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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번개 다녀왔어요~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릇도 보시고 맛있는 음식들고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전 혼자 간 관계로 아는 사람도 없이 좀 뻘쭘하게 있다가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네요.
바로 김혜경 선생님~
사진에서도 미인이셨지만 실물은 너무 아름다우시더라구요.
피부도 좋으시고.
제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드렸습니다.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참 그릇 구경하다보니 또 한 명 아는 얼굴.
자스민님.
머리를 짧게 자르셨더군요.
전에 잡지에서 보았을 때는 체격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날씬 하시던대요.
엉덩이도 조막만 하시던데 뺄 살이 어디 있다구.
나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라구 흑 흑 흑
암튼 너무 많은 분들이 계셔서 낯설고 외로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김혜경 선생님 고생 많으셨구요.
자스민님도 역시요.
그밖에 이름만 알고 얼굴은 모르는 82식구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아참 셔틀에서 만난 신명숙님 너무 반가웠어요.
1. 스페셜
'04.9.10 9:40 PM (211.178.xxx.172)저도 오늘 창고 번개에서 느낀건데...^^
가슴에 자기 필명 정도는 달고 쇼핑하면 좋겠다 싶더군요.ㅎㅎ2. 곰례
'04.9.10 9:59 PM (211.197.xxx.149)고미님은 절 기억 못해도 전 기억해요..
자그마하시고 미인이시더라구요..날씬하시구..
저는 그 반대인데..ㅜ.ㅜ
오늘 코코샤넬님의 목걸이 이름표가 무쟈게 그립더라구요..3. 이규원
'04.9.10 10:28 PM (220.127.xxx.38)안산에서 일산까지 무려 4시간 30분을 투자한 오늘,
예쁜 그릇 원없이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소품만 챙겨왔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혜경선생님께 싸인 받으려고 책을 가지고 갔는데 워낙 인기가 좋으시고 바쁘셔서
기회가 없어서 그냥 무겁게 다시 들고 왔답니다. 언제 또 기회가 오겠지요!
내일과 모레 중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틀만 비 내리지 말라고 기도 할게요.
오늘 안 오신 분 한번 가보세요!4. 달개비
'04.9.10 10:28 PM (220.127.xxx.152)앗! 고미님도 오셨었나요?
인사를 못 드렸네요.
잔나비띠라고 하신것 제가 기억하는데...
동갑이라 무척 반가웠을텐데요.
역시 이름표가 아쉽네요.5. 고미
'04.9.10 10:37 PM (61.111.xxx.33)곰례님, 감사합니다.
제 평생 날씬하다는 말 처음입니다.
달개비님, 전 뱀띠인디요.
다른 분하고 착각하셨나봐요.6. 달개비
'04.9.10 11:17 PM (220.127.xxx.152)어머. 죄송해요.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는척은 해도 되는거죠?ㅎㅎㅎ7. 서산댁
'04.9.10 11:54 PM (211.229.xxx.73)고미님,
어디 계셨더렸어요..
에궁 인사도 못하고,, 아쉽습니다.8. 고미
'04.9.11 12:05 AM (61.111.xxx.33)전 서산댁님 봤는데요.
용기가 안나서 아는 척을 못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셔틀에서 만난 신명숙님과 서산댁님 얘기했는데
그 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젊으신 분이 참 좋아보이신다구요.
새우 얘기, 조개 얘기도 했어요.'그렇게 맛있다네요.'이렇게요.
이담엔 꼭 아는척 하기에요. 약속~9. jasmine
'04.9.11 12:23 AM (218.238.xxx.210)집에는 잘 가셨나요?
뭐 타고 가셨는지....엄청 걱정했습니다.....10. 미스테리
'04.9.11 1:20 AM (220.118.xxx.231)고미님... 띠벙개 하심 오실꺼죠?
11. 고미
'04.9.11 8:56 AM (61.111.xxx.33)jasmine님 에구 걱정 끼쳐 드렸네요.
셔틀타고 대화역까지 가서 좌석타고 갔어요.
셔틀에서 만난 신명숙님이 던킨도너츠에서 맛난 도너츠랑 커피 사주셔서 얻어먹고 한시간 가까이 얘기 했습니다. 신명숙님 감사합니다.
미스테리님 당근 가야죠.
근데 띠벙개가 뭔가요(에고 무식)?12. 미스테리
'04.9.11 10:52 AM (220.118.xxx.231)우리 띠요...허리띠 말고~~ㅋ (힌트)
같은 띠끼리 모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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