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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개어 오네요

일복 많은 마님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4-06-20 03:28:59
날씨가 축축해서 보일러를 틀었더니 너무 덥네요.
졸릴 때 자야 되는데, 어찌어찌하다가 못자면 이렇게 못자 버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집도 너무 덥고.
창문을 열어 놓으려고 밖을 보니 어두운 밤 하늘이지만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어 오는 것 같아 한 방 찍었습니다.
촉촉해진 도로를 지나는 차들이 참 앙증맞고, 가로등 불빛이 물기를 머금어서인지 유난히 예뻐 보이네요.
세종로 도심의 비개인 한밤중 풍경입니다.
IP : 211.217.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맘
    '04.6.21 2:21 PM (192.193.xxx.66)

    아~~ 도시의 한 밤 풍경... 참 조용하고 예쁘네요...
    한참을 내다보고 있어도... 질릴것 같지 않아요...
    잠도 못 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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