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진

이론의 여왕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4-05-31 11:05:23
.....
IP : 203.246.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맘
    '04.5.31 11:13 AM (192.193.xxx.66)

    여왕님도 느끼셨군요.. 저도 그 시각에 거실 의자에 앉아 있었답니다.
    땅이 흔들릴때 마침 제가 앉은 위치를 좀 바꾸려고 몸을 좀 앞으로 구부렸는데.. 옆으로 흔들흔들.. 저... 요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빈혈이 심하게 일어난 줄 알았답니다....@@
    근데.. 별로 많이 어지럽지도 않은것이... 아! 땅이 흔들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같이 계시던 어머니, 아버지, 비니... 무슨 땅이 흔들리냐고... 저는 틀림 없다고...
    땅이 흔들리니.. 정말 무섭더군요... 우리나라는 건물 지을때.. 지진 생각않고.. 그냥 보통으로 지었을텐데...

  • 2. 이론의 여왕
    '04.5.31 11:15 AM (203.246.xxx.254)

    저도... 갑자기 부정맥이 와서 심장이 마구 뛰나 했답니다. ^^

  • 3. 지진대국에서
    '04.5.31 11:27 AM (61.222.xxx.86)

    지진대국 대만에 살고있는 저 역시도 한국에 역사상 몇년만에 지진이 왔다는 뉴스를 이곳에서 접했을때 잠시 걱정했더랬죠. 서울 우리집 무사한가 하고 말예요. 지진이 얼마나 공포스러운것인지 잘 알고 있기때문에 더 그런것 같았어요. 이곳에 산지 3년정도 됐는데 몇달만에 한번씩 잊혀질만하면 오기때문에 이젠 지진이 와서 벽의 그림이 떨어지고 몸이 흔들려서 뭔가 잡고 지탱해줘야지만 겨우 제대로 설수 있는 지경이 되도 지난번에 왔던 지진은 정말 무섭더라구요. 제가 25층에 사는데 그야말로 건물 휘는것이 느껴지면서...엘리베이터를 탈수도 없고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상황...울면서 남편한테 그 와중에 전화하고...공포의 끝을 느꼈더랬죠.

  • 4. 나나
    '04.5.31 11:45 AM (211.49.xxx.188)

    전 저만 느낀줄 알고..핸드폰 진동 오는 줄 알았어요ㅡ.ㅡ;;

  • 5. 푸우
    '04.5.31 11:49 AM (218.51.xxx.202)

    저는 왜 못느꼈을까요?
    둔한건가??

  • 6. 언젠가는
    '04.5.31 12:15 PM (220.76.xxx.25)

    지진이라면 작년 동경에 일년 있을 때 10-12번 정도 경험한 것 같네요. 정말 무디고 곰같다고 소문난 저도 한밤중에 뱀이 침대 밑으로 지나가는 것처럼 그물그물 땅이 흔들리는 지진에는 잠이 다 깨서 다시 잠 들기 어렵더라구요. 울 나라는 지진 없어서 빨리 가고 싶다 했더니...웬걸 한국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네요. 뭔가 대책이 필요할 듯 하네요.

  • 7. 자몽쥬스
    '04.5.31 12:35 PM (211.253.xxx.194)

    저도 느꼈어요... 지진...정말로 2-3초간...
    말해도 안 믿었는데 뉴스에서 전국적으로 여진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 8. 깨소금
    '04.5.31 1:06 PM (210.107.xxx.15)

    전 119에 신고했더니 조금있다가 YTN에서 취재 온다고 해서 화장하고 있었는데 멀어서 못왔네요...

  • 9. 야옹냠냠
    '04.5.31 3:01 PM (222.99.xxx.27)

    저는 지진이 두 차례 흔들고 간 것 같던데..
    대전의 칠순잔치 자리에 가서 앉아있는데 2초 정도 흔들리고 한 5초 뒤에 다시 흔들렸거든요.
    거기가 4층이었는데 사실 굉장히 무서웠어요. 별로 겁이 없는 타입인데도..

