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모로소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4-09-09 08:57:13
저도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대체적으로 침대는 한쪽 벽에 붙여 놓는데

저는 아들 침대를 가운데에 놓아 주어서 양옆이 다 비워져 있는 공간입니다.

아~~~그런데 요즈음 아침 새벽 공기가 쌀쌀 하쟎아요.

문제는 이불이 침대 밑으로 떨어져서 새벽녁에 가보면 이불은 침대 밑으로 떨어져 있고

아들녀석은 바싹 웅크린채로 추위에 떨면서(?) 자는 거예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간밤에 꿈꾼 이야기가 온통 차가운 물에서 수영했다는둥

바닷물에 빠져서 추웠다는둥....

방바닥에 이부자리를 펴주어야 할가봐요...
IP : 211.185.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9.9 9:14 AM (211.192.xxx.176)

    음....침낭 큰것 사주세요..
    침대위에 쏙 들어가 자라고...
    침대 있는데 자리 아래 까는것 매일 일이예요...
    느무느무 편한데....

  • 2. 잠보
    '04.9.9 9:41 AM (211.178.xxx.147)

    이불 귀퉁이에 끈을 달아 침대 다리 같은곳에다 묶어두면 안될까요?

  • 3. kidult
    '04.9.9 10:00 AM (219.250.xxx.4)

    ㅋㅋㅋ 웃겨요. (웃어서

  • 4. 김흥임
    '04.9.9 10:37 AM (221.138.xxx.61)

    전 강아지들 어릴때 잠보님 말씀대로 네귀퉁이 묶어줬더라는^^;;

  • 5. ㅋㅋ
    '04.9.9 3:28 PM (211.203.xxx.93)

    에잉..저도 일어나보면 침대아래 이불이....떨어져 있지요....
    추워서 일어나 보면... 아니나 다를까..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39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드니... 4 십년차 주부.. 2004/09/01 1,471
286138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8 믿는 도끼 2004/09/01 983
286137 수학공부 다시 해 보고 싶어요. 9 수학치 2004/09/01 908
286136 '탱자닷컴'전화 조심하세여.. 1 공주병 2004/09/01 910
286135 시댁의 경제사정에 대해 잘 아시나요? 8 맏며늘 2004/09/01 1,293
286134 시댁에 전화드리기 -.- 33 무심한 며느.. 2004/09/01 2,019
286133 D-Day 12일 8 honey 2004/09/01 894
286132 우리요 ^ ^ 15 나그네 2004/09/01 1,151
286131 다크써클.. 3 가을 2004/09/01 940
286130 두 형님 사이에 끼인 저.. 어떻하죠? 18 괴로운막내며.. 2004/09/01 1,375
286129 영어 공부 시작했어요 7 핫코코아 2004/09/01 990
286128 결혼 후 첨 맞는 추석.. 시댁에 어떻게 해야 되나요? 13 새댁 2004/09/01 1,138
286127 언니 사랑해 *^^* 15 곰례 2004/09/01 1,036
286126 다가올 시어머니, 친정엄마의 자리.... 11 청국장 2004/09/01 1,306
286125 좋은 시어머니(바람에 편승하여....) 7 좋은며늘??.. 2004/09/01 1,123
286124 제가 잘못된걸까여??? 11 며느리.. 2004/09/01 1,305
286123 나이들기도 힘들어... 3 중년부인 2004/09/01 1,090
286122 인터넷으로 보낸 문자요.. 사이버 2004/09/01 884
286121 한글학습지 1 궁금이 2004/09/01 881
286120 아들 가진 어머니의 마음 21 겨란 2004/09/01 1,693
286119 간통현장없이도 상대여성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 판결 승소건 5 kimi 2004/09/01 1,427
286118 [re] 저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로그아웃 2004/09/01 935
286117 예비 시어머님께...... 6 며늘이 2004/09/01 1,569
286116 아이낳은 저보다 남편건망증이 장난아니네요 17 수경맘 2004/09/01 910
286115 조금만 참을껄.... 4 청포도 2004/09/01 1,035
286114 저,,,추카해 주셔용~~엄마가 된답니당^^ 15 찌니 ^.... 2004/09/01 896
286113 예비시어머니 글을 읽고.... 21 예비장모 2004/09/01 1,733
286112 [식용유 용기] 글 정정합니다. 5 리틀 세실리.. 2004/09/01 1,050
286111 가을.. 9월의 첫날입니다. 8 깜찌기 펭 2004/09/01 856
286110 결국 헤어졌습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너무 고마웠습니다. 45 미혼녀 2004/09/01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