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푸드채널 보세요?
다른건 저사람들 뭐하냐 싶은게 꽤 있지 않나요?
요즘 젤 꼴뵈기 싫은애 싸이누나...
이 아줌마 첨엔 아주 가관이더니 사람모아놓고 하는건 정말 정말 쬐끔 봐줄만 하더라구요..
은근 반말에...잘난척...아는척...뭐 지만 랍스터 먹어봤나~~~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이탈리아 요리사와 유밀레...
얘네들은 어떻게 저런 요상한 대화를 하나요
남자애는 이태리어(맞나?최소한 영어는 아니니까..)
유밀레는 영어...
도저히 정신 사나워서 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프로는..^^
요리보고 세계보고
푸드채널이 어째 82cook보다 요리에대해 배울게 없다니깐요...그죠?
1. 공부만이 살 길
'04.8.19 9:51 PM (211.41.xxx.152)저 그저께 본 김하진씨의 버섯 영양죽 해서 먹었어요 ^^
레시피대로 했더니 맛나더군요 ㅋ
아.. 하려던 이야기는 이게 아니구..
저도 김하진씨꺼 빼고는 그닥 흥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재료 구하기도 난해하고..
티비 후딱 한번 본다고 알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해서..2. 지성조아
'04.8.19 11:37 PM (221.149.xxx.106)ㅎㅎㅎ...예전엔 정말 푸드티비에 빠져 살았는데..
지금이야 82지키고(?) 블로그놀이하느라 티비볼 시간두 없어 뭐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전 우영희식 요리 좋아해서 [최화정의.. ]그 프로열심히 봤었구요,
주로 외화들이 재미있지 않나요? 할수 있구 없구를 떠나서..구성자체가 밀도 있으니 그냥봐도 배우는거 많았어요.
젤 재미있었던거..[닥터브라운의 요리수첩]...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지금은 안하죠...
이탈리아요리사? 혹시 [제이미 키친] 말하시나? 그는 영국인이죠..재미있던데..꼭꼭 챙겨서 보는것중에 하나에요..어쨌든 전 푸드티비 좋아해요...3. igloo
'04.8.19 11:58 PM (211.208.xxx.7)이탈리아 요리사랑 유밀레랑 나와서 하는 거 있어요..
저도 산만하기만 해서 딱 질색이더라구요.4. kitchen
'04.8.19 11:59 PM (219.250.xxx.165)글 쓰신분..
말이 지나치시네요.
꼴뵈기 싫다니요. 말 한마디에 사람 인격이 다 드러납니다
로그인 하셨어도 이렇게 글 쓰셨을지 의문이네요
제가 보기엔 박재은씨 잘난척 할 만 하다고 생각하구요
능력있고 개성 뚜렸하고 전 박재은씨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박재은씨 아줌마 아니거든요?5. 아이비
'04.8.20 12:05 AM (218.235.xxx.93)아니 위에분...
제가 말이 뭐가 지나쳤다고....
싸이누나 친인척되시나보죠?
꼴뵈기 싫은걸 꼴뵈기 싫다고 한게 뭐가 잘못되었다고..
인격 운운 하십니까~~~~
님은 박재은을 좋아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싫거든요?
왜 강요하나요?
님도 인격 드러납니다....
님이나 박재은
능력있고 개성뚜렷하니
그 요리같지도 않은 요리 많이 배워서 잘먹고 잘사세요...
인격이 드러난다니..좀 험하게 쓰죠..머...칫~~~웃겨서원....
박재은 아니야..?6. 김은희
'04.8.20 12:56 AM (210.124.xxx.29)누군가 그러셨어요. 박재은(아가씨입니다)씨 프로 푸드채널에 있는 유일한 오락프로그램이라고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재미있어요.
노영희씨 프로도 좋던데요. 요리와 동떨어지지 않는 푸드스타일링을 보여주셔서요.
케이블 티비가 안나와서 동영상으로 보고있어요.
전에 했던 뷰티플 키친 좋아했어요. 이 땐 케이블 티비 나오는데서 살았었어요...
마사의 키친은 어때요?7. 신유현
'04.8.20 2:56 AM (211.189.xxx.125)본죠르노쉐프는 전 산만해서 별루더라구요. 그 여자 진행자가 유밀레였군요. ^^
전 박재은씨 프로 재미있던데...첨엔 좀 어색했지만, 재료들 혼합하는 방식도 재미있고, 나름대로 볼만한것 같아요.
마사의 키친은..전 너무 식상한것 같아요. 오히려 슈가가 볼만한 느낌..8. 뚜띠
'04.8.20 11:38 AM (203.235.xxx.229)저두 어제 푸드TV 프리미엄 신청했어요.. 사실 조리사 시험 동영상 보려고 한거지만..
시험 끝나고 기간이 좀 남는데... 한 번 쭉~~ 둘러보겠습니다.
