  답글 많아 함 와봤어요...대단하다...  [2004/10/15]

cutStr('*5월의신부*',11) *5월의신부*  님이 엄마 모시면 되겠네요.. 그렇게 엄마 걱정하면서.. 님같은 시누이에 님네 같은 시댁이면 저같아도 이혼하겠네요.. 님같은 시누이 없어서 다행이다. 아휴 듣기만 해도 열나 짱나~  [2004/10/15]

cutStr('봄향기',11) 봄향기  저 왠만해서 꼬리말 잘 안다는데 이번에 첨다네여 전 님 새언니 이해됩니다 천만번...위의 글들은 다읽고 좀 느끼는게 있었음하네여  [2004/10/15]

cutStr('행복한 생활',11) 행복한 생활  새언니분입장에서 이해 생각 좀 해보세요. 너무 이기적인거같네여.. 님 가족들 모두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여.. 말이 안통하는 집안에서 새언니 혼자서 돈에 아둥바둥거리며 살았을거 생각하니 맘이 아푸네여. 다른 식구들이 다들 그래도 큰오빠가 살갑게 대해줬다면 이런일은 없었을겁니다.  [2004/10/15]

cutStr('candyice',11) candyice  그러니깐 새언니 이멜주소좀 알려달라니까요. 지금부터 할말하고 자기꺼 챙기는 삶에 대해 조언좀 해드린다니깐..  [2004/10/15]

cutStr('우린할수있어',11) 우린할수있...  손에 물한방울 안묻혔다니....참 이제껏 친정가면 올케들이 님을 어떻게 봤는지 훤하네요... 님은 사이 그렇게 안나쁘다 하지만 속으로 얼마나들 욕했겠어요....그런 엄마가 키운 딸....그런 시누, 시모를 보고 이제껏 살아온 님의 새언니 정말 속 다 썩어 빠졌겠네요....  


  [2004/10/15]

cutStr('돈벌구행복찾구',11) 돈벌구행복...  진짜.....아직도 정신못차리시네....탕탕평평님...ㅠ.ㅠ어쪄....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진건..안중에도 없구...도대체 어떻게 살면...손에 물안묻히고 사는게 당연하다구 친정엄마가 했다구 해도 애들도 아니구 그대로 산답니까?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결혼6년이나됐다면서 앞뒤분간이 글케안가나??도대체..이해안감..ㅠ.ㅠ  [2004/10/15]

cutStr('나 CEO',11) 나 CEO  우아..아직결혼안했으면.. 딱 오빠같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라.. 라고 기도해줬을텐데...  [2004/10/15]

cutStr('오래쓰는삶',11) 오래쓰는삶..  캔디아이스님 심정 이해갑니다. 탕탕평평님 정말 그렇게 좀 하시죠. 그 분께 정말 조언드리고 싶은 사람 많을거에요. 없는 돈 쪼개가며 애 둘 키우고 서슬퍼런 시엄니...철없는 남편밑에서 헉헉대며 사시느라 인터넷 할 시간이나 있을까...에구..가슴아퍼.  [2004/10/15]

cutStr('돈벌구행복찾구',11) 돈벌구행복...  나두 친정서 시누고 시댁선 맏며느리지만..님처럼 살면...안되죠..안그래도 부부간에 싸울일이 얼마나 많은데....시어머니에 시누이까정..에이...짱나.......난 저러구 살지 말아야지......그런생각이 들게하는글이네..꼬박꼬박 꼬리말은 잘두 다네...짱나라....  [2004/10/15]

cutStr('둥실이...',11) 둥실이...  불쌍하당.. 그 집 새언니.. 걍 이혼하라고 하고싶네..  [2004/10/15]

cutStr('DHJH',11) DHJH  설마 저런 사고방식이 탕탕님의 진심일지 의문스러워요. 새언니가 쓴 글 같아요.... 우리 시누이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하고...새언니가 쓴글 같은데....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도 밉게 쓸수가 있나...  [2004/10/15]

