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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어쭈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4-03-11 11:48:20


(웨서핑 하다 그림이 넘 맘에 들어서  ^^ )

저 사과 속으로 풍덩~ 들어가 상큼한 기운에 흠뻑~ 젖고 싶어여 정말~! ^^



일탈 - 자우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와와와와 와!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하는 일 없이 피곤한 일상 나른해
난 기지개나 켜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와와와와 와!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 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모두 원해 어딘가 도망칠 곳을 모두 원해
무언가 색다른 것을 모두 원해 모두 원해 나도 원해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뭐 화끈한 일,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와와와와 와!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 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할 일이 쌓였을 때 훌쩍 여행을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머리에 꽃을 달고 미친 척 춤을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비오는 겨울 밤에 벗고 조깅을 야이야이야이야이야

IP : 61.78.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쭈
    '04.3.11 11:58 AM (61.78.xxx.4)

    선보기 하루전에 홀딱 삭발을? ㅋㅋㅋ

  • 2. 꿀벌
    '04.3.11 12:05 PM (218.148.xxx.251)

    할 일이 쌓였을 떄 훌쩍 여행을~
    아~ 그러고 시퍼요
    여행고파요 흑흑~

  • 3. 어쭈
    '04.3.11 12:30 PM (61.78.xxx.4)

    휴~ 저도 요즘 여행이 고파요~ ㅡ.ㅡ

  • 4. 제민
    '04.3.11 1:18 PM (68.192.xxx.145)

    이노래는아주미친듯이 불러줘야 제맛입니다....... -_-ㅎ

  • 5. 이론의 여왕
    '04.3.11 1:27 PM (203.246.xxx.240)

    윽, 노래방 가면 광분하며 꼭 부르는 노래... ^^

  • 6. 어쭈
    '04.3.11 1:34 PM (61.78.xxx.4)

    ㅋㅋㅋㅋ 광분!

  • 7. 김혜경
    '04.3.11 10:35 PM (211.178.xxx.27)

    아~~ 제가 좋아하는 노래...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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