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딤채쓰시는 분 찾아요

바바리언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4-04-20 19:35:44
얼마전 딤채를 구입 식탁옆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것때문에 또다른 고민을 하고 있어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정말 부엌에는 가기도 싫을 정도거든요.

다른 가전들은 조용한데 왜 걔만 시끄러운지

시끄럽다 잠깐 조용한 시간이 되면 왠일이니 하면서 시간을 보게 되고 또 모터돌아가는 소리나면
그럼 그렇지 하고.  

주위에서도 다들 딤채 좋다는 말씀들만 하고 소음이 심하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모두 참고 사시는 건지 아님 우리 물건이 유난스러운건지..

언니네는 삼성제품인데 보니 정말 조용하던데 우린 내다놓을 베란다도 없는데  
코코샤넬님처럼 A/S 불러야 하나요?

이런일땜에 신경쓰는 것 넘 싫은데 또 머리아픈일 생겼네요.   다들 어떠신지요.

참아야한다면 참고 아님 빨리 전화해서 대책을 강구하려구요.
IP : 218.37.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04.4.20 7:48 PM (220.90.xxx.186)

    딤채 큰 거 쓰고 있는데 소음이 약간 있긴해도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요. 에이에스 불러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전 여러모로 무척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용량이 아주 큰거 생각하면 그다지 소음이 크다고는 생각안해 봤어요.조용한 심야에 혼자 있을땐 좀 크게 들리는듯 하구요.낮엔 거의 못느끼는데...

  • 2. 푸우
    '04.4.20 8:45 PM (211.109.xxx.31)

    맞아요,,저두 뒷베란다에 내놓기 전에는 혼자 있을때 윙,,돌아가고 딸깍 하는 소리 때문에 특히 남편 출장간 날 밤에는 잠도 못잤답니다,,
    근데,,그것도 적응되면,,,금방,,괜찮아져요,,,

  • 3. 김혜경
    '04.4.20 8:49 PM (218.51.xxx.37)

    저희 딤채도 소음 장난이 아니었어요. 지금 LG는 안도는 것 같아요.

  • 4. 신유현
    '04.4.20 9:12 PM (211.189.xxx.191)

    저도 딤채쓰는데, 소리가 좀 나긴하지만..옆에있는 지펠정도 소리여서 별 신경안썼는데요.
    너무 시끄러우면 as를 불러보세요. 것도 스트레스잖아요.

  • 5. 재은맘
    '04.4.20 9:19 PM (211.209.xxx.118)

    저도..결혼할때 혼수로 해 왔는데..
    글쎄요..소음 있다는걸??잘 모르겟는데요?
    너무 무뎌서 그러나??

  • 6. 날마다행복
    '04.4.20 9:56 PM (210.126.xxx.65)

    저도 딤채 쓰는데요, 저희껀, 그렇게 거슬리게 큰 소리는 안나는데용...
    백화점에서 산 것도 아니구,,, 인터넷 쇼핑몰에서 샀는데두 말이죠.

  • 7. 설련화
    '04.4.20 10:05 PM (221.143.xxx.104)

    제 신랑한테 물어보니...
    일반 냉장고와 비교해보면 딤채가 월등히 크다고 하네요..
    예민하시거나 혹 아파트 5층이상에서 사시는지...
    저도 주택에 냉장고 옆에 두고 식탁은 바로 그 앞에 있어서 혼자 있음
    소리가 나지만 익숙해지니 ...
    혼자 있을때 윙~~ 덜커덕~~~ 합니다
    너무 심하면 부품 바꿔야한다고...
    가전은 고장이 안 났으면 안 만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신경 안쓰시고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 8. 바바리언
    '04.4.20 10:26 PM (218.37.xxx.71)

    질문에 답해주셔서 고마워요. 딤채좋다고 사라는 사람은 많더니 막상 물어보려니
    다 다른 제품쓰고 있네요.
    김혜경선생님 쓰시는 LG사려다 딤채 샀는데 소리때문에 마구 후회하고 있어요.
    익숙해지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그 털컥 하는 소리는 참겠는데 왜 전자제품
    삐---하는 머리아픈 소리(TV에서도 이런 소리 들으면 가끔 어지럽거든요)도 나고.
    설련화님말씀처럼 전자제품은 가능한 안만지려고 하는데 혹 만졌다 부작용이
    더 클까봐 A/S 부르는 것도 주저하고 있어요.
    며칠 더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보고 영 아니면 전화해봐야겠어요.
    소음없다는 분들 부럽기만 해요. 요즘은 게을러져서 뭔가 일이 생겨 처리해야하는
    상황들이 귀찮기만 하네요.