cutStr('제로포인트',11) 제로포인트..  아, 혈압 올라~  [2004/10/15]

cutStr('보랏빛1',11) 보랏빛1  불쌍한 올케~~너무 너무 불쌍하다..그런 대접받고 오래도 사셨네요~이제 자유롭게 사세요~~눈 하나밖에 없는 나라에 눈 두개 있는 사람이 가서 바보된 꼴일쎄~~한탄스럽다  [2004/10/15]

cutStr('포프리',11) 포프리  오후 넘 싫다 ....난 정말 댁네 새언니 입장이라면 벌써 이혼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겠네요 넘싫다 싫어  [2004/10/15]

cutStr('돈에눈뜬녀',11) 돈에눈뜬녀..  우와 ~~인간승리...리플 다 읽었습니다...시누를 떠나 같은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심이 어떨런지.. 님도 시댁가면 시누가 있을꺼인디..없어서 이런글 올려나????님아 정신차리세요..결혼 6년차 주부 생각이 이것밖에 안되다니....걱정이ㅗ..  [2004/10/15]

cutStr('꿈을이루자!',11) 꿈을이루자!  웃겨죽겠다..점심전에 이글읽고 괜히 심난해서,,,난 정말 시집 잘갔네...  [2004/10/15]

cutStr('콩순엄마',11) 콩순엄마  우~~띠! 글 읽느라 눈 빠지는줄 알았네^^;; 원글쓴님 댓글을 차라리 달지 말지 그랬어요^^;;  [2004/10/15]

cutStr('풀안개',11) 풀안개  결혼하기 무서워요  [2004/10/15]

cutStr('미소의 천국',11) 미소의 천국  시누는 다 똑같은가보구만요... 남편이 두번이나 바람피우고 이젠 아예집을 나가버렸는데두... 시누... 지 오빠만 불쌍하다구 그러던데... 여기 똑 같은사람 또 있네... 아휴 열받어.. 정말..  [2004/10/15]

cutStr('그때보자',11) 그때보자  세상에 이렇게 긴 리플은 처음 봐요...진짜 처음봐요...전 너무 쇼킹해여.  [2004/10/15]

cutStr('★해피쭈★',11) ★해피쭈★..  정말 이 많은~ 리플을 읽고 반성 많이~ 하셨음 하네요... 제가 만약 그집의 며느리라면 10년두 많이 살았네요... 님 새언니... 존경스럽네요...  [2004/10/15]

cutStr('후리지아향기♥',11) 후리지아향...  헐~~~이런 시누이 정말 싫겠당!!!님도 똑같이 님같은 시누이 만나서 당해보세요~~~  [2004/10/15]

cutStr('hasinbilu',11) hasinbilu  어이없는 시누이  [2004/10/15]

cutStr('도니조아^^',11) 도니조아^^..  우와~~리플 이렇게 많은거 첨봤따...ㅋㅋㅋ  [2004/10/15]

cutStr('온달부인1',11) 온달부인1  탕탕평평님은 시누도 없고 시집살이도 안하시나봐요? 본인이 그렇게 편하게 사시는데 어째서 새언니는 그리 못사는지 생각해 보신적이 없는지.. 거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새언니 얼른 이혼하고 새인생 찾으라고 하세요.. 남의 집 귀한딸 데려다 인생 망치지 말고..  [2004/10/15]

cutStr('프로절약',11) 프로절약  정에 위에 달린 리플들에 불만이 있다면 님 말대로 아주 수학적으로 계산해 봅시다. 4억받은 오빠는 매달 70만원 님 어머니께 주니, 님들은 1억이니깐 18만원씩 매달 생활비로 어머니께 드려야지... 그리고 1년에 8개월만 장남이 어머니 모시고, 나머지는 둘이서 2개월씩 모셔요. 그게 진짜 계산에 맞는거지.. 안그래요??  [2004/10/15]

cutStr('어?우동',11) 어?우동  리플 계속!!  [2004/10/15]

cutStr('♡신데리라♡',11) ♡신데리라...  저두 첨봤네여..ㅋㅋ장난 아닌 리플...반성하셔야 겠어여..  

