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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셋(안가본 맛집 리스트)
제주시
-물항식당(서부두 수협공판장입구옆 , 제주그랜드호텔부근) - 고등어조림, 양념게장이 맛있다고함
제주에서 젤유명한곳이라고해 꼭 가보려고 했으나 제주에 가니 두곳이라 헷갈리더군요 어디가 원조인지… 나중에 용꿈돼지꿈식당쥔에게 물어보니 서부두에 있는 물항식당 주인부부가 이혼해서 남편은 서울에 물항식당을 차리고 부인은 제주시로 이전해 물항식당을 차리고 서부두의 물항식당은 남편의 동생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저흰 고민하다가 신현대식당갔고 나중에 서부두 물항식당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안나서 못 갔습니다.
-유빈(삼도2동, 라마다프라자호텔, 064-753-5218) – 전복죽
-초가장(삼도2동 칠성로씨사이드호텔 맞은편, ) - 옥돔구이
- 도라지식당(제주시청앞, 064-722-3142 ) – 향토음식전문, 옥돔구이,갈치호박죽,옥돔미역국 엔지니어66님이 옥돔구이 추천한 식당!
-장춘식당(제주연동, 064-742-8556) – 갈치국,오분재기구이
-소라물회(제주시청, 공무원들한테 유명하다고 함) – 고등어조림
-석경일식(제주시, 7만원정도) – 회
서귀포시
-진주식당(좋다는사람과 별로라는사람도 있음, 064-762-5158) – 젓갈, 해물뚝배기
-쌍둥이횟집(양풍부로 유명) – 삼보식당 아저씨 말로는 스키다시가 잘 나온다고 함
-해궁미락(코스 오만원, 서귀포칠십리해얀도로변) – 갈치
-칠십리식당(서귀포항) – 갈치국
중문단지
-오르막식당(연예인온다고함,아침메뉴로 적당) – 소된장찌개
성산포(성산은 일정상 머무를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 먹어봤습니다)
-성산뚝배기
-오조리해녀의집(식당이 넘크고 어수선하다는 사람도 있음) - 전복죽
-등경돌식당(성산일출봉 주차장입구, 064-782-3991) – 8가지해물들어간 뚝배기
-해뜨는식당(064-782-3380) – 성산에 가니 왠 해뜨는이란 상호가 많은지…해뜨는 식당, 해뜨는성, 해뜨는집,해뜨는바다..
삼방산 – 남경미락(얼마전 노대통령도 갔다는 식당 제주도민이 추천한 식당,비쌀거같아 못감)
진미식당(064-794-3639, 다금바리회로 유명)
우도 – 우도횟집
천지연폭포 – 새암갈비(고기,냉면)
유명농장(제주유기농돼지,, 064-782-2637) – 삼겹살
송악산 – 성원식당(해물탕에 옥돔구이줌)
1. 행복맘
'04.9.9 10:17 AM (61.79.xxx.92)참..키친토크에서 어느분이 추천하셨던 유리네식당(제주시연동 064-744-0890)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2. 청포도
'04.9.9 10:24 AM (203.240.xxx.20)갈치국 맛을 잊을수 없네요. 약간 비린듯 하면서 얼큰 개운한 맛!!!
3. ky26
'04.9.9 11:00 AM (211.104.xxx.135)8월초에 오조리 해녀의집에 갔었거든요
무슨 결혼식 끝나고 갈비탕 먹으러 가는 기분이였어요,,,
전부 전복죽 먹고 있는데 전복일아 다른 해물 좀 먹을러고 했는데 없다고,,,
근데 전복죽에 반찬도 여러가지 나오고,,,
맛은 진짜 맛있어요,,, 초록색 전복죽 양도 많고,,,
식사 시간 피해 가심이 좋을듯,,,
조용한거 좋아하시면 세화2리 해녀의집 추천할께요
규모는 작지만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구요
맛도 좋아요,,, 우린 갈치조림 먹었는데 맛있었구요4. 트리안
'04.9.9 3:31 PM (220.77.xxx.226)8월 말에 다녀왔는데요.
물항 식당. 진주 식당. 오조리 해녀의 집 다녀왔어여.
물항 식당과 진주 식당은 친절하고 깔끔.
물항 식당에선 갈치구이와 자리물회를 먹었는데.
자리 물회는 비추구요. 조림이랑 회가 맛난다고 하더군요.
자리 물회도 제주에서 유명하다길래 먹었는데..
진주 식당의 갈치속젖 맛나더군요. 오분작 뚝배기는 그냥. 그랬고.
갈치국을 먹었는데 전혀 안비리고 싱싱했어요.
오조리 해녀의 집은 정말 어수선하고.
아주머니들이 서빙이 서투르시더라구요.
자리 앉아도 한참 지나서 물가져다 주시고.
비교적 한가하고 서빙 보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우왕좌왕만하시고..
정신없고. 그랬답니다. 가격은 전복죽 10500원. 양은 정말 많아요.5. 이영미
'04.9.10 1:26 AM (222.232.xxx.80)유빈의 전복죽. 제일 맛있는것 같았어요.
오조리 해녀의 집이랑 몇군데 전복죽 먹어봤는데 유빈보다 못하더라구요.
값은 해녀의 집보다 조금 비쌌던거 같아요.
봄에 갔다왔는데도 기억이 가물가물....
탑동 이마트에서 파는 한라봉도 다른곳에서 사는것보다 가격이랑 품질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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