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안생리대 써보셨나요?

초코초코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04-03-28 21:17:29
이달 엘르기사에 대안생리대에 대해 나왔더라구요.기존의 일회용품이 생식기질병의 원인이라네요.특히 탐폰이요.자궁내막증,피부병..일회용의 화학제품도요.저도 <피자매연대사이트> 들어가보니 수긍이 가네요.직접만들어서 써보려구요.이대생들이 만들기지도도하고,팔기도 하고 그러나봐요.(http//bloodsisters.gg.gg)평생 일인당 일만개의 생리대로 환경오염시킨다는 죄의식도 씻고,하여튼 좋은 운동같아요.들어가보시고 우리다같이 생각해봐요.
IP : 220.81.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aia
    '04.3.28 9:57 PM (203.240.xxx.201)

    생각은 진작 하고있었는데...^^ 다른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 2. ymh
    '04.3.28 10:59 PM (221.153.xxx.236)

    생협서 파는 천생리대는 아무리 작게 연구해 접어도
    착용과 보관과 휴대가 불편하고요.
    루나패드라고 오가닉천연섬유라나 뭐라나 ?비싸게 샀는데
    실용적이지 않더라구요.
    진작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개선 못하는거 바로 대안 생리대에요.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1회용 콘택츠 렌즈가 나왔듯 생리대도 일회용이면서 위생적이고 편리하고
    비용저렴한게 개발되면 히트될텐데...

  • 3. 초코초코
    '04.3.29 8:43 AM (218.149.xxx.82)

    제가 이거다,싶은 건.,아기기저귀도 일회용에서 천기저귀로,분유도 모유수유로,자연주의로 돌아가는 추세예요.일회용기저귀를 하며 빨갛게 되는 아기살 걱정은 하고 살았는데 엄마인 내가 패드하며 고통스러운 건 왜 안중에 없었을까요..또,쓰레기 줄일 수 있고,건강도 생각한다면 착용과 보관,휴대의 불편은 개선해 나가면 되고요.직장맘들은 바쁘시니 어서 저렴하고 갖고다니고 싶은 대안생리대가 생기길 바래요.저도 본 다운받아 오늘부터 한개씩 만들고 착용해보고 고쳐보려구요.아직 많이 쌓인 생리대보니 저것까지만 썼으면 좋겠어요.지구상 여성인구 생각하면 엄청나죠?저도 딸이 둘인데..초경 때 제가 만든 생리대 주고 싶네요.

  • 4. 푸우
    '04.3.29 10:21 AM (218.51.xxx.205)

    천기저귀를 써보면 천과 일회용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타나는데요,,
    천기저귀를 쓰면 아이 살에도 좋지만,, 오줌을 싸고, 똥을 싸도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진 않는데,, 일회용은 정말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생리대도 집에만 천으로 만들어 써도 좋겠다 싶지만,,
    직장생활 하시는 분이나 학교 다니는 분들에겐 조금은 무리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 5. 이향숙
    '04.3.29 9:32 PM (218.54.xxx.166)

    저는 쓰고 있답니다.
    몇년전 피임기구의 부작용으로 거의 반달을 많은 양도 아니것이 ,,,
    그리하여 우리 아들 천 기저기 제가 접수
    조금만 부지런 떨어 비누로 문질러 뒀다 한꺼번에 폭폭 삶아 쓰니 참 좋답니다.
    저도 일회용 사용할때 알러지땜에 꽤나 고생 했거던요,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5 Help!! 푸실리 파스타??? 6 쭈니들 맘 2004/03/29 904
17964 속이 상해서 3 마r씨 2004/03/29 1,091
17963 파출부비용... 5 분당댁 2004/03/29 1,505
17962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12 오늘은 익명.. 2004/03/29 1,214
17961 [re] 푸우님께 한숨 보태 드리기...(19금) 빠진얘기. 3 김새봄 2004/03/29 1,444
17960 푸우님께 한숨 보태 드리기... 17 김새봄 2004/03/29 1,394
17959 동생을 때리는 아이 1 두 아이 엄.. 2004/03/29 903
17958 친정부모님과의 함께 살기 9 유리 2004/03/29 1,286
17957 4세여아 자외선차단제 발라주시나요? 10 아줌마 2004/03/29 912
17956 아이 키울땐 엄마가 생불이 되어야 ... 13 푸우 2004/03/29 1,278
17955 인터넷, 너무 무섭다..진짜 7 koko 2004/03/29 1,407
17954 캐나다에서 5년 산 아들녀석의 한국말 실력... 7 champl.. 2004/03/29 1,272
17953 만약 실직한다면... 3 딸하나.. 2004/03/29 1,145
17952 슬링추천바랍니다..그리고... 10 컬러짱 2004/03/28 943
17951 가입인사드리네요~~ 4 2년내에~ 2004/03/28 905
17950 대안생리대 써보셨나요? 5 초코초코 2004/03/28 1,463
17949 자료--아이가 글자를 예쁘게 쓰지 않는다면 사용하세요 10 강금희 2004/03/28 1,159
17948 섭생연구원들어보셨나요 2 레드봉 2004/03/28 901
17947 그림이야기--왕가의 삶.. 9 techni.. 2004/03/28 915
17946 저 좀 혼내 주세요(아침에 안 좋은 내용 싫어시면 읽지마세요) 10 미루 2004/03/28 2,302
17945 아침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까? 2 다시시작해 2004/03/28 905
17944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며... 3 아임오케이 2004/03/28 912
17943 부산벙개 시간,장소 확정공지!!!!! 27 프림커피 2004/03/24 1,464
17942 이번이 마지막사진 16 프림커피 2004/03/27 1,513
17941 부산벙개 사진두번째 1 프림커피 2004/03/27 1,196
17940 부산병개 후기 올라갑니다. 짜잔!!! 8 프림커피 2004/03/27 1,359
17939 너무 신기해서 9 어부현종 2004/03/28 1,301
17938 남편없는 이 밤... 5 plumte.. 2004/03/28 1,121
17937 주문할려고 하는데요? 2 한미경 2004/03/28 989
17936 CGV채널 TAKEN 함보세요 9 깜찌기 펭 2004/03/27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