[2004/10/15]

cutStr('밍키~',11) 밍키~  장난 아니다......정말로 저렇게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전 시누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교육시킨 , 그 시엄니가 더 악독한 사람 같네요...세상에, 그러고도 잘 버텼다니..그 올케 - 용타, 용해!!! 님,, 정말 새언니한테 잘하려면요, 그냥 1억정도 주고 애들 다 주고 이혼시키세요~~그게 사람도리인듯..  [2004/10/15]

cutStr('햇병아리주부',11) 햇병아리주...  내용이 리플이 많이 나올수 밖에 없구요... 탕탕평평님의 중간 중간의 글이 황당하다 못해 이젠 웃음이 나오네요 이론!!!  [2004/10/15]

cutStr('carpe diam',11) carpe diam..  이 리플의 마지막이 저이기를... 하여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탕탕평평이 새로운 마음을 먹으셨으면 좋겠네요.  [2004/10/15]

cutStr('미소가',11) 미소가  오래쓰는 삶 님 말씀에 동감! 어머니가 제일 문제! 애들도 싫어하는 냉장고 같이 차갑고 이기적인 사람! 자식교육은 꽝! 이제 겨우 57세인 젊은엄마 사고가 너무 의심스럽다. 어케 생기셨을꼬?  [2004/10/15]

cutStr('태비',11) 태비  탕탕평평님이 정말 결혼한 사람이 맞나요?? 개념이 없어도 어쩜 저리 없을 수가.. 전 결혼한지 10개월밖에 안되었어도.. 글 내용과 새언니(아이둘 둔 언니한테도 새언니라고 계속 부르나요??) 처지가 절절하게 그려지는데.. 정말 그 언니 불쌍하네요. 읽을수록 갑갑하네요. 나라면 이혼하겠다. 그냥.  [2004/10/15]

cutStr('똥퍼주는세상',11) 똥퍼주는세...  후후..인기 짱~!  [2004/10/15]

cutStr('엘레리',11) 엘레리  님은..어찌 그리 철이 없는지....  [2004/10/15]

cutStr('우리는',11) 우리는  리플이 많지만 저도 너무 열받아서 올립니다. 정말 탕탕평평님이 결혼하신분이란게 이해가 안되네요. 님도 며느리이고 여자이면서 어떻게 그렇게 올케언니를 이해를 못하시는지. 우리나라는 장남에게만 너무 의무를 지우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것 외에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만해도 사람 지치게 합니다.  [2004/10/15]

cutStr('순방구',11) 순방구  리풀짱이네..대단하네.. 시누이 없는 난 행복한 사람.. 무섭다..  [2004/10/15]

cutStr('겨리맘',11) 겨리맘  그 새언니가 착한게 아니라 아주 절망적인 상황이라 거의 포기하고 사신듯...4억짜리 집 가지고 있으면서 유지비는 빚으로 이건 엽기네요. 팔지도 못하고 돈으로 받았음 써보기나하지 원 ..흐미..  [2004/10/15]

cutStr('얼공주',11) 얼공주  님에 비하면 울 시누는.. 너무 너무 좋네요. 갑자기 울 시누가 고마워지네요.  [2004/10/15]

cutStr('샤랄랄',11) 샤랄랄  나는 시누없어서 넘넘 행복하네요..이카페들어와서 최최의 리플을 이런기분으로 쓰다니..억울한사람덜 진짜 무지많군요...  [2004/10/15]

cutStr('꼬리풀',11) 꼬리풀  다 읽었습니다.. 눈아파죽겠구.. 속터져 죽겠습니다.. 원글님!! 제발 깨어나십시요,... 리플다는것두 첨입니다.. 좋은글에 먼저 리플달구 팠는디.. 헉헉헉!!!!  [2004/10/15]

cutStr('국희~',11) 국희~  다 읽었습니다.
IP : 220.72.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4.10.19 8:40 AM (64.203.xxx.190)

    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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