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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미처 받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champlain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4-05-18 03:07:41
안녕하세요.. 캐나다 스페셜입니다.

지난 5월 15일 갑자기 30% 세일을 한다고 공지를 드렸었는데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순식간에 주문이 폭주를 했습니다.

두번이나 트래픽이 걸려서
보다 못한 남편이 거금(?)을 들여 용량도 서너배로 늘렸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해주셨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셨으나 쇼핑을 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맘 같아서는 이런 가격에 더 많이 판매를 하고 싶지만 한국 가시는 분께
부탁을 드리는 형편이라..
사실 현재로서도 너무 많아 그분께는 참 송구하게 됐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 쇼핑몰에 관심이 있으신지 몰랐어요.
콩사랑에서도 어부현종님의 사이트에서도 찾아들 오시고..

그러나 실제로 어떤 상품은 30% 할인을 하고 나니 오히려 마이나스였답니다.
(장삿꾼이 손해라고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는데 전 워낙 이재에 밝지를 못해서
미리 미리 이런 상품들은 제외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정말..)

그래도 싸게 해줘서 고맙다며 주문을 넣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메일이 많이 와서,,또 한국과는 낮과 밤이 반대여서
일일이 빠르게 답변 드리지 못한 점 또한 사과 드리구요..

조만간 저희 집에 다녀 가시는 분이 계시면(여름이라 여행 오시는 분들이 좀 계시거든요..)
염치 불구하고 부탁 드려서
다시 한번 핵폭탄세일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에 이용 못하신 분들은 그 때 꼭 찾아 주셔요..

저는 이제 가시는 분들께 잘 보여야 되기에
미리 재워 놓은 LA 갈비 꺼내러 갑니다...*^ ^*


IP : 69.194.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5.18 9:19 AM (211.207.xxx.26)

    여로모로 감사드리구요.
    이런기회가 또 있음 좋겠네요 ^^

  • 2. champlain
    '04.5.18 1:44 PM (66.185.xxx.72)

    고마워요..초코렛님..제가 더 감사 하지요...
    제가 쪽지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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