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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돌아보아야만......

lyu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4-06-23 11:53:32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않네요.
명상 수련을 가야하는데
정말 싫습니다
인류에게 시련이 닥칠거라는 교황청의 메세지하며
모든것이 예사롭지 않네요.
가족의 아픔이 누구에게나 다가올수 있다는 것 우리는 간과할수 없겠지요.
지금 언제나 그 슬픔을 예비하고 살아야만 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건가요?
무엇이 해결책이 되는 것인지 과연 해답이 무엇인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220.118.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네모네
    '04.6.23 1:01 PM (211.244.xxx.44)

    정말이지 너무너무 마음이 아리고 쓰려 오네요.
    다 키운 아까운 아들이 남의나라에서 그것도 비참하게,,,
    가족들의 오열를 보고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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