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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문제

프린센스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4-08-17 18:03:19
직장 여성에게는 육아 문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은 친정부모님께서 아이를 돌봐 주시는데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 하셔서 아이를 놀이방에 보내야 하는데 .......
아이가 너무 어려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지금 19개월 됐는데 어찌해야 할지 .....
직장을 그만 둬야 하는지 다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어찌할까요?
IP : 211.224.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맘
    '04.8.17 6:13 PM (210.105.xxx.248)

    체조 3층 자리거나 사이드면 공연관람이 그닥 별로긴 하지만, 많이 나쁘진 않아요. 2층부턴 괜찮구요.

    (종합운동장 이런 덴 정말 에러겠지만,) 올림픽홀-역도-펜싱-체조.. 이 순서는 규모의 차이일 뿐
    전문 아트홀 or 전문 공연장 아니곤 국내공연 거의 저기서 해요.

  • 2. beawoman
    '04.8.17 9:00 PM (61.85.xxx.188)

    직장생활 오래하시는 분들은 양쪽 부모님이 봐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아주머니 잘 만나신분도 있구요. 놀이방부터 다녔는데 씩씩하게 큰 경우도 많구요.
    형편 되시면 아이 그만두고 직접 키우시는 것도 좋구요.
    기관이나 남에게 맡기셔도 엄마가 아이에게 신경 많이 쓰면 그분들도 같이 신경 많이 쓰시더라구요.

  • 3. 김은희
    '04.8.17 11:38 PM (210.124.xxx.29)

    맘 아프시지요?
    전 24개월 될 때부터 놀이방에 맡기고 시간제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1학년이 되었고 직장은 그만두었는데, 꼬마가 제가 다시 직장 다닐까봐 항상 확인합니다.
    작년 봄 7살 이었을 때, 꼬마가 제가 일을 해야해서 자신을 유치원에 맡긴다고 이해하고 있었어요.
    유치원에 맡겨진게 아니고 다니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다닌다는 개념이 생성되어있지 않더군요.
    그 때 어찌나 충격이고 울었는지 지금도 미안할 따름입니다.
    별 도움은 못되셨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보니 어디든 아이 보내는 건 30개월이 적당해요. 24개월도 약간 빠른 듯 했어요.
    그리고, 자연주의 교육 좋아하시면 http://www.gongdong.or.kr/jsp/main/index.jsp 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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