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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예약 마감해도 될까요? (일산출발)

다시마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4-05-21 13:31:55
24시간 반짝세일!  기대이상으로 성공적이군요.
현재 예약하신 총인원 41명입니다.
슬슬 이 정도에서 마감해도 되겠지요?
달리는 버스를 세우실 용기 있는 분 위해
두세 자리 정도 비워두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겠기에...
아직 입금하지 않으신 분들도
별다른 코멘트가 없으시므로 의리를 존중하여
확정 공지드립니다.
변경사항이나 공지사항은 추후에 따로 쪽지로나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슝!

(예약자명단)

경빈마마       3명   (입금완료)
연탄장수       4명
코코샤넬       2명   (입금완료)
승연맘          3명   (입금2명완료)
jasmine        4명   (입금완료)
쭈영             4명   (입금완료)
재은맘          3명   (입금완료)
햇님마미       4명   (입금완료)
감자부인       2명
삼총사          5명   (입금완료)
도은맘          3명(2명?)
다시마          4명   (입금완료)

IP : 222.101.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줌마
    '04.5.21 1:54 PM (220.79.xxx.92)

    혹시..차간 이벤트도 있나요^*^
    그냥 가기는 심심하기도 해서 이벤트가 있으면 신청할려구요.......

  • 2. 다시마
    '04.5.21 1:58 PM (222.101.xxx.98)

    ㅎㅎ 그러실 줄 알고 .. 모종의 이벤트 준비중입니다.
    얼렁 붙으세요. 나중에 땅 치지 마시고...

  • 3. 코코샤넬
    '04.5.21 2:03 PM (220.118.xxx.199)

    혹시? 차 안에서 노래자랑 같은 것도 하나요? (어머나 주책..@@)
    미리서 연습하려고요^^ 후다닥 =3=3=3

  • 4. 다시마
    '04.5.21 2:33 PM (222.101.xxx.98)

    분위기를 노래자랑으로 몰고 가시는군요. ^^
    코코샤넬님 이뻐서 10점 추가. 심사위원 아닌데 유효할라나?

  • 5. 오이마사지
    '04.5.21 2:35 PM (203.244.xxx.254)

    관광버스안에서,, 춤추면,, 벌금 오만원인가 내야된다던데,,(얼핏들어서리,,,)
    조심하세요 ㅎㅎㅎ
    =3=3=3 후다다닥,,,,

  • 6. 햇님마미
    '04.5.21 2:52 PM (220.79.xxx.92)

    어머 그래요...
    그럼 노래만 하지뭐.......
    춤추면 땡...
    참고로 심사위원은 기사아저씨가 제일 딱 일것 같아요...객관적이시고 하니까

  • 7. 재은맘
    '04.5.21 2:56 PM (203.248.xxx.4)

    노래자랑이라...ㅋㅋ
    오늘부터...재은이 노래연습 시켜야 겟네요..ㅋㅋ
    잘 할려나??

  • 8. 주영
    '04.5.21 3:12 PM (211.217.xxx.177)

    기사 아저씨는 41명의 생명을 책임지시는분 입니다
    농담이라도 그런말씀 하지마세용...
    장기가 많으신분들은 서산운동장에서 맘껏 펼치시길 ㅋㅋㅋ

  • 9. 달개비
    '04.5.22 11:14 AM (221.155.xxx.76)

    다시마님 아직 자리있나요?
    우리부부랑 딸 1 이렇게 셋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눈팅족이라 어색하지 않을지........
    여지껏 한번도 번개 같은거 해본적이 없어서요.
    더욱이 신청하신 명단을 보니 너무 쟁쟁하신 분들이 많은지라
    82의 유명인사는 다 계신듯
    그런데 넘 가고는 싶고 아이에게 좋은 추억도 안겨주고 싶고
    저 어떡하죠?

  • 10. 다시마
    '04.5.23 10:31 AM (222.101.xxx.53)

    달개비님. 쪽지 열어보세요.
    함께 가요. 꼭이요!!

  • 11. 경빈마마
    '04.5.23 4:35 PM (211.36.xxx.98)

    함께갑시다...
    같이...꼭,,,,,

  • 12. 감자부인
    '04.5.24 12:11 AM (61.105.xxx.199)

    오늘 송금할꼐여..
    어무이가 아프셔서 정신이 없네여....
    두자리 비워두세요...

  • 13. 달개비
    '04.5.24 10:18 AM (221.155.xxx.76)

    저 갈께요.
    다시마님 경빈마마님 글보고 용기 냅니다.
    요즘 바깥나들이 통 못해서 아이에게 미안 했는데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야겠어요.
    제가 말주변도 없고 아무나 금방 친해지는 넉살도 없어서
    꾸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좀 됩니다만
    제가 평소에 버스타고 단체관광 가보는것이 소원이어서 용기를 냅니다.
    하지만 절대 노래 시키거나 그러진 말아 주세요.
    아! 울신랑이나 딸은 시켜도 돼요.
    상품 있으면 꼭 나가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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