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쭈영님
쪽지 보내기가 안되서요.
인사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이리....
로그인 하시고 글 올린게 없나봐요.
댓글 많이 다시는데 글도 좀 올리잖구요?
쭈영님 자분자분 말씀 하시는 거 들으면 재미있는 얘기꺼리
넘 많으실텐데... 글로도 좀 올려 주세요.
저처럼 재미없는 사람도 글 올리잖아요?
이런! 사설이 넘 길었네요.
서산때도 느꼈지만 소녀처럼 예쁜 피부에 젊어뵈는 외모
생각까지 젊으시고 저 반했어요.
울신랑 집에 와서도 쭈영님 피부곱다고 말하네요.
소녀같은 목소리로 조용조용 말씀은 또 어찌 그리 잘하신데요.
말씀 듣고 있자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군요.
그 연세에 그 피부 가질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비법좀 전수 해주시어요.
이번에도 뵙게 되어 넘 반가웠구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자주 뵙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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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영님! 보세요.(쪽지가 안되서)
달개비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6-21 10:55:01
IP : 221.155.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쭈영
'04.6.21 12:03 PM (61.73.xxx.156)아고 놀래라
반가워요 깜깜한 빗길에 잘 들어가셨지요
ㅋㅋ 근데 연세라니 으~~~
35세 넘어가면서 피부관리는 필수! ( 그 이전에는 잘난척 하면서 버틸수 있지만서도 )
1. 잠을 충분히 잔다
2. 물을 많이 먹는다
3. 피부가 피곤해할때 팩을 해준다 ( 이때 비싼것 필요 없고 집에있는 곡물,요그르트
과일, 야채를 이용한다 )
4. 도를 닦는다 ( 화내지않기, 열받지않기, 신경질내지않기 etc.) ----가장 중요!!!!2. 코코샤넬
'04.6.21 12:22 PM (220.118.xxx.92)맞아요.,
피부 정말 예술이셨어요. 쓰신대로 하면 저도 그렇게 뽀얀 피부가 될까요?3. 재은맘
'04.6.21 12:47 PM (203.248.xxx.4)맞아요..주영님..진짜..너무 여성스러우시고..피부가 예술이시던데...
근데..어쩌요..ㅠㅠ
1-4번 하나도 지키질 않으니...ㅠㅠ
특히 4번...4. 쭈영
'04.6.21 1:13 PM (61.73.xxx.156)코코님 일단 축하 받으시구요
일욜날 만났음 더 좋았을걸 그쵸?
코코님 피부가 더~좋으시던데 절 부러워하시남요 엄청 깨끗하고 흰피부면서...
담에 일산에서 만나요~~~
글구 재은맘님 아가가 아직 어리죠 이때가 4번지키기가 장난이 아니지만 잠이라도
많이 자도록 해보세요 약간 손해보듯살면 4번 지키기에 가까이 갈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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