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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요.

고민녀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04-10-11 16:00:30
결혼한지 2년이 되었어요. 시댁에서는 결혼하는데 한푼도 보탤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고
지금 살고 있는 월세집도 남편이 500을  대출받았어요.
결혼하기 전에도 시댁에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려가 됬지만 금방 갚아나가겠지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하고 나서 처음엔 30을 주더군요.. 몇달 지나서 40쯤 주고 살림을 하라구요.
나머지는 시어머님과 같이 남편이
자동차할부금에 각종 공과금, 집세..내고 또 빚도 갚아 나가고 있나봐요.
남편 월급 다 쓰게 되고 남는게 없어서 저축도 못하고 있어요. 심히 걱정이 되네요.
근데.. 내년 넘기지 않고 빚은 다 갚는다고 하더군요.
카드빚이고 카드 몇개로 돌려가며 막나봐요.
한번도 명세서를 본적은 없지만..

시아버지라는 분은 시어머니랑 이미 이혼을 하신 상태지만
몇달 전 다시 집으로 들어오셨어요. 시어머니께서 마음이 넓으신 분이신지
받아 주시더군요.
근데 시아버지가 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을 고소해서 맞고소 당하고.. 그래서 몇백을 벌금을 물게 되었나봐요.
남편 결혼할 때도 그 일로 나올 수가 없었고. (이미 그 전부터 시어머니랑은 이혼한 상태)
오히려 남편은 결혼 전 부터 시아버지 일로 변호사 선임하랴...많지 않은 월급 다 붇고요.
저 너무 답답해요. 친정에 차마 말도 못하고.
미치겠어요.  ....

IP : 61.82.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혜엄마
    '04.10.11 10:29 PM (211.212.xxx.7)

    너무 안되었군여.....
    무엇보다도 님의 가정의 재정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지만 모르는 채로 있다가 큰 충격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너무 조심스러운 말이지만,,,남편을 믿지않거나 아기가 없다면 다른 길도 모색해보길 권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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