  • 9. 푸우
    '04.4.21 9:50 AM (211.109.xxx.31)

    김치는 딤채,, 과일이나 고기,,쌀은 엘지가 낫다고 엘지직원이 그러던데요,,
    김치를 많이 보관하시면 딤채 그냥 쓰세요,,

  • 10. 가영맘
    '04.4.21 11:50 AM (221.168.xxx.250)

    전여 엘지꺼쓰는데 김치도 괜찮던데요.. 저흰 김치를 많이 먹는편은 아닌데 항상 시이모님께서 담가주시는데 (배추 24포-6통,알타리1통) 시누네2통 주고 우린아직 4통 남았는데 금방 담근 김치처럼 보관상태도 좋아요..후회라면 132리터라는거 더 큰것이 들어갔으면 큰것을 샀을텐데 공간이 작아서 132리터짜리 샀거든요.. 기왕이면 큰거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2 [re] 아기용품 물려받기 1 모란 2004/04/20 874
18541 고덕동에서 창동까지 출퇴근... 4 고민 2004/04/20 841
18540 서울아산병원 체험 수기 공모인데요~~ ^^ 4 gem 2004/04/20 883
18539 누구네 아부지 자랑인지? 8 김흥임 2004/04/20 1,530
18538 재혼을 앞둔 친구에게 7 좋은 친구 2004/04/20 1,381
18537 영원한 숙제 6 나쁜며느리 2004/04/20 1,229
18536 화창한 날의 김치말이 밥 3 비니맘 2004/04/20 1,193
18535 아이를 낳아야하나??? 19 오널만 익명.. 2004/04/20 1,507
18534 치즈님 보세요 2 ... 2004/04/20 1,199
18533 나들이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2 냥~냥~=^.. 2004/04/20 877
18532 고민이예요..... 10 부기 2004/04/20 1,276
18531 속상합니다... 8 홍대앞 2004/04/20 1,294
18530 요즘 재미붙인것.. 8 깜찌기 펭 2004/04/20 1,434
18529 정말 이런 사람들... 미치겠어요.. 2 랄랄라 2004/04/20 1,125
18528 미샤 창고 대방출한대요. 5 mianz 2004/04/20 1,568
18527 울 멍멍이 새끼사진... 앙큼이 2004/04/20 882
18526 몇일만에 들어와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5 김새봄 2004/04/20 879
18525 82쿡에 사람향기 불어넣기!!!(진정한 82쿡 폐인으로 !) 12 Ellie 2004/04/20 930
18524 죄송한 질문.... 트림이 종일... 5 부끄--;;.. 2004/04/20 752
18523 요새 재미붙인 드라마 19 아라레 2004/04/20 1,771
18522 나를 두번,세번,네번 쥑인 슈퍼아지매들.... 15 솔이어멈 2004/04/20 1,452
18521 영어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14 익명으로 2004/04/19 1,363
18520 1인용 의자 or 소파 or 암체어 구해요~ 파세요 저에게~ ^^ 4 예비주부 2004/04/19 922
18519 뿡뿡이 비디오를 보면서 2 griffi.. 2004/04/19 874
18518 여름에 꼭..빨간 나시원피스 입자... 6 재은맘 2004/04/19 1,368
18517 4월19일부터 22일(목요일)까지 식품박람회 합니다. 4 요리재미 2004/04/19 874
18516 쥔장님과 친해지고 싶엇찌만... 8 플로랄 2004/04/19 1,237
18515 5개월 된 아기 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조이랩 2004/04/19 2,408
18514 이런 이웃은 어떻게?? 조언 부탁드려요. 17 나나언니 2004/04/19 1,187
18513 help me~! 상견례장소 추천 부탁드려용~(중식)^---^ 14 ms. so.. 2004/04/19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