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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탓일까요??

chuckki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4-07-13 11:14:44
자유계시판내용이 다들 우울하게 보이네요...제 기분탓인가..
저두 하소연하려구 여기 들렸어요...왜이리 우울한지..

요즘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오늘아침에두 7시에 일어나 허둥지둥 빨래하고 밥챙기고 하다가 회사 또 10분지각...
맨날 밤에는 피곤에 지쳐 쓰러지다시피 하고 자고... 울짝지 볼 면목이 없어요

하루 한끼먹는데 반찬도 하나도 없고 (저흰 아침만 집에서 먹거든요..나머진 밖에서 각자해결..)
국도 없고 ...오늘 아침은 진짜 상 차려주기 미안한 날이었어요...
결혼한지 3개월째 접어드는데 아직도 서투루기 그지 없고.....

제가 시간계획을 잘못해서 그런걸까요...아님 일을 잘 못하는걸 까요..
기분도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요...뭐가 잘못된걸까요..
IP : 211.221.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7.13 12:06 PM (211.178.xxx.184)

    저도 자꾸 처지려는 기분을 붙잡아 올리고 있습니다...

  • 2. 코코샤넬
    '04.7.13 12:18 PM (220.118.xxx.152)

    몸이 힘드셔서 그런걸꺼예요.
    날씨까지 이렇게 우중충하구...
    사실은 저도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넘 우울해 하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만 너무 바빠보이네요.
    남편분과 집안일을 나눠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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