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갑니다...

[사랑가득]

근데...렌트카를 안하구요...택시관광을 할 생각인데...
저희 아이 어렸을 때 가격두 적절하구 마음좋으신 분을 만나서
참 편하구 재미있게 갔다온 일이 있는데...
주변에서는 비싼데다 식당이니 소개하는 곳마다 바가지에 ...
뭐 이리저리 맘상하신 일이 많으셨다구 말리시네여....

혹시
소개해주실만한 좋은 분 주변에 있으시면 연락처 좀 부탁드릴께요...

저희 풍림 콘도에 묵고 우도 다녀오구...
그 담엔 이런저런 명소 구경다니다가..한라산 맛보기 할까 싶거든요...

혹시 꼭 추천하고 싶은 비경있으시면..알려주세요...
지난 번에 엔지니어66님이 음악들으신다던 그 바다에도 가 볼 생각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저두]

지지난주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공항에서 어떤 기사분만나서 이틀에 15만원주고 다녔어요.
쩜 맘에 안드는 점도 있었는데 그런대로... 연락처는 모르고요.
그분이 추천하여 마라도에 다녀왔거든요. 날씨가 좋으니 꼭가라고,
날씨나쁘면 가고싶어도 못간다면서. 저두 우도는 어떤지 몰라도 마라도
추천하고 싶네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기사님들 대체로
다 좋으신것같아요. 전 그 동안 이상한 분 한번도 못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