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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 "이 아무리 와도 좋다 ^^

제비꽃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4-03-05 09:24:28
안녕하세요^^
눈이 100년만에 많이 내린거라구 뉴스마다 알려주네요
어제 퇴근길에 고생은했지만
좋던데..... 春雪 이라그런지 새롭고 ...
윤달이라 아직 음력 2월이쟌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한것이 음력절기가 ... 아직 봄아니다 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밤이어두 눈빛에 어둡지가 않고
옛날선비들이 눈빛에책을 보긴했겠구나 하는생각도 해봤습니다
아침에일어나니 집앞에 이 딴 세상이더군요
눈쌓인 서울...
많이오긴 왔나봐요 전기줄에도 눈이 쌓일 정도니.....
다행인게 큰길은 녹아서차다니는데는 별불편 없어서
창밖의 눈을 벗삼아 맛난 커피한잔 ~~~~~~~~~~~마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IP : 61.78.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3.5 9:28 AM (211.176.xxx.151)

    서울에 눈온 거 보고 놀랐어요.
    다행히 봄이라 금방 녹을 듯... ^^
    펑펑 오고 금방 녹고... 이러면 자주 와도 되는데...

  • 2. 이영희
    '04.3.5 9:46 AM (211.192.xxx.249)

    남산 장관입니다. 나가야 하는데 나무위에 얹힌 설경이 아름다와서 계속내다보고 있습니다.머엉하니~~~~~~~~~~~~~~~~~~~~~~~~~

  • 3. 문광호
    '04.3.5 10:28 AM (220.119.xxx.195)

    부러워라~

  • 4. 홍차새댁
    '04.3.5 11:27 AM (155.230.xxx.117)

    윤달이 끼면 봄이 늦게 온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요

  • 5. 김혜경
    '04.3.5 1:58 PM (211.215.xxx.49)

    저희 집 앞산도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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