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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사는 분들 꼭 대답 좀 해 주세요.
갑자기 정해진 일이라
두 아이를 데리고 막연하기까지합니다.
그래서 마음가짐이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해외에서 사시면 무엇이 가장 답답하고 불편하시던가요?
뭔가 아쉬운 것은 뭔지....
언어는 어떻게 대처하고 사시는지
원어민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시는지....
여러가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꼭 듣고 싶네요....
해외에서 살아보니 어떠하더라,하는.....그냥 편한 수다요....
전 인도쪽에서 다시 곧 또 다른 나라로 옮겨야하는 입장이라.....
해외살이가 어떤건지 조금 맛을 좀 보고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도 알구 싶구요.
귀찮지 않으시면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1. 무장피글렛
'04.10.13 4:53 PM (83.113.xxx.2)현재도 인도에 살고 계시면...그 경험도 귀중한거구요...
아무곳에서나 행복하게 잘 지낼수있는 마음의 여유만있음..언어나 그리움은 저절로 채워지구요,단 두분의 아니 가족의 우애가 한결 더 필요해지지죠.서로 아끼도 돕고...
그리고 가시는 곳을 더 정확하게 얘기해 주셨음...영어가 통하는 나라도 많으니 언어는 너무 많이 걱정하시지 마라고...원어민들과 친해지기는 아이들이있어서 학교를 보내시면 그곳 학교에도 클래스맘,이런게 있으니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시구요...적극성입니다.늘 행복하게.2. 언젠가는
'04.10.13 11:56 PM (222.232.xxx.222)어디든 마음먹기에 달린 거니까요. 가시게 되는 나라를 이해하고 배우겠다는 자세,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자세만 있으며 다 살길이 있거든요. 오히려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답니다.
3. champlain
'04.10.14 6:28 AM (66.185.xxx.77)살아보니 외국이나 한국이나 다 사람 사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음식이나 언어의 문제등도 크게 보면 어려움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게 생각하면 모두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되거든요.^ ^
윗분들 말씀처럼 가족간의 사랑은 정말 많이 생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좋아요.
부부애도 훨씬 좋아지고..
아이들 중심으로 대부분의 가족행사가 이루어 지니 아이들에게도 좋구요.
물론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에서도 또 좋은 분들 만나 그런 외로움을 달랠 수가 있답니다.
그냥 광범위하게 말씀 드렸는데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쪽지 보내 주셔요.^ ^
즐거운 맘으로 답 드릴께요.
저 또한 그렇게 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
그럼 늘 평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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