  • 10. 강아지똥
    '04.5.31 3:20 PM (211.108.xxx.61)

    전 컴터하는데..뭔가 막 흔들리는데...느꼈는데..옆에 형부한테 물었더니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하더만여...^^;;;

  • 11. 솜사탕
    '04.5.31 3:30 PM (68.163.xxx.59)

    여왕님~ 여왕님 어릴적 느꼈던 지진이요.. 저두 그거 기억해요.
    자다가 갑자기 땅이 이상하게 움직이면서 몸이 흔들려서 잠이 화~악 깼었지요.
    여기서도 작년인가... 지진이 (어릴적 서울에서 느꼈던것보단 약한)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지진.. 정말.. 그거 무서워요. ㅠ.ㅠ

  • 12. 삐삐
    '04.6.1 1:59 PM (220.89.xxx.34)

    1996.12.15일 대전에서도 지진 있었습니다.
    (굉장한 기억력이라구요? 히히. 그 다음날이 울 딸 세상에 나와서리...)
    산후휴가 신청한 날이라 어떻게든 아기 빨리 나으려고 욕실에서 쪼그리고
    청소하는데 휘청 휘청 그 순간 전 제가 뒤늦게 심한 기립성 빈혈을 앓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거실에 계신 어른들께
    "저 어지러워요, 뭔가 이상하네요!"
    어른들
    "얘야, 우리도 어지럽다."

    저녁 뉴스에 '지진'이라고 뜨더군요.
    4층 아파트 건물이 기우뚱할 정도면 얼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5 이럴땐 선생님께 어떻게 얘기해야하는건지.. 2 초보엄마 2004/06/01 1,025
19604 오디가 익을 무렵 9 쉐어그린 2004/06/01 936
19603 기탄교육에서 한글지도지침서 공짜로 줘요!!!(빨랑 가보세요) 17 쵸콜릿 2004/06/01 880
19602 12년 다닌회사를 떠나며… 19 호야맘 2004/06/01 1,348
19601 명퇴 후 첫날 18 아녜스 2004/06/01 1,380
19600 내가사는 이유 - 엄마의 착각 14 삼키로 2004/06/01 1,413
19599 살림돋보기 4101번 답변 11 눈팅족 2004/06/01 1,241
19598 이런 미용실 어찌하나요.. 12 속상해서 2004/06/01 2,186
19597 연탄을 아시나요 ? 27 jasmin.. 2004/05/31 1,758
19596 조언 부탁드립니다. 3 아루 2004/05/31 883
19595 산삼이라는게 들어왔는데... 5 궁금이.. 2004/05/31 917
19594 월요일은 언제나.. 12 빨강머리앤 2004/05/31 882
19593 아빠의 청춘 가사 좀 가르쳐주세요. 2 candy 2004/05/31 886
19592 이런거 여쭤봐도 될지?...죄송.. 3 캬라멜 2004/05/31 1,215
19591 장어구이 맛있게 하는 집 아시는 분!! 8 지냐 2004/05/31 942
19590 와,,,여름이다,,, 4 푸우 2004/05/31 919
19589 착각 3 장수산나 2004/05/31 917
19588 여행정보(가평,춘천)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04/05/31 915
19587 서산댁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핑크 2004/05/31 885
19586 출산후..눈이 침침해여.... 1 나경미 2004/05/31 945
19585 지미원입니다 ^^ 3 지미원 2004/05/31 945
19584 쭈영님~보시는 대로 2 다시마 2004/05/31 886
19583 좋은 상품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갯마을농장 2004/05/31 946
19582 나의 요리 5 김수열 2004/05/31 1,222
19581 조용히 살고 싶은데...(확성기 소음) 4 시꺼 2004/05/31 1,362
19580 8 엘리스맘 2004/05/31 850
19579 상전이 셋이나 되네요. 5 최은주 2004/05/31 1,175
19578 먹고 사는게 제일 힘들다! 10 dreame.. 2004/05/31 1,295
19577 지진 12 이론의 여왕.. 2004/05/31 884
19576 [re] 부탁합니다 2 수진 2004/05/31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