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대체적으로 침대는 한쪽 벽에 붙여 놓는데
저는 아들 침대를 가운데에 놓아 주어서 양옆이 다 비워져 있는 공간입니다.
아~~~그런데 요즈음 아침 새벽 공기가 쌀쌀 하쟎아요.
문제는 이불이 침대 밑으로 떨어져서 새벽녁에 가보면 이불은 침대 밑으로 떨어져 있고
아들녀석은 바싹 웅크린채로 추위에 떨면서(?) 자는 거예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간밤에 꿈꾼 이야기가 온통 차가운 물에서 수영했다는둥
바닷물에 빠져서 추웠다는둥....
방바닥에 이부자리를 펴주어야 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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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모로소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4-09-09 08:57:13
IP : 211.18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4.9.9 9:14 AM (211.192.xxx.176)음....침낭 큰것 사주세요..
침대위에 쏙 들어가 자라고...
침대 있는데 자리 아래 까는것 매일 일이예요...
느무느무 편한데....2. 잠보
'04.9.9 9:41 AM (211.178.xxx.147)이불 귀퉁이에 끈을 달아 침대 다리 같은곳에다 묶어두면 안될까요?
3. kidult
'04.9.9 10:00 AM (219.250.xxx.4)ㅋㅋㅋ 웃겨요. (웃어서
4. 김흥임
'04.9.9 10:37 AM (221.138.xxx.61)전 강아지들 어릴때 잠보님 말씀대로 네귀퉁이 묶어줬더라는^^;;
5. ㅋㅋ
'04.9.9 3:28 PM (211.203.xxx.93)에잉..저도 일어나보면 침대아래 이불이....떨어져 있지요....
추워서 일어나 보면... 아니나 다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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