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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집으로~해미읍성에 들르다.
디카가 없음에 가슴아파하며...카메라로만 찍었는데...서해안 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 천안 쪽으로 가기로 했지요~도라지꽃님 남편 분의 길 안내 감사합니다.^^
옛 모습 그대로의 해미읍성은 동헌과 살림집이 잘 보존 되있더라구요.
담쟁이 넝쿨도 싱그럽고,너른 마당도 가족들의 소풍장소로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300년된 회화나무도 역시 멋지구요~
혹시 지나가실 기회가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
아이들이 참 좋아 할 곳 입니다.우리 아들 다시 자동차에 태우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1. 곰례
'04.6.7 6:08 PM (211.221.xxx.110)좋은 곳만 골라(?)다니셨네요?
아이가 신났겠어요...
아빠가 아이와 노는 모습ㅇ 다정해보이더라구요
제가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2. 아모로소215
'04.6.7 7:15 PM (211.231.xxx.142)어제 길 엄청 막혔어요.
와~~~놀때는 좋았는데...울신랑 졸면서 운전하기에 제가 한다고 잘나척 했다가
막힐때는 좋았는데(?)-초보라서....
갑자기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하니 길이 뻥!뚤린거에요....엄마야....
다들 제 뒤에서 파도 갈라지듯 쫙쫙 갈라집디다....추월들 하느라고...
휴게소가 나와야지 교체를 하지...
제손에는 땀이...울신랑 머리는 쭈삣쭈삣...온식구 긴장....스릴..써스펜스....
그래서 납량특집 찍었데나 뭐라나.....3. jasmine
'04.6.7 8:13 PM (219.248.xxx.75)반가웠습니다.
친정이 청주로 이사했어요. 여름에 친정 갈때, 연락드리면 밥 사주나요?4. 일복 많은 마님
'04.6.7 8:52 PM (211.217.xxx.246)해미읍성 정말 좋죠?
다녀 본 유적지 중 강화 돈대와 함께 참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천주교도 처형된 나무에서는 섬뜩하기도 했고.
그런 곳을 다니다 보면, 역사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곳이지요.
다시 가 보고 싶네요5. 으니
'04.6.7 10:13 PM (221.160.xxx.46)해미읍성도 들리셨군여...
저희도 국도로 와서 차는 하나도 안 밀리고 좋았는 데 울공주 열나서 뜨끈뜨끈한 탓에
음....저기군...하곤 그냥 지나쳤어여...ㅠ.ㅠ
갈땐 시간에 쫓겨 못 들르고....
여하튼 넘 좋은 시간이었어여^^
아모로소님....
계획대로 우리도 토욜에 갈 걸...후회막급이랍니다....흑흑...
다음을 기약하며....6. candy
'04.6.8 10:11 AM (220.125.xxx.146)그럼요~밥 삽니다.^^
아이들도 보고싶네요~쟈스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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