김하진 아저씨꺼나 봐야겠네여...9. 지나가다
'04.8.20 12:18 PM (210.118.xxx.2)자신이 싫어한다고 다들 싫어할꺼라고 싫어해야만한다고 생각하는건 좀 그런것같아요.
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나에게 이아줌마 저아줌마 해가면서 욕하면...정말 싫을것같아요.
여튼, 저도 집에서 여유있게 푸드채널보면서 요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직장우먼)10. 회화나무
'04.8.20 2:22 PM (220.81.xxx.35)그 프로가 본죠르노쉐프인가요?
저는 영어가 직업이라 그런지 그거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것 같아 재밌던데. ㅋㅋ
물론 이탈리아어 까지 알면 금상첨화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좀 이상한건 어쩔 수 없어요.
두 사람이 서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대며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도대체 그런걸 어떤 의도로 기획했을까..? 설마 나처럼 영어 공부하라고 만든건 아닐텐데.11. applepie
'04.8.20 5:57 PM (210.120.xxx.129)저도 박재은씨 좋더라구요. 칼럼 같은 거 읽어보면 생각도 깊고 글도 잘쓰고...
12. vnem
'04.8.21 3:10 PM (211.53.xxx.176)딴건 제쳐두고 요리로만 보면 ...
우영희의 손맛시리즈 , 아름부엌이 제일 실용적인 프로같아요 ..
티비프로 역시 자기취향대로 보믄 되죠 ..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835 | 싸이질에 빠진 뒷북아줌마.. 6 | 익명 | 2004/08/19 | 1,275 |
21834 | 푸드채널 보세요? 12 | 아이비 | 2004/08/19 | 1,234 |
21833 | [펌]희망적인.. (280g의 미숙아의 성장이야기) 8 | Ellie | 2004/08/19 | 942 |
21832 | 술마시고 꼬장부립니다.. 22 | 주정녀 | 2004/08/19 | 1,836 |
21831 | 내겐 너무 긴 여름.... 36 | jasmin.. | 2004/08/19 | 2,265 |
21830 | 상의 드립니다 1 | 고민녀 | 2004/08/19 | 1,128 |
21829 | 답답하네요.. 3 | sally | 2004/08/19 | 879 |
21828 | 저에게 대만관련 질문메일 주셨던분 봐주세요. | 짱구부인 | 2004/08/19 | 892 |
21827 | 아줌마가 외국여행을....(김 정애님 봐 주세요) 1 | 아줌마 | 2004/08/19 | 915 |
21826 | 하루 숨을 쉬고 산다는 것이 행복해요 5 | 호호엄마 | 2004/08/19 | 1,086 |
21825 | 이태원에 가면 정말 이미테이션 많나요? 4 | 초보주부 | 2004/08/19 | 1,651 |
21824 |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2 | 미안한 맘 | 2004/08/19 | 1,384 |
21823 | 여우짓하는 둘째 10 | 하늘사랑 | 2004/08/19 | 1,528 |
21822 | 2달째 생리가없다가 생리촉진제를 맞은후 1 | 체중 | 2004/08/19 | 895 |
21821 | 결혼할 사람이 너무 밉습니다. 5 | mimi | 2004/08/19 | 1,500 |
21820 | 요즘 재테크 어떻게들 하세요? 6 | 요즘 재테크.. | 2004/08/19 | 1,780 |
21819 | 집에서 사람 오시게 해서 산후조리하신분 계시나요? 9 | 민트 | 2004/08/19 | 886 |
21818 | 저 임신 안된거죠? 6 | 익명 | 2004/08/19 | 1,059 |
21817 | 어디에다 올려야할지 몰라서요.. 2 | 이혜민 | 2004/08/19 | 878 |
21816 | [re] 요즘읽을만한 책좀 추천해 주세여 | himits.. | 2004/08/19 | 876 |
21815 | 요즘읽을만한 책좀 추천해 주세여 7 | 굴레머 | 2004/08/19 | 931 |
21814 | 지은죄 고백하기^^<약은 왜인터넷판매가 안되는가를 읽고..> 3 | 김흥임 | 2004/08/19 | 1,313 |
21813 | 그냥,,,무탈하기를,,, 5 | 오이마사지 | 2004/08/19 | 1,189 |
21812 | 솔직한 속마음을 들려주세요. 25 | 로그아웃 | 2004/08/19 | 2,337 |
21811 | 남자친구의 가정사 14 | 조언해주세요.. | 2004/08/19 | 2,473 |
21810 | 우는 대신 자고 싶어 7 | 자고싶어! | 2004/08/19 | 1,415 |
21809 | 나만은 아니길 바랬는데..흑. 14 | 리틀 세실리.. | 2004/08/19 | 1,785 |
21808 | 해동기름집에 다녀왔어요... 6 | flour | 2004/08/18 | 990 |
21807 | 중매서고 불편한 맘.. 10 | 깜찌기 펭 | 2004/08/18 | 1,736 |
21806 | [re]저도 싫어요 3 | 애둘엄마 | 2004/08/19 | 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