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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게요????

소금별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4-06-26 10:46:49
지금 경연이 보러 친정 해남에 가는 길인데요..
여기는 목포랍니다...  멀리왓쬬???
신랑이 오늘 근무를 내려가게 괴서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경연이한테 가게됐어요..
첫차 6시 20분차를 탔는데, 이제 목포에 도착했네요.. 지금 시간 10시  40분..

서해안의 풍경을 맘껏 감상하면서 올라왔답니다..

그데, 제가 오늘 이른아침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7시    30분쯤 일어나는데, 오늘은 5시 30분에 일어났그등요..
저는 캄캄할줄 알았는데, 대낮이던걸요..
아침형인간이 되어야 할까봐요..

그리고 웃기는 얘기..보오나스 입니다..
여기 목포 화장실을 방금 다녀왔는데, 모기가 왜 이리 많은거죠..
일을 보기가 두려울 만큼..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상상에 맡깁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서너군데는 족히 물렸나봐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은 해남가는 버스 기다리면서 100원에 5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랍니다..
재미나서 82쿡에 얘기하고 싶어서.. 오늘 별이가 200원 투자했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저두 우리경연이 냄새 마니마니...   담아갈랍니다..

저 82폐인맞죠???ㅋㅋ

아후라.... 이거 못올리고 100원 끝나면 안되지...
그럼 이만...
IP : 218.156.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4.6.26 10:52 AM (221.138.xxx.115)

    에구,,,
    좋은 그림 상상하다가 마지막에 ,,,

    님 이쁜 아가 떼놓고 발길 돌리실 모습에 가슴먼저 짜~~~안
    해요
    이쁜 시간 만들고 오세요

  • 2. 이론의 여왕
    '04.6.26 11:26 AM (203.246.xxx.252)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동전넣고 인터넷하는 그 기분!!!
    시간은 또 어찌나 빨리 가는지...
    100원에 5분이면 저렴하네요. 저는 저번에 기차역에서 500원에 15분 했었는데...
    그땐 82cook에 '잠깐' 들어왔다가... 기차 놓칠 뻔했슴당.. ^^;;

  • 3. 김혜경
    '04.6.26 11:58 PM (218.51.xxx.207)

    ㅋㅋ...
    진짜 100원에 5분이면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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