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따기-평강공주

[평강공주]

아!~~~  끝없이 길다.

읽다가  한번  쉬고 다시 또 한번

82쿡 회원이 되려면  그래야 할것 같아서

저는 늘 눈팅만 하고 가다가 얼마전에 회원등록한 '평강이'입니다

여기다 신입 소개를 하는게 맞는지....*^^*

결혼19년차 , 남편-'백반정정식'- 딸_ 19세 고2' 엉망'- 아들-중1' 진창' 그리고 8개월된 슈나우

저 짱가- 천방지축'- 이렇게

5식구가 큰소리로 대화(?) 하면서 살고 있음.

남편은 별명값 하느라고 밥, 국(또는 찌개)와  3찬(생선구이+ 나물무침+&) 차려 주길 늘 주장합니다....

왜 ? 군대에서도 일식 3찬은 준 답니다(김치와 장류는 빼고)- 그럼 아예 군대에 말뚝을 박을 일이지 왜 하

필 나에게 장가 와설랑^^*- 덕분에 한식, 나물무침은 어느정도...-그래봐야 식구덜 해 먹이는 정도

취미는

우울할때 요리책, 각종 여행 서적등을 보고" 아 맛있겠다. 이 요리는 어떤 맛일까? " " 와...

이곳은

정말 쥑인다... 남자들이 왤케 이리도 잘....." 이래가면서 상상하기

글고 그릇을  대단히 좋아함

백화점 주방코너 어슬렁거리기- 와 ! 저 숲 접시... 근데 가격이 ㅠ.ㅠ'

또 있다면

새로나온 '라면들' 먹어보기

-갠적으로 라면을 무척 싫어하는데 그 지나친 호기심땜시_



닉네임이

평강공주인까닭은 .....

결혼 19년 쯤  되보니 부부가 되어 산다는게  어째 꼭 '온달'이 에게 시집 간 평강공주처럼 뭔가 손해(?)본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 평강 공주의 속 마음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겅주'도 함 되보고 싶구여.


현재는  집에서  (간간이 돈받는 ) 글을 쓰고 있습니다.
-

[김민지]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딸은 엉망, 아들은 진창.
맞아요 뭔가 손해본 느낌.
앞으로도 많이 놀러오세요.

[레몬트리]

평강공주님 어서오세요 ^^ 방가 방가...
앞으로 자주 뵈어요... 근데.. 바로 위에 공지에 있는 -닉네임 확보하기 리플놀이- 에도 흔적 남기셨나요? 먼저 닉넴 올린 사람이 우선권이 있다는...아직까지 평강공주"란 닉은 첨인걸로 봐서 쓰시는분이 없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

[평강공주]

예~레먼트리님. 여기를 잘몰라서 마구마구 뿌렸나 봅니다...아~~이렇게 초보 티를 또 ㅎㅎ

[yuni]

평강공주님!!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자기소개를 보니 시인,작가시더군요.(음.. 역시 프로의 냄새가 났슴.ㅎㅎㅎ)
아우 즐거워라.
아라레, 코코샤넬, jasmine....82쿡의 필진이 쟁쟁해졌네.

[평강공주]

흑... yuni 님 반겨주시니 감솨~~ 근데 '무늬'만 이라서....

[몽당연필]

지금 웃으면 안되는 모드인데...

다 틀려 버렸어요!!^^

[미스테리]

반갑습니다....^^*
앞으로 잼난 글들이 마구마구 쏟아질듯한 예감이...^^
기대 만빵입니다...!

[김혜경]

ㅋㅋ..반갑습니다...재미난 글 기대할 게요...

[선화공주]

하하하하..일식 3찬이라!! 그렇게 따지니 우리집식탁도 군대보다 못하네요..
초보 넘 힘들죠! 일년이상의 세월을 따라잡아야 하니 말이예요..(100%동감)
그리고 온달님이 나중에 어떻게 되시는지 평강공주님도 아시죠??.......넘 반가워요

[평강공주]

저를 환영해 주신분덜..순서대로 민지-레몬-y-몽당연필-미스-그리고 같은급수 선화겅주님

제 출석부에 올려 놓고 두고두고 기억해 두겠습니다.

특히 혜경샘이 환영해 준거 '가문에 영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