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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워주세여....

들꽃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4-05-19 10:55:36
전 40대 주부입니다.
아이가 둘있구여. 중1, 고2입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처녀때하고 결혼한후 안하다가...
다시 직장을 다니게 되었지여.
지금 근무하는 곳에는 40이 넘어서 다시 시작했어여...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하다가...

여기에서 참많이 정보를 보고 읽습니다...유익하져... 저한테는여...
때로는 웃기도 때로는 울기도하구여...

사무실에서 어떨때는 혼자 웃다가 다른직원이 보고는 무슨 좋은일 있으세요? 하기도 한답니다.
정말 요즘주부들 정말 알차게 두가지 일을 다한다 싶어여..직장 가정...

많이 느낍니다... 내자신도 많이 다스리기도 하게 되구여..
주로 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여...

IP : 210.104.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윤마미..
    '04.5.19 10:59 AM (221.158.xxx.6)

    자주 오셔서 웃고 가시고...
    웃긴 얘기, 속상한 얘기도 풀어 놓아주세요...

  • 2. 서산댁
    '04.5.19 11:23 AM (211.224.xxx.45)

    들꽃 선배님,
    반갑습니다....
    참. 저도 눈탱만,,,, 하다가 서울서.... 파튀 한다고 해서리... 가입했지요...
    같이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넘 좋아요.... 넘 재미나서 피곤한 데도 잠을 안자고, 컴에만 앉아있지요.
    신랑왈.... 그만좀 하고 잠좀 자라..잠좀 자...
    눈은 시뻘게 가지고.... 저희 신랑 처음엔, 제가 컴에만 앉아있으면 잔소리 안하지
    귀찮게 안하지.. 얼마나 좋아했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눈치를 보아하니,, 푸하하하....
    매일 매일 취미 가지라고, 잔소리 할때는 언제고........
    이젠 나도 친구가 생겼다.... 엄청나게 많이.. 82쿡 회원분들 한분한분이 제겐 친한 언니
    동생같아요.... 힘들때 의지하고 싶은 그런분들이 많이 계세요....

  • 3. 김혜경
    '04.5.19 7:56 PM (211.201.xxx.67)

    환영합니다...자주 오세요...

  • 4. jasmine
    '04.5.19 10:27 PM (219.248.xxx.96)

    저두 들꽃 너무너무 좋아해요.....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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